[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4월 발생한 SKT 유심 해킹 사건으로 통신사를 변경한 사람들이 돌려받을 수 있는 환급 금액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5일 자사 온라인 서비스 앱 T월드에 통신 위약금 환급 안내와 함께 환급액 조회 서비스를 열었다.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은 SKT 침해 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해킹 발생 원인에 SKT 과실이 있어
[SKT 해킹 사태] 해킹 후 위약금 내고 떠난 사용자, 얼마나 돌려받는지 확인하세요
보호받을 권리, 기록되는 일상... 영상정보 시대의 법과 제도[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누군가의 눈길을 의식하지 않아도, 우리는 이미 수많은 카메라 속을 지나치고 있다. 자율주행차, 드론, 배달 로봇은 이동하며 실시간으로 세상을 기록하고, 도시의 일상은 ‘데이터’로 바뀌어 저장되는데, 그 속에는 예상치 못한 순간, 우리의 모습도 함께 담겨 있을 수 있다. 그
[기획특집] 2025 대한민국, 법제도 변화로 본 CCTV의 규율과 의미
'2025년 7월 5일 대지진이 온다'는 예언설이 퍼진 당일, 일본 도카라 열도에서 실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부 지역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불안감이 확산하자 일본 기상청은 지진과 예언 사이에 과학적 연관성은 전혀 없다
'7월 5일 日 대지진설' 당일 도카라서 5.4 규모 강진 발생
경기 수원특례시가 민선8기 출범 이후 3년간 15개 첨단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5일 수원시에 따르면 2022년 7월1일 글로벌 체외 진단시약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 6월30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수원시, 바이오·AI 등 첨단기업 15곳 유치…경제효과 4817억원 기대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협약…"지역상권 활성화" 카카오가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그 일환으로 지난 3일 성북구청과 '프로젝트 단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로젝트 단골은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상인들에게 디지털 교육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카카오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개별 시장과 상점가 단위로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시·군 또는 구 단위의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주요 상권을 통합 지원하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카카오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손을 잡았다. 올해 지원 대상은 전국 10개 지역 내 최대 40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다. 이달 장위전통시장, 정
카카오, 올해 40개 전통시장·상점가 지원한다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원웨이티켓스튜디오가 개발하는 신작 게임 '미드나잇 워커스(The Midnight Walkers)'가 지난 4일부터 3차 글로벌 공개 테스트를 실시했다. 테스트는 오는 7일까지 나흘간이며 PC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겜별사] 고립된 장소, 치열한 생존…좀비 빌딩 탈출기 '미드나잇 워커스'
"지금의 피지컬AI 기술은 똑같은 폼팩터도 살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다. 그런 만큼 일단 우리나라에서 높은 자유도를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 폼팩터가 나와야 한다."고태봉 iM증권 리서치본부장은 국내 피지컬AI 생태계에 대해
"K-휴머노이드, 先 폼팩터 개발 後 AI 적용이 맞아"
협상 중개 기업 직원, ‘몸값’ 리베이트 의혹…회사 “즉각 해고·수사 협조”[보안뉴스 여이레 기자] 랜섬웨어 공격 조직과 피해자 사이에서 협상 및 암호화폐 결제 중개를 하는 ‘협상가’가 랜섬웨어 조직과 유착한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됐다. 이번 사건으로 랜섬웨어 협상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성, 피해자 보호를 위한 윤리적 기준 마련의 필요성도 조명된다.문제의 협상
피해자 곁 배신자? 美 랜섬웨어 협상가, 해커와 리베이트 의혹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총 1793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분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의결되면서 AI 정책이 속도를 낼 것이라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혔다.이번 제2회 추경은 경기진작을 위해 AI 전환과 국민 체감도 제고
AI분야 추경 1793억 국회 본회의 의결…"혁신펀드 조성·NPU 육성"
한국 기업의 AI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스타트업은 AI를 핵심 전략으로 빠르게 내재화하는 반면, 대기업은 여전히 기초적인 활용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 원인으로 ‘보안 우려’와 ‘의사결정 지연'
AWS "韓 기업, AI 도입 1분에 1곳…'양극화' 심화 우려" [AI브리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4일 국회를 통과한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인공지능(AI) 분야에 1793억원 규모 예산을 추가 투입한다. 공공·의료·제조 분야에 AI를 접목하는 AI 전환(AX) 예산으로 656억원을 편성했다. 공공부문에서 AI를 활용하는 공공 AI 전환 프로젝트에
과기정통부, AX·피지컬 등 AI 예산 1793억원 추가 투입
–요양 등급·소득 무관… 주 1회, 2시간부터 이용 가능한 맞춤형 일상 케어 -한달 간 첫 이용 고객 대상 1만 원 할인 프로모션 진행 라이프케어 플랫폼 ‘청연(청소연구소, 청연케어)’을 운영하는 ㈜생활연구소(대표 연현주)가 어르신 대상 방문 돌봄 서비스 ‘청연케어’를 공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청연케어는 최소 이용 시간과 횟수를 낮춰 보다 많은 이들이 부담 없이 이용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방문 케어 서비스다. 정부의 요양 등급이나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누구나 주 1회, 최소 2시간부터 앱으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현재 청연케어는 일상케어 서비스를 기본으로 ▲말벗 ▲식사 차림 ▲생활보조 ▲가사 지원을 제공하며, 식사 관리 및 뒷정리, 복
생활연구소, 어르신 돌봄 방문 서비스 ‘청연케어’ 출시
중소기업·중견기업 겨냥한 생산성 프로그램 사칭 공격 급증세“줌, M365 등 오피스 도구부터 챗GPT처럼 AI도 미끼로 활용해 주의 필요”[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인기 생산성 앱으로 위장한 악성 프로그램이 재유행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서비스 인기가 커지면서 챗GPT 사칭 공격이 성행하고 있다.카스퍼스키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
카스퍼스키, “챗GPT 사칭 공격 115% 늘어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CJ그룹이 함께 진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5 오벤터스(O!VentUs) 8기’가 지난 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오벤터스는 CJ 주력 사업 분야인 식품·바이오, 물류·유통,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영역에서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CJ 계열사와 사업검증(PoC) 및 공동 사업화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올리브영, 티빙 등 CJ 계열사가 참여했다. 최종 선정된 9개팀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