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의 최대 160만명 군인 고객 유치전이 시작됐다. 잠재적 장기고객을 확보하고 저원가성 예금을 불릴 수 있다는 기대에 초반부터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이번 군인 유치전에 나선 은행들은 군대 내에서부터 전역 후에도 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앞세우고 있다. 신한은행 나라사랑카드./사진=신한은행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이 시작됐다. 지난해 진행된 나라사랑카드 3기 입찰에서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IBK기업은행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업자로 은행 3곳이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은행은 올해부터 2033년까지 8년간 나라사랑카드 발급 자격이 유지된다. 이번엔 3개 은행이 나라사랑카드를 발급하게 된 만큼 초반부터 고객 유치
160만 군인들 모십니다…은행 나라사랑카드 발급 전쟁
정부의 '치매 머니' 보호 기조에 맞춰 은행권이 관련 신탁 상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치매 발병 시 신탁 자산을 의료비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거나 매달 정기적으로 현금을 지급해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구조의 상품을 준비 중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올해 치매 머니 보호를 위한 신상품인 '의료비안심신탁'을 출시할 계획이다. 의료비안심신탁은 고객이 자산을 은행에 신탁하고 이용 병원을 지정하면 치료비가 발생할 경우 은행이 해당 병원에 직접 비용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신탁 자금이 의료비 목적 외로 사용되는 것을 원천 차단해 치매 등으로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치매 와도 자식이 돈 못 건드리게…은행권 '치매 머니' 상품 개발 본격화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 국내 주식자산 부호 상위 50명 중 절반가량이 '창업 부호'(창업으로 부를 쌓은 자수성가형 인물)로 나타났다. 10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다만 최상위권은 여전히 삼성가(家)가 차지하고 있다. 최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대표 박주근)가 국내 주식자산 부호 현황을 10년 전과 비교해 조사한 결과(2015년 12월 30일 대비 2025년 12월 30일) 상위 50명 중 창업 부호는 11명에서 24명으로 2.2배 늘어났다. 이에 따라 창업 부호 비중도 22%에서 48%로 높아졌다....
[더차트]국내 주식자산 부호…1위 이재용, 2위는 누구?
PORT OF SPAIN — United States forces seized the oil tanker Olina near Trinidad and Tobago on Friday, marking the fifth vessel intercepted in a monthlong campaign to dismantle Venezuela’s “shadow fleet” of oil exports. The operation, carried out by U.S. Marines and Navy sailors launched from the USS Gerald R. Ford, targeted the vessel in international waters as part of an intensifyi
US Seizes Fifth Tanker Near Trinidad as Venezuela Sanctions Crackdown Intensifies
12년동안 499억원을 부당 대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 농협 전직 간부와 내부 공모자들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9일 뉴스1, 뉴시스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1부(한동석 부장판사)는 전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사문서 위조 및 행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천시 모 농협 전 상무 A씨에게 징역 8년, 대출을 알선한 부동산업자 B씨에게 징역 5년을 각각 선고했다. 불구속 기소된 전 이사 C씨는 역시 같은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들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공모해 499억원을 부정 대출해 주식과 부동산 투자 등에 쓴 혐의를 받는다. 차명계좌와 유령법인을 이용해 자금 세탁 등의 방식으로 대출금 사용처와 실차주 추
법원, '499억 부당 대출' 전직 농협 간부에 중형 선고
정부가 9일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 대해 경제계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했다.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는 상황에서 한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됐다.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신속한 실행과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우리 경제의 저성장 기조 고착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성장에 정책 방점을 두고 종합적으로 과제를 제시한 점은 시의적절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AI) 대전환 및 국가전략산업 전방위 지원, 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 한국형 국부펀드 신설, 기업규모별 규제 전면 재검토 등은 과거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책 시도를 했다는
경제계 "경제성장전략, 재도약 불씨 되길…신속한 실행 필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금 2400억원을 가상자산으로 세탁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4단독(판사 강영선)은 9일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3명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B씨와 C씨에게 각 2억~3억7000만원 추징금 명령도 내렸다. A씨 등은 2024년 1월부터 10월까지 불법코인 환전소를 운영하면서 계좌를 통해 상품권 거래 등의 방법으로 보이스피싱 피해금 2496억원을 가상자산으로 세탁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와 함께 2023년 1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가상자산 사업자로 신고하지 않고 685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거래한 혐의도 받는다....
보이스피싱 일당, '2400억' 피해금 가상자산 세탁…'실형'
2002년 입행한 우리은행 공채 1기가 처음으로 임원이 됐다. 상업은행·한일은행 출신이 아닌 우리은행으로 입사한 행원이 승진하면서 우리은행 내부의 계파 갈등 해소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우리금융지주는 9일 지주 인사를 통해 김도훈 우리금융 전략기획부 부장을 본부장으로 승진시켰다. 김 본부장은 우리은행이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을 합병한 뒤 2002년 처음 실시한 정기 공채 출신이다. 합병 이후 공식적인 '우리은행 공채 1기'로 분류되는 2002년 입행자가 임원에 오른 것은 약 26년 만에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공채 출신 본부장 2명이 배출되긴 했지만 이들은 MBA 특별채용으로 각각 2006년과 2007년에 입행해 공채 1기와는 구분된다....
[단독]2002년 입행 '우리은행 공채 1기', 최초 임원 달았다
비상장주식 정보·커뮤니티 플랫폼 ‘허밍버드’ 운영사 오픈트레이드가 AI 기반 실시간 기업분석 서비스 ‘허밍리포트’를 출시했다. 허밍리포트는 국내 앱서비스 ‘허밍버드’와 웹 기반 글로벌 서비스 ‘CNBNews AI’를 통해 동시 제공된다. 1월 31일까지 베타 기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허밍리포트는 오픈트레이드가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 기술을 기반으로 전 세계 기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추적·분석해 20분 내 기업분석 리포트를 자동 생성한다. ... 더 읽기
오픈트레이드, AI 기업분석 서비스 ‘허밍리포트’ 베타 출시
하드웨어 보안의 최후 방어선인 `RoT(Root of Trust)`조차 칩 작동 시 발생하는 전력이나 전자기파 등의 물리적 정보를 분석하는 `부채널 공격(SCA)`에 의해 무력화될 수 있다.이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오실로스코프 등 정밀 장비를 이용해 단 몇 시간 만에 암호 키를 탈취할 수 있는 실제적 위협이며, RoT가 뚫리면 전체 시스템의 보안(인증,
[카드뉴스] 하드웨어 보안의 최후 보루 RoT와 이를 무력화하는 SCA 공격 방어 전략
우리금융지주가 9일 조직 개편을 통해 '소비자보호부문'을 신설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를 지주에 별도로 선임했다. 겸직이 아닌 지주 단독으로 CCO를 선임한 건 국내 금융지주 중 우리금융이 처음이다. 우리금융은 조직 개편에 따라 지주 내 소비자보호부문을 중심으로 은행·증권·보험 등 전 계열사의 소비자보호 정책과 운영 현황을 총괄·관리할 예정이다. 기존에 은행 등의 자회사 CCO가 지주 CCO를 겸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주 차원의 독립된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그룹 전반의 소비자보호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우리금융은 고원명 지주 ESG경영부 부장을 상무로 승진하고 지주 첫 CCO로 선임했다. 고 상무는 지속가능경영과 이해관계자 보호 관련 업무에서 성과를 거둔 인물로
지주서 소비자보호 컨트롤한다…우리금융, 지주 CCO 별도 선임
신용보증기금이 차기 이사장 선임 작업에 돌입했다. 최원목 이사장의 임기가 끝난 지 약 5개월 만이다. 신보 임원추천위원회는 9일 차기 이사장 모집 공고를 올리고 오는 20일까지 서류를 접수받는다. 신임 이사장은 다음달 중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임기는 3년이다. 신보 이사장은 임추위 추천을 받아 금융위원장이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신보, 차기 이사장 선임 작업 돌입…20일까지 서류 접수
[오늘 주목되는 미국 주식시장] 미국 증시가 9일(현지시간) 새해 들어 처음으로 중요한 시험대를 맞게 된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지난해 12월 고용지표가 발표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부과한 대부분의 관세에 대해 연방대법원이 적법성 판결을 선고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9일 증시 변동성 커질까━미국 주식과 채권시장은 새해 들어 미국 정부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하며 베네수엘라 석유를 신속히 통제하고 증시 내에 기술주에서 다른 섹터로의 순환매가 진행되는 가운데 비교적 차분한 흐름을 보였다....
'트럼프 관세' 운명의 날, 유지되면 증시 상승?…고용지표도 주목[오미주]
금융권 인사 지형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내부 승진과 순환보직을 중시해온 보수적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디지털·인공지능(AI) 전략 강화를 명분으로 외부 인사 영입에 적극 나서는 분위기다. 디지털 전환이 선언적 구호를 넘어 실제 경쟁력을 좌우하는 단계로 접어들면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