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창업 및 스타트업 열풍 조성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8031억원을 편성한다. 하반기에도 대국민 창업오디션인 '모두의 창업'을 개최하기 위해 1550억원을 투입하고 모태펀드에 1700억원을 추가 출자하는 것이 골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6년 추경예산안을 발표했다. 중기부 전체 추경예산안은 1조9374억원으로 이중 41.5%인 8031억원을 벤처·스타트업 및 창업 분야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모두의 창업' 하반기에도 연다...8031억 추경 투입 '벤처붐' 조성
정부가 중동 상황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속도를 낸다. 에너지 전환과 전기차 보급,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에 예산을 집중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기후부 추가경정예산안(추경)으로 5245억원을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재생에너지 확대 △히트펌프 보급 △전기화물차 구매 지원 △에너지바우처 등이다. 재생에너지 금융지원은 2205억원을 증액했다. 햇빛소득마을과 태양광·풍력 등 발전설비 설치에 필요한 자금을 장기·저리로 지원한다. 재생에너지 보급지원에 624억원을 추가해 주택 베란다, 건물, 학교, 전통시장 등 생활밀착형 공간에 태양광 보급을 확대한다. 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에 588억원을 편성했다....
중동 위기에 재생에너지 확대 속도…기후부 추경 5245억 편성
정부가 유가·환율 상승과 산업 충격에 따른 고용 충격을 완화하고 체불·저소득 노동자의 생활 안정 등을 위해 5386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고용노동부는 31일 국무회의에서 '2026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부처 소관 증액 예산은 총 10개 사업, 5386억원이라고 밝혔다. △고용 충격 완화 △취약 노동자 생활 안정 △청년 집중지원 등 민생 안정 지원 등으로 활용된다. 일반회계, 특별회계 부분에서 3986억원, 고용보험, 임금채권 등 기금 분야에서 1401억원이 증액됐다. 우선 고용안정 지원을 통한 충격 완화 차원에서 329억원이 추가로 배정됐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용변동 우려업종 근로자 고용안정 지원을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대상 인원을 기존 3만8000명에서 4만
중동전쟁 따른 고용충격·청년·취약노동자 보호…노동부 5386억 투입
[추경 예산안]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중동 지역 긴장 심화에 따른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 급증이라는 거대한 위기의 파도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며 "추경예산안(추경)이라는 견고한 제방을 쌓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동전쟁 위기를 위한 추경안'을 발표하며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해 2026년 추경안을 19일 만에 속도감 있게 마련했으며 오는 31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발표했다. 그는 "추경안 재원은 현 정부가 이뤄낸 경제성장의 과실인 반도체 경기 호황과 증시 호조에 따른 초과세수 25조2000억원과 기금 자체재원 1조원을 활용해 추가 국채 발행 없이 국민 부담을 최소화했
박홍근 "거대한 위기의 파도 다가와…추경이라는 제방 쌓아야"
[추경 예산안] 초과세수 활용해 국채 발행 없이 추경 편성 법인세 14.8조, 증권거래세 5.2조, 농특세 5.1조 더 걷힐 듯 정부는 26조2000억원의 추가경정(추경)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나랏빚인 국채를 발행하지 않았다. 대신 초과세수로 대부분의 재원을 조달했다. 중동 전쟁이라는 위기 상황에서 초과세수라는 나름대로 호재가 있었다. 31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초과세수 규모는 25조2000억원이다. 본예산에 담긴 국세수입 전망치는 390조2000억원이었는데, 재추계 결과 전망치가 415조4000억원으로 늘어났다. 본예산에 담긴 전망치보다 국세가 더 걷히면 초과세수, 덜 걷히면 세수결손이라고 표현한다....
중동 전쟁 중 25.2조 초과세수…법인세만 14.8조 더 걷힌다
“ESG 공시 앞당기고 인권공시 포함해야”…인권위, 금융위에 의견표명
보험업권이 출산과 육아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다음달부터 보험료 할인과 납입 유예 등을 포함한 지원책을 시행한다. 출산이나 육아휴직 등으로 소득이 줄어드는 시기에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전 보험사가 '저출산 극복 지원 3종 세트'를 동시에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책은 △어린이보험 보험료 할인 △보험료 납입유예 △보험계약대출 이자상환 유예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은 보험계약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이거나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 중인 경우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은 12세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 양육을 위해 근로시간을 줄인 경우를 의미한다. 각 지원제도는
보험업권, 출산·육아 가정 어린이보험 보험료 깎아준다
하나자산운용이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가 가능한 은 현물가격 추종 ETF를 선보인다.31일 하나자산운용은 '1Q 은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 투자자들은 해당 ETF를 퇴직연금 계좌에서 최대 70%, 연금저축·ISA 계좌에서 최대 100%까
하나자산운용 '1Q 은액티브 ETF' 상장
(종합) 바로내집 6500가구 등 중장기 공급…대출 보증금 등 단기 금융지원책 마련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와 실거주 의무 확대로 발생한 임대차시장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 주거안정 종합대책'을 내놓았다. 공공임대·공공분양 등 중장기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주거비 금융 지원과 전월세 안심계약 지원 등을 통해 무주택 시민의 주거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31일 신규 입주 물량 감소, 등록임대주택 만기 도래 등 역대급 전월세 시장 불안에 대응하기 위한 '무주택 시민 주거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전월세 시장 상황에 대해 "직장과 학교 문제로 서울 순유입 인구는 늘고 있지만 정부의 실거주 의무와 다주택자 규제로 임대 물량
오세훈 "정부 규제가 전세난 키워…공공주택 13만가구·금융지원 확대"
보험사기가 소액 다건형에서 고액·조직형으로 진화하고 있다.31일 금융감독원의 '2025년 보험사기 적발 현황 및 향후 대응 방안'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은 1조 1571억원으로 전년보다 69억원(0.6%) 증가한 반면 적발
고액·조직형으로 진화한 보험사기, 1건당 피해 커졌다
생애주기펀드(TDF)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8년 만에 시장 규모가 18배 이상 불어났다.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TDF 순자산은 25조6000억원으로 전년 말보
TDF 해외 특정 국가 주식·채권 투자 비중 80% 내로 제한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1·2위 업체가 같은 날 주주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양사 주주들 모두 상장 여부와 시기에 관심이 몰렸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빗썸은 모두 기업공개(IPO) 추진을 원칙으로 했지만 전제 조건을 달고 시기는 특정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두나무는 31일 열린 주총에서 네이버파이낸셜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전제로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네이버와) 딜이 마무리되면 상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남승현 두나무 최고재무책임자(CFO)도 "5년 내 상장은 계약상 최후 데드라인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딜을 완료하는 대로 상장을 준비해 즉시 증시에 입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두나무 "합병완료 즉시 IPO 추진"…빗썸 "2028년 이후"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31일 오전 서울 중구 한화금융플라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31일 오전 서울 중구 한화금융플라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본격적인 청문회 준비에 돌입했다. 신 후보자는 이날 출근길에서 최근 급등세를 보이는 원·달러 환율에 대해 "현재 큰 우려는 없다"며 시장의 불안감을 일축했다. 그는 "환율과 금융 불안을 직결시킬 필요는 없는 것 같다"며 "환율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나 리스크 수용 능력을 지켜봐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현재 달러 유동성 지표는 양호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신현송 "환율 큰 우려 없다…달러 유동성 양호"
'중동 전쟁'으로 공급망 불안이 심화하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비닐·플라스틱 ·포장재를 대량 발주하는 식품·화장품·세제 업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주병기 공정위원장은 3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오늘 비닐·플라스틱·포장재를 대량 발주하는 5개 식품·화장품·세제 업체의 하도급 대금 연동제 위반 여부에 대해 현장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또 전날 5개 페인트 제조·판매사의 담합 및 불공정거래 행위 혐의와 관련한 조사도 시작했다. 주 위원장은 "앞으로도 원자재, 환율 등 불확실성을 악용하는 불공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