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주류 반등에 1분기 매출 선방… 전년比 4.6% ↑ 원가인상 악재에… 전략카테고리·해외공략 집중키로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1분기 음료와 주류 매출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2분기에는 알루미늄 캔 등 포장재 단가 인상이라는 파고를 맞닥뜨릴 전망이다. 고환율과 원가부담 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전략 카테고리 육성과 글로벌 시장공략으로 1분기의 성장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5일 트레이딩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음료의 주요 원재료 중 하나인 알루미늄 캔 가격은 이달 1일 기준 톤당 3518.4달러로 올해 1월2일(3023.1달러) 대비 16.38% 올랐다. 비닐의 주 소재로 활용되는 나프타 가격 역시 톤당 884.10달러로 한 달 전보다는 10.25% 내렸지만 1년 전보다는 64% 오른 수준을
캔값 뛰어도… 롯데칠성 실적 지키는 '새로·핫식스'
관련상품 한달새 자금유입 1위 변동성 완화, 연금 투자 수요 ↑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주식·채권혼합형 ETF(상장지수펀드)로 자금이 몰린다. 관련 상품이 지난 한 달 자금유입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관련 신상품도 잇따라 나왔다. 5일 코스콤 ETF체크(CHECK)에 따르면 전날 기준 최근 1개월간 자금유입이 가장 많은 ETF는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으로 6124억원이 들어왔다.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에는 2970억원이 유입됐다. 이들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 최대 50%를 담고 나머지 50%는 국고채 등 우량채권으로 구성한 주식·채권혼합형 ETF다....
역시 믿을 건 삼전닉스?…"노후자금 안전하게 불리자" 여기에 뭉칫돈
현지 증권사 통해 직접 거래,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 2017년 도입 불구 각종 규제로 활성화 발목, 전면 개선 반도체·금융주 순매수 확대 가능성… 유동성 증가 기대 외국인 개인투자자가 코스피 시장의 반도체주 등에 '직접투자'할 수 있는 관문이 넓어진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다시 반등에 성공하면서 반도체 등 주도주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이 미국 온라인 증권사 인터랙티브브로커스(IBKR)와 손잡고 조만간 미국 개인투자자 대상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를 실시한다. 외국인 통합계좌는 외국인이 국내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 현지 증권사를 통해 한국 증시에 상장된 주식거래가 가능하도록 한 계좌다. 당초 2017년 제도
답답한 길 뚫렸다… 이젠, 해외개미도 삼전닉스 바로 산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가 달아오르면서 금융사와 공공기관 이전 요구 등 공약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역 유권자들에 호소하겠다는 목적이 우선이지만 하반기에 나올 예정인 이재명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구상과도 맞물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하지만 정작 이전 대상으로 거론되는 기관들의 경쟁력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큰 상황이다. 우선 여야 대구광역시장 후보들인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놨다. 대구시가 중소기업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신용보증기금 본점이 대구에 위치한 만큼 이전시 적극적 중소기업 자금지원이 이뤄질 수 있다는 논리다.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도 이전 관련 공약이 나온다.
[사설]금융기관 이전공약 봇물..경쟁력은 뒷전
어린이날을 앞두고 부모가 미성년 자녀에게 가장 많이 선물한 국내 주식은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전체 주식 선물의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로 쏠렸다.5일 KB증권은 지난달 자사 고객이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만 18세 이하
부모가 자녀에게 가장 많이 선물한 국내주식은? 삼성전자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부채 비율 전망치가 주요국에 비해 훨씬 낮다는 통계분석 보도를 들어 긴축재정론을 반박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적극 재정 기조를 재확인했다.5일 이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나라살림연구
李대통령 "긴축 노래 부르는 이상한 분들⋯" 재정긴축론 반박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나라 부채 비율에 대해 주요국 대비 양호하다고 진단한 국제기구 지표를 근거로 긴축 요구를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5일 자신의 엑스(X) 계정에 "시도 때도 없이 긴축 노래 부르는 이상한 분들에게"라고 적으며 IMF(국제통화기금)가 한국의 순부채 비율을 분석한 기사를 공유했다. 이 대통령은 해당 게시글에 "연구소는 '국채를 통해 조달한 재원이 경제성장률을 높이고, 사회적 생산성·잠재성장률·미래 세입 기반을 확대하는 투자로 이어진다면 국가부채 비율은 오히려 안정될 수 있다'고 했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IMF '올해 한국 순부채비율 10.3%…G20 평균보다 79.3%p 낮아'"라는 제목의 기사 링크를 직접 첨부했다. IMF 분석 결과 한국의 순부채비율이 주요
李 대통령, 긴축론 직격…"시도 때도 없이 긴축 노래 부르는 이상한 분들"
인공지능(AI)이 정책금융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최근 'AI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정책금융 전반에 AI를 내재화하는 중이다. 이주영 신용보증기금 전무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신보는 선도적으로 AI 모델을 보증심사에 적용해 심사 기간을 단축하고, 부실
이주영 신보 전무 “AI는 정책금융 게임체인저”…보증 구조 바꾼다
[the300]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금융권을 향해 "특권에 상응하는 사회적 역할을 요구하는 것은 시장 개입이 아니라 계약의 이행"이라고 밝혔다. 은행의 '포용적 금융' 역할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풀이됐다. 김 실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은행은 완전한 민간기업이 아니다. 국가의 면허 위에서 예금자 보호라는 공적 안전망을 등에 업고 위기 때면 구제금융의 보호를 받는 준공공 기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페이스북에 '금융의 구조 시리즈'를 공유했다. 고신용자일수록 낮은 대출 금리를, 저신용자일수록 높은 금리를 부담하는 현 시스템에 대해 의문을 제기, 중·저신용자 대상의 포용금융을 강화해야 한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왜 부당한 개입인가"…김용범 靑 정책실장, 포용금융 '재강조'
앤트로픽과 오픈AI가 글로벌 금융사와 손잡고 기업용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에 나섰다. 별도 합작법인을 통해 기업들의 AI 도입을 직접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앤트로픽은 블랙스톤, 헬먼 앤드 프리드먼, 골드만삭스와 함께 기업용 AI 서비스 회사를 설립한다고 4일(현지
앤트로픽·오픈AI, 금융사와 기업 AI 시장 공략
코스피가 7000선을 목전에 뒀다. 외국인의 기록적 순매수세가 주가에 힘을 실으면서 코스피 지수는 지난 4일 340포인트 가까이 급등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8.12포인트(5.12%) 오른 6936.99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역사상 최고치로 7000선까지 63.01포인트만 남겨두고 있다. 최근 급등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외국인은 한국거래소 시장에서 지난 4일 저녁 6시까지(시간외거래 포함) 코스피 주식 4조25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도 2조5224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개인은 6조360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 '바이 코리아'에 코스피 7000 돌파 '목전'
한국수출입은행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개최된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를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와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양국 경제부총리 간 서명한 합의의 후속조치로, 교역·투자·인프라 등 경제 분야의 포괄적 협력 강화 합의를 수은과 우즈베키스탄 투자 주무부처 간 실행 협약으로 구체화한 것이다. 수은의 정책금융 수단을 양국 협력 이행에 직접 연계함으로써 실질적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수은은 밝혔다. 3일 진행한 체결식에서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호자예프 잠쉬드 압두하키모비치 우즈벡 투자담당 부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기연 수은행장과 굴랴
수출입은행, 우즈벡 투자부와 '전략적 협력 강화' 업무협약
코스피 상장사인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고평가 상태를 우려하는 경고음이 일각에서 나온다. 이들 업체가 신고가를 경신하는 와중에도 일부 증권사는 목표가를 낮추거나 투자의견을 하향했다. 노사 갈등이 회사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IB)에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하향 의견이 나왔다. 씨티그룹은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 목표가를 32만원에서 30만원으로 6.3% 낮춘다고 밝혔다. 글로벌 IB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낮춘 것은 올들어 처음이다. 씨티그룹은 삼성전자의 단기적인 실적 부담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올해와 내년 삼성전자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0%, 11% 낮췄다....
"오늘도 신고가인데?"…목표가 '하향', 잇단 경고 나온 반도체 투톱
[the300] 이홍구 전 국무총리의 별세 소식에 여야가 깊은 애도를 표했다. 여당은 "통합의 가치를 몸소 실천한 원로"라고 평가했고 야당은 "현대사의 거목이자 시대의 큰 어른"이라고 추켜세우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학계와 정계를 아우르며 한평생을 국가 발전과 통일·외교 정책에 헌신하신 이 전 총리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유가족에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고인은 서울대 교수로서 한국 정치학과 통일 연구의 기초를 닦았고 노태우정부 통일원 장관과 김영삼정부 국무총리 등 요직을 거치며 한반도 통일 정책과 외교안보 정책의 중요한 방향을 설계했다"며 "외환위기 당시에는 보수정권 출신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