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생법원이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와 노동조합 측에 공식 의견을 요청했다. 회생계획안 제출 이후 협의가 진전이 없자 '최후통첩'을 날린 것으로 해석된다. 12일 법원,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는 전날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 채권단, 노조 등에 회생절차 계속 여부에 대한 의견을 13일까지 제출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재판부는 홈플러스가 법원에 제출한 '구조 혁신형 회생계획안'이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가 자금 마련을 위해 긴급운영자금대출(DIP) 3000억원을 제안했지만 양측이 호응하지 않아 실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법원 "회생 여부 의견 달라" 홈플러스에 최후통첩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과 전망을 기존대로 'Aa2,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Aa2는 무디스 평가에서 Aaa, Aa1에 이어 3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올해 우리 경제는 1.8%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디스는 "높은 수준의 경제적 다양성과 경쟁력, 주요 과제들에 대한 제도적 관리 역량,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문제, 국가채무 증가,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 대해선 "경제 성장률이 1%로 부진했지만 올해는 글로벌 AI 경기 호황에 힘입은 반도체 수출 증가, 설비투자 회복으로 성장률 1.8%를 기록할 것"이라 분석했다....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 유지…올해 성장률 1.8% 전망
트럼프 미 행정부의 감세 및 이민 정책으로 재정 적자와 부채 규모가 10년 내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의회예산국(CBO)은 오는 9월 30일로 끝나는 올해 연방 정부의 예산 적자 규모가 1조8500억달러(약 2660조원)로 국내총생산(GDP)의 5.8%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 정부가 세금과 관세로 1달러를 거둘 때마다 1.33달러를 지출하는 셈이다. CBO는 10년 뒤인 2036년에는 연간 적자 규모가 3조달러(약 4314조원)로 불어나 GDP의 6.7%를 초과할 것으로 관측했다. 국가 부채 부담이 늘고, 고령화 및 의료비 지출 비용이 세수 증대 속도를 앞지르면서 적자 규모가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1달러 걷어 1.33달러 지출..."美 재정 이대론 지속 불가능"
이 글은 박진만 대표의 기고문입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기고문 형태로 공유하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벤처스퀘어 에디터 팀 [email protected]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벤처 생태계의 최전선에서 25년간 활동해온 한 기업가가 자신의 두 차례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현행 기업회생 및 개인파산 제도의 근본적인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 제언자는 법적 면책 이후에도 여전히 금융권 블랙리스트와 관료주의의 벽에 부딪혀 14년째 재기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지적하며, 대통령의 약속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구조적 결함을 강하게 비판했다. 제언자에 따르면 한국 사회는 실패를 ‘학습 데이터’로 인식하는 실리콘밸리와 달리, 실패한 기업가를 무
“실패는 범죄가 아닌 자산”…재도전 막는 금융 블랙리스트·배임죄 족쇄 풀어야
▲김복순(향년 97세)씨 별세, 송채북·송기덕·송규순·송순애·송영숙·송선미씨 모친상, 양일남·공정순씨 시모상, 김영식·장재익·정찬흥·윤광현씨 장모상, 송민선·송동현·송재민(비즈워치 증권부 기자)·송재경씨 조모상, 김태성·김정은·장인범·장인희·장인영·장인정·정다희·정두리·윤미현·윤선경·윤태원씨 외조모상 -일시: 2026년 2월 12일 오후 1시 35분 -빈소: 전북 전주효자장례타운 401호 -발인: 2026년 2월 14일 오전 7시30분, -장지: 전주승화원 효자추모관 -연락처: 063-228-4441
[부음]송재민(비즈워치 증권부 기자)씨 조모상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안정적’ 유지…성장률 1.8% 전망
한샘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7445억원, 영업이익 18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8.6%, 40.8% 감소한 수치다. 한샘은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 원/달러 환율 급등 등 대외 원가 변수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어려운 업황에도 핵심 사업에 집중해 11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리하우스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부엌, 바스, 수납 등 핵심 분야를 필두로 상품군을 강화했다. 특히 부엌은 유로, 키친바흐 캠페인에 이어 안성재 셰프와 함께 진행한 '키친은 실력이다' 캠페인으로 브랜드 전문성을 공고히 했다. 4분기 유로·키친바흐의 판매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한샘, 작년 매출 8.6% 감소…"건설경기 침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험 비교·추천앱 '시그널플래너'를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해빗팩토리가 미국 법인 설립 4년 만에 현지 주택담보대출 서비스 '로닝에이아이'의 누적 대출액이 2561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환율을 1달러당 1452원으로 적용하면 지난해 약 1165억원 대출을 실행했다. 특히 12월 신규 대출은 222억원 규모로 전년 동월 대비 234.9% 증가했다. 지난해 로닝에이아이 평균 금리는 6.784%로 30년 모기지 이용시 고객이 지불해야 하는 이자 비용은 1539억원이다. 같은 기간 미국 시중은행 평균 금리 7.284%를 반영하면 1677억원 수준으로 해빗
"대출이자 138억원↓"…해빗팩토리, 美서 누적 2561억원 대출
파산 위기에 애타는 홈플러스 노동자들 “시간이 없다…정부가 나서달라”
SK그룹이 계열사별로 분산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합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SK그룹은 12일 SK이터넉스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자로 글로벌 사모펀드(PEF)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를 선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각 대상은 SK디스커버리가 보유한 SK이터넉스 지분 30.98%다. 이외에 SK그룹은 SK이노베이션 E&S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SK에코플랜트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매각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 규모는 1조8000억원 안팎으로 파악된다. 매각 주관은 딜로이트안진이 맡았다....
SK, 신재생에너지 사업 통합 추진…KKR과 합작법인 설립 추진
(상보) 서울중앙지법이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내란전담재판부법)에 따라 전담재판부와 영장전담법관 구성을 마쳤다. 서울중앙지법은 12일 오후 언론공지를 통해 "이날 전담재판부 및 영장전담법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재판부는 법관 정기인사일인 23일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전담재판부 한 곳은 장성훈(54·사법연수원 30기)·오창섭(52·32기)·류창성(55·33기) 부장판사로 구성됐다. 나머지 전담 재판부는 장성진(53·31기)·정수영(49·32기)·최영각(48·34기) 부장판사로 구성됐다. 영장전담법관은 이종록(50·32기)·부동식(54·33기) 부장판사가 맡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내란전담재판부 2곳·영장전담 법관 결정…23일부터 시행
금융감독원이 은행들의 홍콩 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기관경고와 1조원대에 달하는 과징금 제재를 확정했다. 앞서 영업정지, 약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이 예고된 사전조치 예고와 비교하면 경감된 수준이다. 12일 금감원은 이날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등 ELS 판매은행 5곳을 대상으로 한 제재심의위원회 결과를 발표했다. 당초 영업정지였던 기관제재는 기관경고로 1단계 제재 수위를 낮췄다. 역대 최고 수준인 약 2조원대의 과징금 규모도 1조원대로 경감됐다. 은행들이 앞서 전체 피해자의 90%를 대상으로 1조3000억원 규모 자율 배상을 진행하는 등 사후 수습 노력과 생산적 금융에 미칠 영향 등이 고려된 것으로
은행 ELS 제재심…영업정지 피했지만, 과징금 1조원대
금융감독원은 12일 열린 제3차 제재심의위원회에서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은행 5곳(KB국민·하나·NH농협·SC제일은행)에 대한 과징금을 약 1조 4000억원 수준으로 확정했다.금감원은 이날 제재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