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에서 개인 카페를 운영하는 안 모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이후 공급받는 원두의 원가가 잇따라 오르면서, 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경우 도저히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결국
"가격 올립니다"⋯원두값·환율에 작은 카페 '결단' [현장]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 기업 파두 주식이 오는 3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 재개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일 정규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파두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12월19일 검찰이 파두 경영진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자 이를 근거로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13일 파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해당 여부와 매매거래 정지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지만 조사기간을 한차례 연장한 바 있다....
파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벗어났다…3일부터 거래 재개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새솔테크(대표 한준혁)가 '차세대 도로 과금 시스템(Road User Charging, RUC)'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새솔테크 관계자는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제정한 RUC 표준 'SAE J3217'의 핵심 보안 기술(ISO 21177)을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했다"며 "통행료 결제 등 민감 금융 정보가 오가는 RUC 시스템에서 데이터 무결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SAE J3217은 차량 주행 거리나 시간을 기반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RUC 시스템 표준이다. 차량 내 장치(OBE)와 서비스 제공자 간 안전한 데이터 교환을 규정한다. ISO 21177은 이 과정에서 신뢰할
새솔테크, 세계 최초 ISO 21177 상용화 기술로 RUC 시장 정조준
KT 2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은 KT 주식 보유 목적을 기존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다고 2일 공시했다. 투자 목적을 변경한 배경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날 국민연금공단은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국민연금, KT투자 목적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배경은?(종합)
[서학개미 탑픽] 서학개미들이 은 가격 급락 직전에 은 실물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대거 순매수했다. 미국 증시 전체적으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이 활발했지만 주간 10억달러가 넘는 순매수 기조는 이어졌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1월22~28일(결제일 기준 지난 1월26~30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10억8597만달러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는 1.5%, 나스닥지수는 2.7% 올랐다. 하지만 이후 지난 1월29~30일 이틀간 S&P500지수는 0.6%, 나스닥지수는 1.7% 하락했다. 미국 증시는 지난 1월28~29일을 기점으로 조정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감 떨어졌나…은 현물 사니 가격 급락, 메타 파니 주가 급등[서학픽]
(왼쪽부터) 윤혜선 한양대학교 교수(정보주체 권리 분과장), 김병필 카이스트 교수(데이터 처리기준 분과장),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권창환 부산회생법원 부장판사(민간 공동의장), 최대선 숭실대학교 교수(리스크 관리 분과장)이 2일 서울 중구에서 진행된 '2026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출범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의 도입으로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 새로운 위험이 제기되고 있다. 2일 서울 중구에서 진행된 '2026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출범식에서 김병필 카이스트 교수는 "작년 말부터 AI 에이전트의 도입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정보 처리 방식과 학습에서 발생하는 위
에이전틱 AI 시대, 개인정보 침해 우려 커진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연말 대비 연초 가계대출 감소폭(1조8650억원)이 1년 만에 4배 커졌다. 금융당국의 증가율 압박에 이어 정부의 강력한 규제까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3월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예비 차주들은 은행들 가계대출 공급 확대 시기에 주목하고 있다. 가계대출 확대 여부는 이달 말 금융당국에서 증가율이 확정되면 가늠할 수 있게 된다.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 잔액 추이./그래픽=비즈워치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월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765조8131억원으로 전월(767조6781억원) 대비 0.24% 줄었다. 지난해 11월(767조8982억원)부터 석 달 연속 감소세다. 지난해 4분기 시중은행들이 가
규제에 몸사린 시중은행…연초 가계대출 ‘확’ 줄였다
국민연금이 불과 1년 만에 KT 주식 보유 목적을 기존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다. 지난해 2월 단순투자로 전환한지 불과 1년만에 다시 적극적 주주권 행사 기조로 선회했다. 최근 KT 이사회를 둘러싼 거버넌스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내달 주주총회에서 영
국민연금, KT에 적극적 주주권 행사한다…1년만에 '일반투자'로 변경
모아 둔 상여금으로 남편에게 알리지 않고 시작한 주식 투자에서 수익이 나자 이를 생활비에 보탤지 비상금으로 둘지를 두고 갈등하는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주가 흐름이 좋아 상여금과 용돈에
"남편 몰래 굴린 '주식', 대박 났다"⋯생활비에 보탤까, 비상금으로 쓸까 '고민'
[Column] Bond warfare threatens mutually assured destruction
미국 국채의 해외 비중이 감소한 이유
송경희 개인정보위 위원장(왼쪽에서 2번째)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2026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1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026 인공지능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를 출범하고 첫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개인정보위는 챗GPT 등장 이후 급변하는 개인정보 처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의 편익과 위험성을 함께 고려한 규율 체계를 민·관이 공동으로 설계하고자 지난 2023년 10월 민·관 정책협의회를 발족한 바 있다. 올해 협의회는 에이전트·피지컬 AI 등 신흥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AI 디지털 윤리
'인공지능 시대, 프라이버시 어떻게 지켜야 할까'
금리인하요구권 자동 신청 서비스 시작 신용점수 올리기로 금리인하 확률 최대로 높여 뱅크샐러드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자동 금리인하 신청 서비스를 선보인다. 뱅크샐러드는 오는 4일부터 이자를 최대로 내릴 수 있는 '금리인하요구권'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소득 증가, 대출 상환 등으로 신용 등급이나 점수가 오르면 대출 고객이 금융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그간 금리인하요구권은 고객이 직접 금융사별로 신청해야 해서 모르고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뱅크샐러드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한 번의 동의로 금리 인하 과정을 전면 자동화하고, 이자를 최대로 줄여주는 '금리인하요구권 자동 신청'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용점수 높아졌네? 뱅크샐러드 AI, '자동'으로 금리 낮춰준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KT(대표 김영섭) 주식 보유 목적을 기존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다고 2일 공시했다. KT 2대 주요 주주인 국민연금이 이전과 달리 한층 적극적인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상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