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MTN W 정종택 어드바이저 * 엔캐리 공포 걷히자 증시 ‘ 활짝’… 공략 타점은? - ‘ 산타 랠리’는 지금부터?… 연말 장 투자 포인트 - 미국, 우주 인프라 본격화… 어떻게 움직이고 있나? - 연말 증시 달구는 우주항공 기대감… 개별 이슈는? - 스페이스X, 상장 주관사 선정 착수… 훈풍 어디로? - 우주· 방산 모멘텀 보유한 ‘ 뉴파워프라즈마’ - 국내 대형 방산 업체들의 실적과 수출 추이는? - 올 상반기 주도주로 뛰었던 ‘ 방산주’ 점검 - 육· 해· 공군 방호 제품 다변화 ‘ 삼양컴텍’ - ‘삼양컴텍’ 실적과 현재 수주잔고 추이는?...
[주식사관학교 시즌 2] 외국인·기관 '쌍끌이'…이번 주 뭐 담을까?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지주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관행에 대해 "부패한 이너서클이 돌아가며 지배권을 행사한다"고 직격한 뒤 금융감독원이 곧바로 BNK금융에 대한 검사에 돌입했다. 빈대인 현 BNK금융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돼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을 앞둔 시점이다.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KB금융지주까지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대통령 발언 이후 금융당국의 검사까지 이어지면서 '관치 논란'도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 22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9일 금융 분야 업무보고에서 "부패한 이너서클이 생겨 멋대로 소수가 돌아가며 지배권을 행사한다"며 "방치할 일이 아니다"고 금융지주 지배구조를 정면으로 문제 삼았다
이재명, "이너서클" 직격에 BNK 검사까지…금융지주 CEO '긴장'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보호 개선 로드맵과 조직개편안을 공개했다. 로드맵에 따라 이미 판매된 상품일지라도 피해가 포착된다면 소급 적용해 계약 무효화까지 검토할 방침이다. 또한 조직개편으로 민생 금융범죄 특별사법경찰, 은행리스크감독국 등 부서가 신설됨에 따라 법 개정은 물론 인력 충원도 있을 예정이다. 22일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이 여의도 본원 3층에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김정후 기자 kjh2715c@ 판매된 상품, 피해 발생하면 계약 원천 무효 검토 22일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소비자보호 개선 로드맵과 조직개편안 브리핑을 진행했다. 향후 감독 방향성부터 실행에 옮길 조직 개편까지 방대한 내용이 담긴 만큼 금융
소비자보호 '올인' 금감원, 계약 무효까지 검토한다
[서학개미 탑픽] 미국 증시에서 AI(인공지능) 버블 우려로 반도체주가 하락하자 반도체주가 오를 때 3배 수익을 얻는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에만 한 주간 10억달러가 넘는 순매수가 집중됐다. 개별 종목의 경우 최근 주가가 하락한 브로드컴과 엔비디아 정도만 매수 우위를 나타냈을 뿐 개별 종목보다는 주가지수와 암호화폐 관련주에 대한 레버리지 투자가 많았다. 지난주 사상최고가를 경신한 테슬라와 주가 급락 뒤 낙폭을 상당폭 만회한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메타 플랫폼스에 대해서는 차익 실현이 이뤄졌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1~17일(결제일 기준 지난 15~19일) 사이에 서학개미들은 미국 증시에서 11억1247만달러를 순매수했다....
AI 반도체주 반등 기대, 10억불 순매수…테슬라는 "다 올랐다?" 차익 실현[서학픽]
한국산업은행이 전라남도의 재생에너지 산업과 첨단점략산업에 장기적으로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한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정책금융으로 뒷받침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이차전지 등 전력 수요형 첨단산업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산업은행, 전남 재생에너지 산업판 키운다…AI·이차전지 거점 구상
금융 딥테크 기업 ㈜머니스테이션(대표 이정일)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정부가 공식적으로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머니스테이션은 탄력·유연근무제 운영, 가족돌봄휴가 활성화, 근로자 심리 및 여가 지원 프로그램 제공, 출산·육아기 구성원 지원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임에도 불구하고 구성원의 생활 안정과 지속 가능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투자를 꾸준히 이어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증을 통해 머니스테이션은 정부 차원의 공신력을 갖춘 가족
머니스테이션,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금감원, ‘민생 금융범죄’ 특사경 도입 추진…“인지수사권도 부여될 것”
데브시스터즈 C레벨 출신 배형욱씨가 크래프톤이 새로 설립한 자회사 대표를 맡는다.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쿠키런'의 프로젝트를 총괄했던 지낸 그가 크래프톤에서 어떤 도전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이달 게임 개발 자회사 룬샷게임즈를 설립하고 대표로 배형욱씨를 앉혔다. 룬샷게임즈는 자본금 5억원으로 지난 11일 설립됐으며, 향후 크래프톤은 이 회사에 280억원을 출자해 지분 100%를 보유할 예정이다. 배 대표가 크래프톤 내에서 대표를 맡은 것은 입사 후 처음이다. 그는 올해 초 데브시스터즈를 떠나 5월 크래프톤에 입사해 서브컬처 수집형 RPG 게임 '프로젝트 AA' 개발 조직인 '아테나' 팀을 이끌었다. 데브시스터즈에 있을 때
데브시스터즈 출신 배형욱, 크래프톤 자회사 대표됐다
회생계획안 제출 D-7, 법원 청산 결정시 2만명 실직 위기 정부 징벌적 과징금·영업정지 강력 제재 시사 후 정치권 '사회적 책임론' 부각 낮은 시너지 효과·우발 부채·고용 승계 등 걸림돌 홈플러스가 약 6개월간 진행한 기업회생 인가 전 인수합병(M&A)에 사실상 실패하면서 오는 29일 예정된 법원 회생계회안 제출 시점도 또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에선 최후의 '빅딜 카드'로 쿠팡이 거론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정치권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여권 안팎에선 3370만개 고객 계정 정보유출 사건이 발생한 쿠팡이 "홈플러스 인수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정보유출' 쿠팡 때리더니..'청산 위기' 홈플러스 사라는 정치권, 왜?
작년 금융권 임원 성과보수 1조4천억원, 32%↑…“단기실적 중심 여전”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4조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집행한다. 중기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발표했다. 정책자금은 총 4조4313억원을 공급한다. 융자 4조643억원, 민간 금융기관 대출금 이차보전 3670억원(공급기준)으로 나눠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이 정책자금으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촉진 및 금융안정 지원 등 생산적 금융기능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으로 정책자금 지원체계를 개선하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026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창업기, 성장기, 재도약기 등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지원대상을 구분해 맞춤 지원한다.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을 위한 혁신창업사업화자금 1조6000억원, 성장기에 있는 기업을
중기부, 내년 정책자금 4.4조원 집행…인공지능 혁신기업 집중 육성
'증권사 "이미 진행 중인 해외 주식 이벤트도 중단 가능성" 최근 환율 안정을 위해 증권사의 해외주식 영업을 자제하라는 압박이 전방위적으로 가해지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지난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투자자 보호 및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한 해외투자 실태점검 중간 결과 및 향후 대응 방향'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각 증권사에 배포했다. 해당 자료에는 증권사의 해외투자 중심 영업 행태를 개선하는 방안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이 자료에는 △해외투자 관련 신규 현금성 이벤트 광고를 내년 3월까지 중단하고 △해외투자 리스크에 대한 투자 위험성 고객 안내를 지시하며 △ 내년 사업계획에 해외투자 이벤트·광고·KPI(성과보상체계) 등이 과도하게 반영되
당국 이어 협회도 "해외주식 투자 영업 자제해라" 전방위 압박
[테크홀릭]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가 주관하는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인 2026 ‘넷제로 챌린지X’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넷제로 챌린지X’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적응 분야에서 혁신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그린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국가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지난해 탄녹위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공공기관·민간기업 등 30여개 기관이 협력해 프로젝트가 출범했으며, 한 해 동안 총 56개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선정돼 VC투자 연계, 사업화 지원, 규제 특례 등의 지원을 받았다.탄녹위는 오늘 2026 ‘넷제로 챌린지X’ 통합 공고를 통해
신한은행,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 '2026 넷제로 챌린지X' 참여
가발합성사 전문기업 폴라리스우노가 아프리카 시장을 넘어 대미 수출 확대를 통한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22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가발사업은 '가발원사 제조업'과 '가발 봉제업'으로 구분된다. '가발 봉제업'은 전형적인 노동집약형 산업으로서, 중국과 인도네시아가 최대 수요처 중의 하나인 미국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한편 '가발원사 제조업'은 특수 용도로 사용되는 기술 집약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진입장벽이 높아 일본의 가네카와 덴카, 한국의 폴라리스우노 3개사가 과점체제를 형성하고 있다. 가발의 가장 큰 수요자는 다름 아닌 흑인 여성이다. 흑인들은 머리카락이 태생적으로 길게 자라지 않는 특성 때문에 가발을 필수이자 패션아이템으로 착용하고 있다. 흑인 유명인사들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