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국가정보원이 7일 태국 마약통제청(ONCB)이 검거를 요청해온 국제 마약 조직 총책인 태국인 남성 T씨(43)를 강남에서 검거해 태국으로 추방했다. 국정원에 따르면 국정원·법무부·경찰로 구성된 전담팀은 전날 새벽 2시 서울 강남 소재의 한 호텔에서 T씨를 검거했다. 이번 작전은 태국 ONCB 방콕 지부장이 국정원 국제범죄정보센터에 T씨의 국내 입국 사실을 전달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시작됐다. 태국 ONCB와 경찰 등은 그간 우리 정부의 동남아발 마약 국내 유입 차단 및 스캠조직 색출에 적극 협조했다. 우리 정부도 태국 당국의 협조 요청을 받은 직후인 지난달 28일 국정원, 법무부, 경찰을 중심으로 전담팀을 구성했다....
'19조원' 마약 유통한 태국인 韓서 잡혔다…국정원·법무부·경찰 공조
국내 스테이블코인 제도화가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을 둘러싼 갈등 속에 지연되는 가운데 입법공백 해소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발행주체 다툼에 시장구조화·기술표준 논의가 뒷전으로 밀렸다는 우려다. 김규진 타이거리서치 대표는 7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열린 국회 세미나에서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지난달 기준 3200억달러 규모로 성장했고, 99%가 미국달러에 연동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6개월 전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스테이블코인 중 어떤 수단이 적합한지에 대한 대화가 많았지만, 올해 들어선 스테이블코인의 지위·존재를 인정하면서 관리·통제와 산업 진흥방안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아시아 주요 금융당국의 고민거리"라고 했다....
스테이블코인 입법 공회전…해외동향에 속타는 업계
[오늘 주목되는 미국 주식시장] 미국 증시가 이란 전쟁을 계기로 사상최고가에 비해 10% 안팎으로 떨어졌지만 저가 매수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미국 증시가 보기보다 더 비쌀 수 있다는 지적이다. 투자 전문 매체인 배런스는 미국 증시가 최근의 하락으로 밸류에이션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내려온 것으로 보이지만 기업들의 잉여현금흐름 축소와 역 부의 효과 가능성,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 등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비쌀 수 있다고 분석했다. ━① 기업들의 잉여현금흐름 축소━ 이란 전쟁의 영향으로 미국 증시는 지난 3월 이후 약세를 보였지만 S&P500 기업들의 올해 이익 전망치는 최근 전년 대비 17% 성장으로 오히려 상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12개월 이익 전망치 기준
美 증시 보기보다 더 비싼 이유 '셋'…안일한 저가매수 경고등[오미주]
국내 방위산업의 수출 금융지원 체계를 개편하고 '방산수출진흥기금'을 조성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목소리가 나왔다.최용선 전 청와대 안보실 방위산업담당관은 7일 국회에서 진행된 '방위산업 등 전략 수출산업 금융지원 방안
"세계 재무장 시대 대비하려면 방산수출진흥기금 조성해야"
영풍의 올해 배당 수준을 둘러싸고 주주들 사이에서 아쉽다는 반응이 잇따르는 가운데, 최대주주인 장형진 고문 일가의 배당 수익 구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형진 고문 일가는 직
장형진 일가 수익 눈길⋯고려아연 배당금으론 수백억, 영풍 고배당엔 반대?
영풍 최대주주인 장형진 고문 일가가 고려아연 배당금으로 수백억원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풍 최대주주인 장형진 고문 일가는 직간접적으로 고려아연 주식 약 68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장 고문 일가가 직접 들고 있거나 장
영풍 장씨 일가, 고려아연 배당금 수백억 수령
서울 강동구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597억 3000만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사
소상공인 금융 숨통 틔운다…강동구, 597억 규모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면서 증권가는 반도체 업종에 주목한다. 메모리 가격 상승 흐름, 공급 부족 등 업황이 양호한 상황으로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에 대한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7일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영업일 평균 메모리 반도체 수출금액은 전년 동월대비 195% 증가한 9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DRAM(디램)은 262% 증가한 3억8000만달러, NAND(낸드)는 360% 늘어난 1억2000만달러다. 김록호·김영규 하나증권 연구원은 "주춤했던 디램 현물가 상승세, 구글의 터보퀀트 등 불안한 이슈들이 동시에 나타났으나 업황과 실적은 기존 전망대비 오히려 더 양호한 상황"이라며 "반도체 소부장 업체들은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SK하이닉스 기대치도 높아진다
[테크홀릭] 미래에셋증권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엠스탁(M-STOCK) 핵심 서비스인 '마이(MY)자산'을 전면 개편하며 'M-STOCK 3.0'으로 전환을 본격화한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자산현황, 세부잔고, 투자수익, 투자활동 등 정보가 각각 분리돼 있어 투자자가 여러 화면을 오가며 정보를 확인해야 했던 기존과 달리 분산된 자산 정보를 하나의 화면에서 빠르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UX)을 재설계한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MY자산' 서비스에 고객이 기존에 익숙하게 사용해오던 흐름은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정보에는 더욱 빠르고 깊이 있게 접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금융투자에 최적화된 새로운 디자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화면 구성과 정보
미래에셋증권, MTS 'MY자산' 서비스 전면 개편
[테크홀릭]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 전략 부문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프로젝트 한강’ 수행을 위해 한국은행과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 지급결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사는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미래형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객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결제 혁신을 선보일 계획이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의 유통·결제
KB금융-한은, 디지털화폐·예금 토큰 기반 지급결제 생태계 확산 전방위 협력
[테크홀릭]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그룹 소비자보호 경영전략 및 자회사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 주요 자회사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고 각 자회사 이사회가 소비자보호 경영계획을 직접 심의·의결, 성과보상체계(KPI)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등 실질적인 감독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고 7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아울러 자회사 소비자보호 수준 관리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해 책임경영 체계로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3년 7월 금융지주 최초로 ‘소비자보호부문’을 신설한 데 이어, 모든 그룹사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이 참여하는 회의체를 통해 전략과 제도를 심의하는 등 소비자보호 문화에 앞장서 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
신한금융, 주요 자회사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인한 롤러코스터 장세에서도 기업가치 제고 정책 지원을 위해 조성된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목된다. 추종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도 코스피 지수 ETF 대비 높은 상황이다. 7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2% 오른 2474.64에 마감됐다. 지난달 초 종가 2601.97 대비 100포인트 넘게 하락하긴 했지만, 연초 1847.29와 비교해서는 35% 넘게 상승했다. 올해 코스피 수익률 약 28% 대비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하고 있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지난 2024년 9월말 정부가 추진하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거래소가 조성했다....
조용하게 상승하는 밸류업 지수···추종 ETF도 코스피 넘었다
[테크홀릭] 코스피가 7일 삼성전자가 1분기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중동전쟁에 대한 경계감 속에 전장 대비 44.45포인트(0.82%) 오른 5,494.78에 장을 마쳤다.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01.86포인트(1.87%) 오른 5,552.19로 출발해 장 초반 5,594.90까지 올랐으나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장중 상승폭이 줄어 5500선을 내준 채 마감했다.개인이 3426억원, 기관이 4141억원 순매도했으나 외국인이 4090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8.06% 증가한 133조원,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755.01% 증가한 5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며
코스피, 삼성전자 호실적에도 중동전쟁 '최후통첩' D-1 긴장에 5,490대 마감
7일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 오후 3시30분 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