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증시의 변동성이 커진 틈을 타 부적절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거나 불공정거래를 주도한 '핀플루언서'(금융과 인플루언서의 합성어)들이 금융당국에 적발됐다.12일 금융감독원은 유료로 종목을 추천하거
돈 받고 종목 추천한 유튜버들⋯불법 채널 5곳 적발
금융위 “전세 거주 1주택자 ‘전세보증대출’ 만기 불허 검토”
[사설] “주식양도세 필요” 거론한 이 대통령, 본격 논의 시작을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가 아산 우리은행을 또 완파하고 챔피언결정전(챔프전)에 진출했다. 김완수 감독이 이끄는 KB는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3차전(5전 3승제)에서 우리은행을 81-55로 완파했다. 앞서 1차전에서 27점 차(73-46), 2차전에서도 24점 차(78-54) 완승을 거뒀던 KB는 이날 원정에서도 26점 차 승리를 거두고 챔프전에 진출했다. 역시 5전 3승제로 펼쳐지는 챔프전 상대는 부천 하나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전 승자로, 두 팀은 1승 1패로 맞서 있다....
'압도적 기세' KB, 우리은행에 또 26점 차 완승... 3연승으로 챔프전 직행 '박지수·강이슬 39점 합작'
대한민국에는 이미 '숨겨진 화폐'가 존재한다. 신용카드를 쓰면 포인트가 쌓이고, 비행기를 타면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통신사와 유통사는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확인 가능한 수치만 보더라도 카드사 연간 포인트 적립액은 약 6조원(금융감독원, 2025), 대한항공·아시아나
[이광재의 패러다임 디자인]〈27〉 잠든 자산을 깨워라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 결렬로 중동 정세가 다시 불안해졌다. 양국 모두 추가 협상과 합의 가능성에 대한 여지는 남겼다. 다만 시장의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현지시간)과 12일에 걸친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
[뉴스줌인]미·이란 종전협상 결렬…유가·환율 다시 불안
‘슈퍼 루키’ 김민솔, KLPGA iM금융오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빵 하나로 대전의 문화가 된 성심당이 매출 3000억원을 넘보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심당 운영사인 로쏘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2629억원, 64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35.7%, 영업이익은 34.5% 증가했다. 1년 새 매출이 691억원이나 늘어났고, 영업이익률은 24.4%에 달해 높은 수익성을 입증했다. 이 같은 실적은 경쟁사와 비교해도 두드러진다. 파리바게트 운영사인 상미당홀딩스(260억원)와 뚜레쥬르 운영사인 CJ푸드빌(282억원)의 영업이익을 합친 542억원을 넘어섰다. 성심당처럼 지역 기반 베이커리 기업인 군산의 이성당도 매출이 늘었으나, 성심당의 1/9 수준인 298억원을 기록했다....
"빵 사러 대전행" 매출 3000억 찍은 성심당…프랜차이즈 톱2 제쳤다
'나라사랑카드 사업자' 신한·하나은행, 군부대 방문해 금융교육도 은행권이 군 장병 대상 금융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군인 대상 대부업이 성행하자 금융당국이 금융교육을 강화한 데 이어 은행권도 동참하는 분위기다. 병장 월급이 150만원으로 오르며 군 복무 기간 금융 자산 규모가 커지면서 금융권의 고객군으로서 중요도가 커진 데다 미래 고객을 선점하려는 의도가 더해진 결과로 분석된다. 12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등록 상위 30개 금전대부업자 중 지난해 말 현재 총 25개사가 군인 대상으로 대출을 취급하고 있으며 대출 잔액이 44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개인신용대출 잔액 2조6924억원 중 군인 대상 대출이 약 1.6%를 차지하는 것이다....
병장 월급이 얼마라고?…해병대부터 특전사까지 '군심잡기' 나선 은행권
야놀자그룹이 B2B(기업 대 기업 거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텔라'를 앞세워 여행 산업의 업무 환경 혁신에 나선다. 기존 사람이 수행하던 예약·소통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실행형 AI 텔라를 통해 사업자 간 운영 효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아직도 전화로…아날로그 관행 여전 최근 AI가 산업 전반의 업무 방식을 바꾸고 있지만 여행 산업 현장은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예를 들어 국내 여행사가 유럽 패키지 숙소를 예약하기 위해서는 현지 시간에 맞춰 국제 전화를 걸어야 한다. 일본 내 오사카 패키지 투어 프로그램을 신청할 때도 현지 업체와 수십 통의 이메일을 주고 받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또 사람이 직접 모든 업무 과정을 처리하
야놀자, '텔라' 앞세워 아날로그 장벽 허문다
롯데카드가 개인정보 유출 사고 여파로 회원 이탈과 실적 악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회전문 인사' 논란까지 겹치며 경쟁력 약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업정지 제재 가능성까지 더해지면서 올해 경영 환경 악화가 예상된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롯데카드에 정보유출 사고와 관련해 4
영업정지 통보 롯데카드, 회원 이탈 속 '회전문 인사'…쇄신 동력 약화
BNK부산은행이 외국인 고객 식별 체계를 단일화하고 외환·송금 등 국제 금융 거래 구조를 전면 재정비한다. 국내 거주 외국인 증가와 해외 자금 이동 확대에 대응해 거래 편의성과 규제 대응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외국인 금융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12일 금
BNK부산은행, 외국인 고객 '단일 ID' 구축…글로벌 금융 확장
“금리를 낮추니 오히려 수익률이 떨어졌어요. 대출 취급액을 늘리니 수익보다 손실이 커졌습니다” 온투업 PFCT가 16개 저축은행 실무진과 함께 '론드컵'을 열었다. 실제 금융사들이 사용하는 PFCT의 '에어팩'을 기반으로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카카오뱅크 등 플랫폼
[르포]온라인 대출시장, 수익은 '신용 관리'에서 갈렸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7연속 동결했다. 오는 20일 임기가 종료되는 이창용 한은 총재 주재 마지막 금통위 결정이다. 향후 통화정책 방향은 오는 15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신현송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가 바통을 넘겨받아 키를 잡을 전망이다. 중동 전쟁으로 고물가와 고환율이 교차하는 복합 위기 상황에서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은 지난 10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 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연 2.5%로 동결했다. 지난해 5월 0.25%포인트 인하 후 1년 가까이 연 2.5%를 유지 중이다. ▷관련기사 : 중동·환율·물가에…한은, 연 2.5% 기준금리 7연속 동결(4월10일) 이번 금통위는 지난 2월 말 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