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 만취해 경찰에 신고된 해병대 병사의 가방에서 공포탄이 다수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군 당국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 인근에서 주취자로 경찰에 신고된 해병대 병사 A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A씨 신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그의 가방에 공포탄 30여발이 든 사실을 파악했다. 군 당국은 A씨가 훈련 도중 공포탄을 몰래 빼돌렸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과학화전투훈련단(KCTC) 전투 훈련에서 사용한 탄 일부를 가져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산역서 만취" 신고당한 해병대원…소지품서 공포탄 '우르르'
[the300] 이재명 대통령, 서면 축사 전달…'입양동포의 아픔' 재발 방지 약속 해외로 입양된 우리 동포들이 모여 모국인 한국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를 연다. 재외동포청은 18일부터 22일까지 '2026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가 서울과 파주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과 입양동포사회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북미와 유럽 등 전 세계 12개국에서 입양동포 단체 리더, 첫 모국 방문자, 강연·상담·교육 분야 전문가 등 95명이 참가했다.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는 입양 관련 관계기관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아동권리보장원,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해외입양인연대 등이 참여해 친생가족찾기, 입양기록 확인, 해외입양 관련 진
"입양동포의 여정, 우리 모두의 역사"…'한인입양동포대회' 개막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일 '탱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해 사회적 논란을 빚은 책임을 물어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SCK컴퍼니) 대표를 전격 경질했다. 18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오후 손 대표에게 해임을 통보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15일부터 '버디 위크 이벤트'의 일환으로 '단테·탱크·나수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컬러 탱크 텀블러 세트', '탱크 듀오 세트' 등을 판매했고 앱(애플리케이션)과 온라인 홍보 문구에는 '책상에 탁!'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해당 표현들이 5·18민주화운동과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확산했다. '탱크'란 표현은 1980년 5
정용진, '5.18 탱크데이' 마케팅 '대노'...손정현 스벅 대표 경질
[C레벨 영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금융 AI(인공지능) 기업 어니스트AI가 의료 AI 기업 루닛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전략을 총괄한 방수철 엔지니어링 매니저를 신임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방수철 CTO는 카이스트 전산학과 출신의 19년 경력 테크 전문가다. 엔씨소프트(NC)와 삼성전자를 거쳐 루닛에서 엔지니어링 조직을 이끌며 AI 소프트웨어 설계와 상용화를 주도했고, 대규모 시스템 리아키텍처를 통해 제품 성능을 30% 이상 끌어올렸다....
금융 특화 AI 아키텍처 설계…어니스트AI, 루닛 출신 CTO로 영입
경계현 삼성전자 상근고문이 미·중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의 향후 5년이 산업 경쟁력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부처별로 흩어진 정책 대응을 넘어 국가 차원의 목표·조직·평가 체계를 갖춘 ‘경영형 산업
경계현 "韓 기술패권 골든타임 5년…국가도 기업처럼 경영해야"
휴온스가 관계사인 휴온스랩을 흡수 합병한다고 18일 밝혔다. 휴온스랩은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로 바꾸는 플랫폼 기술 '하이디퓨즈(HyDIFFUZE)'를 개발 중인 기업으로, 기술수출 가능성에 미래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휴온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휴온스글로벌 자회사인 휴온스랩을 흡수하는 합병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존속회사는 휴온스, 소멸 회사는 휴온스랩으로 주식 합병 비율은 1 대 0.4256893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 18일로, 휴온스는 다음 달 16일 합병 승인 결의를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휴온스, '알짜' 휴온스랩 흡수 합병…"바이오 역량 강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구글이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국내 스타트업 및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창구' 8기에 참여할 기업 100개사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업과 '구'글플레이의 각각 앞 글자를 따온 창구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본격 시작됐다. 중기부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구글플레이는 앱·게임 퀄리티 개선, 글로벌 진출·마케팅, 수익화 전략 컨설팅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지난해 7기까지 누적 660개 국내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구글을 비롯해 다양한 빅테크와 협업하는 정부의 민관 협력 창업지원 사업인 '어라운드엑스(AroundX)' 중
구글이 K-앱·게임 개발사 성장 돕는다…'창구' 8기 100개사 선정
한국e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리빙 레전드 '페이커' 이상혁(T1)이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 2연속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18일 오는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리는 제20회 이하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 파견할 최종 국가대표 후보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한국은 출전하는 9개 메달 종목에서 총 36명의 파견후보자 선수를 선발했다. 이 중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가장 집중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중심에는 '페이커' 이상혁의 이름이 자리했다.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이상혁은 이로써 2회 연속 아시안게임 무대를 밟게 됐다....
'페이커' 이상혁,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최종 후보 포함... 2연속 金 '정조준'
“몸에 붙이면 스트레스가 보인다” 서울시립대 김선홍 교수-성균관대, 다중 생체신호 기반 ‘차세대 웨어러블 스트레스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소속 직원이 재직 중 창업한 기업을 앞세워 항우연과 수백억원대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우주항공청 감사로 드러났다. 18일 우주청이 공개한 항우연 종합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항우연 소속 선임기술원 A씨는 본인이 수행하던 고유업무를 외주화해 기업을 창업, 항우연과 400억원대 계약을 체결했다. A씨는 본인이 담당하던 위성망 주파수 확보 등에 관한 업무를 사업 분야로 하는 기업을 창업 후 2019년 1월 창업 휴직을 신청했다. 이어 자신의 소속 부서와 계약을 맺고 2015년부터 위성 관제를 수행하던 한 용역업체를 인수했다. 2020년 업체 대표로 취임한 A씨는 창업 지원이 끝난 2025년 1월 항우연을 퇴직했다....
재직 중 창업해 소속 부서와 '400억대' 계약… 항우연 직원 적발
(주)테이블에이아이(대표 서정욱)는 기업 데이터 분석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생성형 AI 기반 플랫폼 '테이블 에이전틱(Table Agentic)'을 선보인 스타트업이다. 유통·물류·금융 등 현장에서 쌓은 데이터와 AI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 중심이었던 분석 업무를 실무자 중심으로 확장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다음은 서정욱 대표와의 일문일답. -대기업을 떠나 창업하게 된 배경과 현재 사업 현황이 궁금하다. ▶대기업은 경영진이 자주 교체되는 구조였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솔루션 사업을 이어가기 어렵다는 한계를 느꼈고, 그 문제의식이 창업으로 이어졌다. 창업 당시에는 3명으로 시작했고 현재는 18명이 함께하고 있다. 직원들 가운데 상당수는 국내 주요 기업 고객사 사
테이블에이아이, 에이전트 AI로 데이터 분석 '실무자 시대' 연다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인프라운영사 비댁스(BDACS)가 로고 등 브랜드를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확장성과 가능성을 상징하는 두 개의 원이 교차하는 구조로 새 로고를 설계, 기술 인프라와 고객 자산이 결합하는 '새로운 디지털 금융을 형상화했다고 비댁스는 설명했다. 비댁스는 "금융기관급 보안성과 고객 자산가치 확대를 동시에 충족하는 새로운 차원의 금융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포부"라며 "고객이 믿고 기댈 수 있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했다....
비댁스, 브랜드 개편…"새 디지털금융 솔루션"
담보 어려운 ‘기술’ 중소기업…은행 대출 비중 7% 남짓
하나금융지주의 주력 자회사인 하나은행이 두나무에 1조원 규모 지분투자를 단행하며, 디지털자산 인프라 선점에 나섰다. 하나금융지주는 수익 다각화를 위해 보험사 및 카드사 인수합병(M&A)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다. 하지만 마땅한 매물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스테이블코인 등 가상자산을 기반으로 한 '미래 먹거리'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하나은행, 두나무 6.55% 지분투자 하나금융은 최근 하나은행을 통해 두나무 지분 1조원어치를 취득,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이사회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가운데 228만4000주를 약 1조33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두나무 지분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