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 인근에 벤처 캠퍼스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에 정부가 운영하는 AI(인공지능), 뷰티·패션, 콘텐츠·문화분야 스타트업들을 위한 창업 거점인 '스타트업 벤처 캠퍼스 서울'(SVC서울)이 20일 개소했다. 중기부는 이 시설을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글로벌 시장진출 등 스타트업을 위한 허브공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SVC서울은 유망 스타트업을 보육하고 국내외 기업, 대학, 투자자를 연결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홍대입구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연면적 1만3275㎡,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로 조성됐다. 문화·예술산업이 발달한 홍대 지역특성에 맞춰 AI, 뷰티·패션, 콘텐츠·문화기업들을 집중지원한다. 첫 입주사로는 샤이닝랩, 바이스원, 밀레니얼웍스, 크로스
"뷰티·패션등 스타트업 모여라"
인프라·SW역량 등 협력 "국내 생태계 경쟁력 제고" LG이노텍이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을 통해 피지컬 AI(인공지능) 센싱 시장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이노텍은 국내 최대 모빌리티(이동성)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LG이노텍의 센싱 기술과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인프라,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해 자율주행 솔루션 공동개발에 나선다. 이번에 개발할 자율주행 솔루션에는 카카오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에 최적화한 LG이노텍의 고성능 카메라·레이더·라이다 등 센싱 모듈과 카카오모빌리티의 소프트웨어가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는 자율주행 기술고도화의 핵심인 실주행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확
LG이노텍·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맞손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초기 서류를 이르면 오는 22일(현지시간) 증권거래위원회에 비공개로 제출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20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오픈AI는 오는 9월 상장을 목표로 은행 등과 연계해 투자설명서를 준비해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오픈AI가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IPO를 추진하는 데 걸림돌 중 하나를 제거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머스크 CEO는 이에 대해 항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상태다. 오픈AI가 상장을 서두르는 것은 주요 기술기업이 잇따라 IPO를 준비하면서 IPO 시장을 선점해야 자금 조달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오픈AI 오는 22일 증시 상장 신청…9월 IPO 목표"
기후위기, 양극화, AI 확산. 오늘날 세계 경제가 직면한 문제들은 기존 자본주의 시스템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 글로벌 경제는 지금 '무엇을 성장으로 볼 것인가'라는 근본적 질문 앞에 서 있다. 최근 기업들의 ESG 경영 강화와 각국 정부의 ESG 공시·탄소중립 정책 확대도 결국 이 질문과 연결된다. 전통적 자본주의는 시장가격을 중심으로 기업은 이윤을, 소비자는 효용을 극대화하면 경제 전체의 효율성이 높아진다는 논리에 기반해 왔다. 그러나 현실의 경제활동은 시장가격으로 설명되지 않는 수많은 외부성을 만들어낸다. 기업의 생산 활동은 고용과 기술혁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지만 동시에 탄소배출과 환경오염 같은 부정적 영향도 남긴다....
신 자본주의, 사회적가치 기반 일자리[MT시평/박양수]
인공지능(AI)과 단백질 구조는 앞으로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4년 노벨화학상은 새로운 단백질을 만들어낸 데이비드 베이커와 단백질의 복잡한 구조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한 영국인 데미스
노벨화학상 받은 이와 공동연구 이상민 교수, AI 이용 대형 단백질 구조체 설계 [지금은 과학]
국내 연구자가 노벨상 수상자와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AI)으로 설계한 단일 인공 단백질만으로 바이러스 껍질과 유사한 대형 나노 구조체를 구현했다. 자연 바이러스의 '준대칭성' 원리를 인공 단백질 설계에 적용해 기존 단백질 나노케이지 한계를 넓힌 성과로, 향후 약물·유전물질 전달체와 백신 플랫폼 개발에 활용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상민 포스텍(POSTEC) 교수가 2024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데이비드 베이커 미국 워싱턴대 교수와
단백질 스스로 조립해 거대 구조 형성…차세대 약물전달체 기대
이상민 포스텍 화학공학과 교수, 21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발표 2024년 노벨화학상 수상 데이비드 베이커 교수와 공동연구 AI로 '자연 모방' 인공 단백질 설계 성공 국내 연구팀이 2024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데이비드 베이커 미국 워싱턴대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자연계 속 단백질 구조의 원리를 AI로 재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상민 포스텍(포항공대) 화학공학과 교수가 AI를 활용해 대형 단백질 구조체를 설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 '네이처'에 이날 게재됐다. '단백질 나노 케이지'는 최근 바이오·의학 분야의 차세대 약물 전달 기술로 주목받는다. 단백질 나노 케이지는 여러 단백질이 스스로 결합해 만든 나노미터(nm) 크기
노벨상 수상자와 '자연계 모방' AI 인공 단백질 만든 韓 과학자
삼성전자 노사가 예고된 파업 한시간 전에 극적으로 잠정 합의안 도출에 성공했다. 적자사업부에 대한 배분 방식 유예와 특별보상제도의 제도적 구체화 등에서 진전을 이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0일 경기도 수원의 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삼성전자 노사가 잠정 합의안에 서명한 이후 "마지막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않고 노사 자율 교섭으로 잠정합의에 이르게 됐다는 점에서 삼성전자 노사에 정부를 대신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어떻게 보면 성장통"이라며 "일찌기 경험하지 못한, 대화로 해결했다는 데 K-민주주의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기술도 노사관계도 제일이라는 삼성답게 잘 해결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1시간 전에 극적 잠정 합의안 도출
노안·시력 변화 실시간 대응, 글로벌 스마트 아이웨어 시장 공략 본격화 오큘러스가 AI 기반 자동 초점조절 스마트 안경 개발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 오큘러스는 노안과 시력 변화에 실시간 대응하는 '자동 초점조절 안경(Auto-Focus Smart Glasses)' 기술을 개발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AI 시각지능과 광학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스마트 아이웨어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사용자의 응시 거리와 시선 변화, 생활 패턴 등을 분석해 자동으로 초점을 조절하는 스마트 리딩글래스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 돋보기와 다초점 안경에서 발생하는 초점 적응의 불편함과 피로도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오큘러스, AI가 초점 맞추는 스마트 안경 시대 연다
미국 포틀랜드 반도체 산업 네트워크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국내 반도체 스타트업의 북미 시장 진출 지원 확대에 나섰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4일 미국 포틀랜드에서 현지 반도체 산업 협력체 실리콘 포레스트 파트너십(Silicon Forest Partnership·SFP)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FP는 Intel, Lam Research, Analog Devices 등 미국 서부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참여하는 포틀랜드 기반 산업 협력체다. 미국 오리건주 일대에 형성된 반도체 클러스터 ‘실리콘 포레스트(Silicon Forest)’의 핵심 민간 네트워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반도체 스타트업의 미국
“포틀랜드 반도체 네트워크와 손잡았다”…경기혁신센터, 美 실리콘 포레스트 협력 확대
여성의 신체를 100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경찰관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법 형사3단독(박주영 부장판사)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A씨(30대)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A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고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5년을 함께 요청했다. 부산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하던 A씨는 2024년 6월~2025년 8월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앱) 등으로 만난 여성 15명의 신체를 약 100차례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자고 있는 피해자들의 사진을 몰래 촬영한 것으
여성 15명 100차례 '불법 촬영'…전직 경찰관에 징역 7년 구형
파키스탄의 10대 여성 인플루언서를 스토킹 끝에 살해한 20대 남성에게 현지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다. 19일(현지 시간) 피플지 등 외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법원은 유명 인플루언서 사나 유사프(17)를 총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마르 하야트(22)에게 사형 판결을 내렸다. 사나는 패션과 일상, 연애 관련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으며 소셜미디어(SNS) 팔로워 10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는 지난해 6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영상을 SNS에 올린 뒤 몇 시간 만에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수사 결과 범행은 오랜 스토킹 끝에 벌어진 계획 범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의자가 지속적으로 접근을 시도했지만 피해자가 이를 거부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
"왜 연락 안 받아?" 집착 끝 10대 인플루언서 살해…20대 사형
한 공동주택 입주민이 공용 복도에서 벌레를 키운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공식 SNS(소셜미디어)에는 "바퀴벌레 복도에서 키우는 윗집 이웃"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공용 복도 한쪽에 달걀판과 비닐봉지 등이 담긴 사육용 플라스틱 상자가 놓여 있고 그 안에 벌레 여러 마리가 기어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 A씨는 "윗집 복도 방화문 뒤에서 바퀴벌레를 키우는 이웃이 있다"며 "관리사무소에 여러 번 항의했지만 잠깐 치우는 척만 하고 다시 복도에서 키우더라. 저희 집에서 나온 바퀴벌레가 윗집 때문인지 의심된다"고 토로했다....
"복도서 벌레 키우는 이웃, 신고해도 나 몰라라" 입주민 분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에듀테크 스타트업 소크라AI가 영어 학습 서비스 '리얼클래스'와 '리얼스피킹'을 통합했다고 20일 밝혔다. 리얼클래스는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팝송 등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원어민이 실제 사용하는 문장과 뉘앙스를 배우는 서비스다. 현재 약 8300개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통합에 포함된 리얼스피킹은 소크라 AI가 지난해 7월 선보인 AI 기반 회화 서비스다. AI 메이트와 24시간 대화하며 상황별 표현을 익히고 직접 말하는 훈련 기능을 지원한다. 올해 1월 기준 매출액 약 3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