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나선 첫 올림픽에서 이해인(21·고려대)이 8위로 값진 경험을 쌓았다. 이해인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4.15점, 예술점수(PCS) 66.34점, 합계 140.49점을 받았다. 앞서 쇼트프로그램에서 시즌 베스트인 70.07점을 받고 9위에 올랐던 이해인은 프리스케이팅에서 개인 베스트인 148.57점은 넘어서지 못했지만 종전 시즌 베스트인 132.06점 기록을 새로 썼다. 쇼트프로그램을 마치고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난 이해인은 "긴장이 너무 돼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였지만, 미래가 어떻든 지금은 나 자신을 100
피겨 이해인-신지아 모두 '시즌 베스트', 8위-11위에도 활짝 웃었다... 美 알리사 미우 우승 [밀라노 올림픽]
서울시설공단은 해빙기를 맞아 자동차전용도로 도로시설물에 대해 3월 중순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0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은 12개 노선 자동차전용도로(올림픽대로·강변북로·서부간선도로·동부간선도로·국회대로·언주로·내부순환로·양재대로·북부간선도로·우면산로·경부고속도로·강남순환로)와 162개 교량, 터널·지하차도 등이다. 공단은 해빙기에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도로 침하, 교량 콘크리트 떨어짐 등으로 생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시민 이용이 높은 구간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전용도로의 포장부 손상, 교량 콘크리트 파손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교량 하부는 중요도와 위험도를 나눠 특별 점검할 계획이다. 직접 접근이 어려운 하상 구간 등 사각지대의 경우에는
서울시설공단, 해빙기 도로 시설 집중 안전점검 나선다
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2012년 2월20일. 빙하시대에 존재했던 고대 식물이 꽃을 피웠다. 약 3만년이란 세월을 보낸 후 마침내 빛을 보게 된 꽃의 이름은 석죽과 '실레네 스테노필라'. '고대 시간'을 품고 있는 실레네 스테노필라는 지금도 시베리아 툰드라 지대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씨앗 아닌 '조직'에서 다시 피어난 꽃━2000년대 후반 러시아 북동부 시베리아 콜리마 강 유역을 연구하던 러시아 과학자들은 지하 40m, 영하 7도의 동토층에서 특별한 것을 발견했다. 다람쥐가 굴을 파고 묻어놓은 수천개의 열매와 씨앗들이 썩지 않은 채 보존돼 있던 것이다....
'구석기 시대' 때 열매, 3만년 만에 꽃 피웠다...'기적' 가능했던 이유[뉴스속오늘]
오픈이노베이션 및 투자사 밋업 확대, 해외 투자기관에 기업정보 상시 공유 등 서울시는 국내 최대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 25개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다. 서울핀테크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핀테크 기업에는 △공간 사용(입주기업 최대 4년, 멤버십 기업 최대 2년) △해외 진출 지원 △투자유치 지원 △맞춤형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핀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외 창업기업이다. 입주심사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로 진행된다. 기술력·시장성·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오는 4월 중 입주계약 및 입주설명
서울핀테크랩, 신규 입주기업 모집…다음달 19일까지 신청
휴머노이드 로봇이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고난도 '파쿠르' 동작을 수행하는 기술이 공개됐습니다. 아마존 로봇 연구 조직(FAR)과 미국 대학 공동 연구진은 휴머노이드 파쿠르 제어 기술 'PHP(Perceptive Humanoid Parkour)'를 발표했습니다. 이 기술
1.25m 벽 3초 만에 넘었다… 스스로 오른 '파쿠르 로봇' 등장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다시 한 번 클린의 꿈은 무산됐지만 신지아(18·세화여고)가 생애 처음 나선 올림픽 무대에서 만족할 만한 연기를 펼쳤다. 신지아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5.05점, 예술점수(PCS) 65.97점, 합계 141.02점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17일 쇼트프로그램에서 첫 점프 이후 후속 점프 착지 과정에서 1점을 감점 당해 65.66점에 그쳐 14위에 머물렀던 신지아는 이번엔 달랐다....
'쇼트 실수→착지 움찔' 그래도 잘했다 신지아, '시즌 베스트' 141.02점 쐈다! 현재 1위로 마쳐 [밀라노 올림픽]
[스타트UP스토리 플러스(+)]염선무 어슈런스 대표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 등에 대비하기 위한 '불확실성'에 대한 투자다. 그런데 정작 사고가 발생해 보험의 혜택을 받아야 할 때 보험 소비자는 또 다른 불확실성에 마주하게 된다. 약관 해석의 모호함, 예상보다 길어지는 심사 과정, 보험금 지급 기준을 둘러싼 보험사와의 이견 등은 보험이 보장해야 할 본질인 '안전망'이 아닌 보험 소비자가 감내해야 할 새로운 불확실성과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사고별 손해사정사 맞춤 매칭...보험금 분쟁 해결사로 뜬 이곳
뇌파동조 기술을 보유한 멘탈 헬스케어 테크기업 리솔(LEESOL)이 총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2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BNK벤처투자, 스페이스타임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리솔이 개발한 '슬리피솔'(Sleepisol·사진) 시리즈는 뇌 심부까지 뇌파동조가 가능한 기술로 수면의 질 개선을 돕는다. 분당서울대병원 임상을 통해 SCI급 논문에 게재된 이 기술은 한국·미국·일본 누적판매 5만대를 넘어서며 상용화에 성공했다. 아울러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70만건을 기록한 전용 앱(애플리케이션) '슬리피솔 바이오'는 '2025 구글 플레이 글로벌 워치부문 베스트 앱'에 선정됐다....
멘탈 헬스케어테크 '리솔', 30억 '시리즈A2 브릿지' 투자 유치
# 슬픈 과거가 남긴 의학적 유산 필자가 매일 출근하는 가산디지털단지는 젊음과 활기로 가득하다. 유동인구가 서울에서 세 번째로 많다는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은 지식산업센터와 스타트업, IT·물류·전자상거래 기업이 모여 있다. 하지만 이곳은 과거 '구로공단'으로 불리며 한국 경제의 초석을 닦은 수많은 노동자의 땀과 눈물이 배어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아픈 역설이 하나 숨어 있다. 1970~80년대 구로공단이 쉴 새 없이 돌아가던 시절 인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전 세계에서 '수지접합(손가락 등 절단부위 봉합) 수술'을 가장 잘하는 병원으로 알려졌다. 당시 열악한 노동현장에서 빈번하던 사고들이 역설적으로 우리 의료진에게 세계 최고의 임상경험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노동자들의 희생이 한국
[투데이 窓]위기 속에 숨은 'K노인의학' 기회
기술경영경제학회가 제35대 학회장으로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안준모 교수(사진)가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안 신임 학회장은 서울대학교 응용화학부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기술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기술경영 및 산업정책 분야 전문가다. 제38회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중소기업청, 과학기술부, 교육과학기술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에서 근무했으며, 광주과학기술원(GIST) 감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위한국민연합(과실연) 상임대표,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동문회원, 차세대융합기술원 이사, 태재연구재단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술경영경제학회 제35대 학회장에 안준모 고려대 교수
누군가는 단순 일탈로만 여겼던 일들이 자꾸 커진다. 최근 대만 게임장에 방문했던 롯데 자이언츠 선수 4명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됐다. 뉴스1에 따르면 19일 부산경찰청은 롯데 소속 고승민(26), 김동혁(26), 나승엽(24), 김세민(23)에 대한 고발장을 받았다. 해당 고발장에는 그들이 대만에서 도박을 한 혐의, 기준 이상의 경품 수령, 그리고 지난해에도 일부 선수가 해당 도박장을 방문했다는 의혹 등이 담겼다. 단, 한 선수가 업장 여종업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은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접수된 사안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진 의혹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고승민, 김동혁, 나승엽, 김세민 등 롯데 선수 4명은 지난 12일 새벽 2시경 해당 업장을 방문했다. 롯데 구단 확인 결과 해
'자체 징계'로 끝날 일 아니었나, 부산 경찰, 롯데 불법 도박 4人 고발장 접수... 사실 관계 확인 나선다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성비위 의혹에 연루된 앤드루 마운트배튼 윈저가 19일(현지시간) 경찰에 체포됐다. 찰스 3세 국왕은 자신의 동생이 체포된 것에 대해 "공정하며 정당한 절차에 따라 조사돼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냈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영국 템스밸리 경찰은 찰스 3세 국왕의 사유지인 노퍽 샌드링엄 영지에 있는 앤드루의 거처 우드팜을 급습해 공무상 부정행위 혐의로 그를 체포했다. 앤드루는 2001년부터 2011년까지 10년간 무역투자 특별대표를 맡았는데, 이 기간 일부 기밀문서가 엡스타인에게 전달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찰스 3세의 동생인 앤드루는 엡스타인과 친분을 유지하며 엡스타인을 위해 일한 버지니아 주프레가 미성년일 때부터 여러 차례 강제로 성관계를 했다는 등의 의혹
英경찰, '앱스타인 스캔들' 찰스 3세 국왕 동생 앤드루 왕자 체포
삼성 이관희가 19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고양소노와 서울삼성의 경기에서 이정현의 파울에 볼을 놓치고 있다. 주심의 휘슬이 울리고 난후 터치라인밖으로 나가는 볼을 낚아챈 이관희가 이정현을 볼로 맞추자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테크니컬 파울이 선언됐다. 2026.02.19. 이정현의 파울로 볼을 놓치는 이관희 주심의 휘슬이 울리고.... 탄력이 붙은 이관희가 날아올라 아웃되는 볼을 잡는데... 이정현을 맞춰 터치아웃을 시키는 이관희 '이건 아니지!' 이관희에 어필하는 이정현 비디오판독을 통해 이정현의 비신사적인 행위로 판단, 테크니컬 파울이 선언됐다....
[포토] '파울휘슬은 울렸는데, 멈출수가 없었다!'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테크니컬파울 이관희
[the300]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헌정사의 비극"이라고 1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거론하진 않았지만 법원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무기징역 판결을 내린 데 따른 메시지로 해석된다. 나 의원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국민의힘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의 책임과 역할에 자성하고 고민해야 할 때"라며 "지금의 비극과 상처를 어떻게 극복하고 거듭날 것인지 국민들로부터 어떻게 신뢰를 회복할 것인지 함께 뜻을 모아 길을 찾아야 한다. 나부터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적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날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