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아시아 최초로 16세 미만 미성년자의 고위험 소셜미디어(SNS) 이용을 금지한다. AP·로이터통신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28일(현지시간)부터 음란물, 사이버 괴롭힘, 온라인 사기·중독 등에 노출될 수 있는 고위험 디지털 플랫폼에 대해 16세 미만 이용자의 계정 생성을 금지하는 규정을 적용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 엑스(X·옛 트위터) 등 주요 플랫폼에서 16세 미만 미성년자는 신규 계정을 만들 수 없다. 이에 따라 플랫폼 사업자들은 최소 이용 연령을 조정하고 미성년자 계정을 비활성화하는 한편, 잠재적 위험 요소를 자체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
인도네시아도 미성년자 SNS 이용 금지…호주 이어 세계 두번째
티빙, 글로벌 사업팀 신설…인력 채용 중 브랜드관·건별 계약으로 진출…D2C 최종 목표 섭외력·투자 규모 등 구조적 한계 극복 나서 토종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외산 OTT와 '체급'을 맞추기 위해 글로벌 진출 전담 조직을 꾸린다. 그간 티빙은 타깃 시장이 작아 외산 OTT에 비해 투자 규모·협상력 등이 부족하다는 구조적 약점이 있었다. 티빙은 플랫폼 자체를 직접 수출하는 D2C(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모델이 궁극적인 목표다. 27일 IT(정보기술)업계에 따르면 티빙은 '글로벌사업팀' 신설을 앞두고 현재 팀장과 경력 팀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핵심 인력이 채용되는 대로 팀 신설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티빙이 글로벌 사업 전담 조직을 꾸리는 건
"BTS 라이브에 자극받았나"…티빙, 글로벌 진출 전담팀 꾸린다
[MT리포트]도둑맞은 K브랜드 ④전문가 제언...정부 '외교적 역할' 확대 필요 한류 확산 영향으로 K뷰티·패션·푸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만큼 이를 모방하거나 선점하려는 움직임도 늘고 있다. 중국 기업의 베끼기(짝퉁)이야 말할 것도 없고 동남아시아로 확산하는 'K브랜드 복제 벨트'가 형성된 모양새다. K상품 성장 이면의 지재권 침해 실태를 짚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위한 IP 전략 필요성을 살펴본다. 정부가 인공지능(AI) 도입 등으로 단속을 강화하면서 'K브랜드' 보호 체계가 점차 고도화되고 있다. 다만 상표권까지 완전하게 보호하려면 국제적 공조가 절실하다고 업계와 전문가는 입을 모은다. 해외 특허기관과의 외교적인 협력 없이는 매번 사후 대응에 그칠 수밖에 없다는 지
전세계가 베끼는 'K브랜드'…"정부, 해외 공조로 사전 대응해야"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2017년 3월29일. 인천 연수구 한 동네에서 10대 청소년 2명이 8살 초등학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이 발생했다. 주범 김양(당시 17세)은 한때 의사를 꿈꿨을 만큼 머리가 좋았다. 어려서부터 인체해부학에 관심이 많았고, 중학교에서는 줄곧 좋은 성적을 유지했다. 모범생에 가까웠던 김양이 어쩌다 극악무도한 살인마가 됐을까. ━김 "사냥하러 나간다", 박 "전리품을 내게줘"━ 김양이 괴물로 변한 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다. 공부에 흥미를 잃고 우울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 결국 고교를 자퇴한 그는 집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더욱 사회와 단절됐다. 인터넷과
"사냥간다" 8살 살해 후 시신 훼손한 10대…공범에 '손가락' 선물까지[뉴스속오늘]
KT는 "최근 정식 앱마켓을 통하지 않은 악성 불법 스트리밍을 통해 사용자 동의 없이 도박 문자 등 불법 스팸 문자가 발송되는 사례가 탐지되고 있다"며 이용자 주의를 당부했다.KT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 내 '불법 스트리밍 앱으
KT "불법 스트리밍 악성행위 탐지"…삭제 권고·이용자 주의 당부
'터보퀀트' 위기 vs 기회 ━'구글판 딥시크'에 메모리 슈퍼사이클 꺾인다고?…"AI 시장 파이 커진다"━ 구글이 AI(인공지능) 메모리 사용량을 압축하는 '터보퀀트(TurboQuant)'를 공개하면서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한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가 나온다. 이로 인해 글로벌 메모리 3사(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주가도 일시적으로 하락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해당 기술이 AI 활용을 확대해 오히려 반도체 시장 성장을 자극할 수 있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글의 터보퀀트 기술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핵심 구조인 'KV 캐시'를 압축해 메모리 사용량을 최대 6분의 1수준으로 줄이면서도 성능은 유지하는 알고리즘이다. 구글이 지난해
AI칩 효율 오를수록 더 널리 쓴인다...결국 최후 승자는 삼성전자·하이닉스
[선데이 모닝 인사이트]미국의 대중 자본시장 제재 정책 '핀셋 규제→상시 통제'로 전환 트럼프 2기 출범, AI의 발달, 기후변화 등 글로벌 사회의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는 매주 일요일 오전, 깊이 있는 시각과 예리한 분석으로 불확실성 커진 세상을 헤쳐나갈 지혜를 전달합니다. 미국이 중국을 겨냥한 자본시장 규제를 연방법으로 명문화하며 상시 통제 체제를 구축 중이다. 특정 기업 명단이나 산업 분야를 지정해 거래를 막던 과거 방식과 달리, 이제는 '어떤 거래가 기술·통제 기준에 저촉되는가'를 상시 심사하는 규칙 기반 구조로 전환하고 있다. 규제의 무게중심이 '누구를 막을 것인가'에서 '무엇을 막을 것인가'로 이동한 것이다....
미국의 대중국 자본 통제 COINS, 한국 기업에 불똥튀나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 출시 예정 스페이스X가 IPO(기업공개)에 시동을 걸자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잇따라 미국 우주항공 ETF(상장지수펀드) 출시를 검토하고, 스페이스X 편입이 용이한 ETF를 내놓고 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거래소로부터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의 코드를 부여받았다. 이르면 다음 달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액티브 ETF는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펀드매니저가 직접 운용하는 상품이다. 통상 패시브 ETF는 정기 리밸런싱 때 종목의 편출입 등이 이뤄지지만, 액티브 ETF는 펀드매니저가 기간에 상관없이 종목의 편출입, 비중 조정 등을 할 수 있다....
"스페이스X 담습니다"…미국 우주항공 ETF 경쟁 불붙었다
가수 홍지윤이 대학생 시절 사이비 종교에 속아 돈을 건넸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충격을 안겼다. 28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22화에서는 '현역가왕3' 주역인 홍지윤, 이수연, 구수경, 강혜연, 김태연, 솔지가 출연해 형님들과 함께 거짓말을 맞히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홍지윤은 "나는 사이비 종교에 끌려가서 300만 원을 뜯긴 적이 있다"고 말해 형님들과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홍지윤은 "대학생 때 친구와 둘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집에 사이비 교인들이 찾아왔다"며 "당시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는데 할아버지 영이 맴돌고 있으니 기도를 잘 해드려야 좋은 곳으로 가신다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현역가왕' 홍지윤, 사이비에 속아 끌려갔다…'300만원 입금' 전말은
블록체인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빈틈없이 악용한 독보적인 우회 수법 보여줘[보안뉴스 김형근 기자] 솔라나 블록체인을 데드 드롭(Dead Drop) 해결사로 악용해 명령을 전달하는 신종 글래스웜 캠페인이 포착됐다. 벨기에 안트베르펜에 본사를 둔 글로벌 보안 스타트업 아이키도(Aikido) 연구팀에 따르면, 공격자들은 npm, PyPI 등 오픈소스 저장소에 악성
솔라나 블록체인에 숨은 자객... 신종 ‘글래스웜’ 캠페인 기승
bhc, BBQ, 교촌치킨 등 K-치킨 3사의 '탈배달앱' 전략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파격적인 이벤트, 할인 혜택을 앞세운 고객 유입 전략이 먹혀들며 3사 모두 최근 1년 사이 각 앱 가입자가 100만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K-치킨 '탈배달앱' 실험 "소기의 성과"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의 외주 운영센터 직원으로 위장 취업해 고객 정보를 빼돌리고 이를 악용해 이른바 '보복 테러'를 저지른 일당의 총책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김재향 부장판사는 28일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주거침입, 재물손괴 등 혐의를 받는 총책 정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월 행동대원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이후 정보를 빼돌린 40대 여모씨와 범행을 주도한 30대 이모씨도 차례로 구속했다. 이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보복 테러'를 의뢰받고 수차례에 걸쳐 대상자 거주지 집앞에 인분을 뿌리거나 래커칠, 욕설 낙서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달업체 개인정보 빼내 '보복 테러'한 총책 구속…"도망 염려"
셀틱 레전드 나카무라 슌스케(48)와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키어런 티어니(29)가 과거 '축구화 선물' 이후 20년 만에 감동적인 재회를 가졌다. 영국 '더 스코티시 선'은 27일(현지시간) "셀틱의 영웅 슌스케가 어린 소년이었던 티어니에게 자신의 축구화를 직접 선물한 지 약 20년 만에 훈훈한 재회를 가졌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스코틀랜드와 일본의 친선전을 앞두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시티 스타디움에서 이루어졌다. 뛰어난 기술과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금세기 스코틀랜드를 빛낸 선수로 평가받는 나카무라는 이 경기의 해설진으로 합류하며 12년 만에 스코틀랜드를 찾았다....
'축구화 줬던 꼬마와 20년만 재회' 日 나카무라 향해 '셀틱 후배' 티어니 "그 선물 아직 집에 있어요"
인도네시아가 아시아 최초로 16세 미만 아동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용을 금지하는 규정을 시행했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해당 규정은 이달 초 승인된 정책으로 아동을 음란물·온라인 괴롭힘·사기·중독 등 유해 콘텐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16세 미만은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 스레드, 로블록스 등 주요 플랫폼 계정 생성이 금지되며 정부는 플랫폼들이 규정을 따르도록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무티아 하피드 인도네시아 통신디지털부 장관은 "분명히 어려운 과제지만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