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고 '티빙'의 회원정보 유출 피해현황 및 사고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티빙은 지난 1일 침해사고를 신고했다. 신고 즉시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티빙 측에 관련 자료 보전을 요구했으며, 사고원인 및 피해 규모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는 이번 사고가 중대한 사고에 해당해 민관합동조사단 구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키로 최종 결정했다. 조사단엔 과기정통부 및 KISA 외에도 포렌식 및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 등 민간 전문가가 포함됐다. 철저히 조사해 결과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유출정보 등을 악용해 스미싱 등 2차 피해 발생 가능성을
OTT '티빙' 개인정보 유출…과기정통부 민관합동조사단 가동
정제되지 않은 AI 학습 데이터는 개인정보 유출 뇌관... 철저한 데이터 거버넌스 필수구글 드라이브 실시간 스캔 및 전자결재 기반 검증된 데이터 공급, 안전한 AI 환경 구축AI 결과물 문서 소스 및 최종 결재자까지 역추적해 데이터 신뢰성 극대화[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구글 클라우드 공식 파트너사 넷킬러(Netkiller, 대표 정성욱)가 ‘PIS FAIR
[PIS FAIR 2026 미리보기] 넷킬러, 데이터 오염 막는 ‘안전한 AI 학습 거버넌스’ 선보인다
패스워드 없애는 3단계 전략 제시상호 운용성 강화해 구글 등 파트너 생태계 확대[싱가포르=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패스키를 도입했다 해도 패스워드 로그인 기능이 남아있다면 튼튼한 앞문을 두고 차고 문을 열어 둔 것과 같습니다. 패스워드를 완전히 제거해 온전한 피싱 저항성을 갖추길 권합니다.”2일부터 FIDO 얼라이언스(FIDO Alliance) 개최로 그랜
애플 “패스워드 완전히 없애라”... 패스키 생태계 협력 강조
[고석용의 비하인드 칩스] 글로벌 공룡 기업들이 즐비한 반도체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스타트업들이 있습니다. 아직 작은 기업들이지만,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략으로 치열하게 시장을 두들기고 있습니다. 반도체 스타트업들의 흥망성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드립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화웨이가 최근 '타우의 법칙'이라는 새로운 반도체 개발 이론을 발표하며 업계에 파장을 일으켰다. 반도체 집적도를 높이는 대신 데이터의 이동을 효율화해 연산속도를 끌어올린다는 이론으로, 더이상 최첨단 노광장비에 의존해 반도체를 제조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이론대로라면 미국
"데이터 병목 난제 푼다"…엔비디아도 찜한 신기술[비하인드 칩스]
태양광과 풍력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재생에너지 산업이 풀지 못한 숙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발전은 가능한데 저장이 어렵고, 저장은 가능해도 경제성이 떨어진다. 결국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아질수록 남는 전력을 어떻게 저장하고 필요할 때 다시 활용할 것인가가 에너지 전환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독일 에너지 스타트업 STOFF2(스토프투)는 이 문제를 수소에서 찾고 있다. 에너지 저장장치와 전해조를 하나로 통합한 독자 기술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력을 저장하면서 동시에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 회사는 수소 생산 비용을 기존 대비 최대 25% 낮추고 24시간 안정적인 수소 생산 체계를 구현하며 유럽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지목하
“태양광과 수소를 하나로 묶다”… STOFF2가 설계하는 100% 재생에너지 시대
가수 MC몽(47·본명 신동현)이 MBC 'PD수첩'에서 다뤄진 자신의 의혹에 대해 전면 반박했다. MC몽은 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도 피로감이 드는데 이걸 보시는 대중들은 얼마나 피로감이 들지, 그런 부분에 대해 너무 죄송스럽다"고 말문을 열며 전날 MBC 'PD수첩'에서 다뤄진 피아크 그룹 차가원 회장과의 사생활 관계와 불법 도박 의혹 등을 부인했다. 앞서 MBC 'PD수첩'은 MC몽이 피아크 그룹 차가원 회장의 작은 아버지에게 부절적한 관계를 인정하는 듯한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내용을 방송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저 가원이랑 사귀었습니다. 3년 전 사귀자고 해서 고민 끝에 사귀었습니다. 유부녀이지만 이혼한다는 말에, 그리고 너무 챙겨주고
MC몽, 'PD수첩' 의혹 전면 반박…"진실 검증 없었다"
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AI(인공지능)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 강세에 대부분 상승했다. 다만 홍콩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 유입으로 홀로 약세를 나타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5% 오른 6만8402.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닛케이225지수의 6만8000선 돌파는 사상 처음으로 지난 1일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 기록도 이날 다시 썼다. 간밤 AI 투자 확대 기대로 인한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 흐름이 일본 시장에도 이어졌다. 2일 미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강세를 보였다. AI 분야 성장 기대를 배경으로 관련 종목들이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86
AI·반도체 강세 지속…'첫 6만8000 돌파' 닛케이, 2.5%↑ [Asia마감]
내달 '대외투자 규정' 시행…기술·데이터 이전 통제 및 국가안보 심사 강화 임상 데이터 공유·합작투자 절차적 제약 가능성…"면책 조항 등 검토해야" 중국 정부가 해외투자 전반을 관리하는 새로운 규정을 마련하고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 업계는 기술·데이터 이전과 국가안보 심사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이번 규정이 향후 중국 기업과의 기술이전, 공동연구개발(R&D), 임상데이터 공유 등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3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지난 1일 '대외투자 규정'을 공포했다. 총 34개 조항으로 구성된 이 규정은 해외투자 관리와 국가안보, 데이터 거버넌스를 포괄하는 통합 관리 체계를 담고 있다....
中 해외투자 규제 강화…"바이오 기술이전·공동연구 제약 우려"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신원 미상의 해커에 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3일 티빙은 이같은 내용의 개인정보 유출 정황을 밝혔다. 티빙은 앞서 이날 오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됐음을 알렸다. 발표에 따르면 티빙은 지난 2일 개인정보 저장 데이터베이스(DB)에 신원 미상의 해커가 비인가 접근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어 파일이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아이디 △이름 △생년월일 △성별 △CI(연계정보) △DI(중복가입확인정보) △휴대전화 번호(마지막 4자리 암호화) △이메일(도메인 제외 ID 부분 암호화) △환불 계좌번호(암호화) △비밀번호(암호화) 등 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정보다....
'개인정보 유출' 티빙, 범인은 신원 미상의 해커…"깊이 사과"
“좋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한다.” 지난 10여 년간 국내 창업 생태계를 움직여 온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은 비교적 명확했다. 가능성 있는 창업팀을 선발하고 초기 자금을 지원하며 멘토링과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액셀러레이터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시장 환경은 달라졌다. IPO 시장은 위축됐고 M&A 역시 예전만큼 활발하지 않다. AI와 딥테크 스타트업은 초기부터 기술 검증과 글로벌 진출, 인재 확보, 운영 체계 구축까지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환경에 놓였다. 단순 투자와 멘토링만으로는 창업 성공 확률을 높이기 어려워졌다는 문제의식이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최근 글로벌 창업 생태계가
액셀러레이터 다음은 벤처 스튜디오?…창업 생태계의 새 실험이 시작됐다
스마트홈 시장이 고령자 돌봄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인공지능(AI) 허브와 월패드, 생활가전, 로봇청소기, 냉난방공조(HVAC) 기기가 집 안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기반으로 바뀌면서 스마트홈 역할도 단순 제어를 넘어 생활지원 인프라로 진화를 모색하고 있다. 국가기술표준원과 IEC SyC AAL은 5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AAL 표준화 콜로키움 2026'을 개최한다. IEC SyC AAL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산하에서 '능동형 생
스마트홈, 고령자 돌봄 시장 주목…AAL 표준화 예의주시
스토리지 전문기업 시놀로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각 제품과 솔루션에 적극 도입한다. 기업 고객을 위한 데이터 저장은 물론, 홈캠이나 검색 소프트웨어까지 소비자향 제품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AI 전환을 추진한다. 3일 시놀로지는 대만 타이베이 컴퓨텍스 2026 행사장 인근 '그랑드 뤽스 바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차세대 시놀로지 DSM(DiskStation Manager)'을 공개했다. DSM은 시놀로지의 나스(NAS)의 그래픽 기반 운용
[컴퓨텍스 2026] 시놀로지, 스토리지 제품군에 AI에 대거 도입
2025년 부가통신사업 실태조사 결과 ③번들링(결합판매) 상품 구독률 국내 디지털 플랫폼 이용자 10명 중 7명은 각종 연계서비스가 포함된 번들링(결합판매) 상품 구독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9~69세 성인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부가통신사업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자상거래 멤버십 구독 경험자는 1897명으로, 전체의 75.9%를 차지했다. OTT 멤버십 구독 경험자는 1347명으로 약 53%였다. 번들링(결합판매)은 플랫폼 기업이 구독료를 대가로 다양한 서비스를 묶어서 제공하는 형태를 말한다. 서로 다른 소비자 선호를 결합해 플랫폼 매출을 높이고 '락인 효과'(loc
'구독하면 뭐 주지?'…국내 이용자 10명 중 7명 "멤버십 경험 있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붐 속에 글로벌 증시에서 AI 반도체 랠리가 식지 않고 있다. 일본에선 낸드플래시 업체 키옥시아가 장중 한때 토요타자동차 시총을 추월하는가 하면, 미국의 맞춤형 AI 반도체 업체 마벨테크놀로지는 시총 1조달러 기대감에 하루 새 주가가 30% 넘게 올랐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마벨 주가는 32.5% 급등했다. 하루 기준 26년 만에 최대폭 상승이다. 황 CEO가 대만 타이베이 컴퓨텍스 행사에서 마벨을 "차기 시가총액 1조달러 기업"이라고 치켜세운 영향이다. 황 CEO는 "대규모 컴퓨팅 작업을 데이터센터 전체에 분산하려면 연결성이 필수적"이라며 "마벨이 매우 중요한 이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