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정감사] 코스닥 상장폐지 위험 기업들 무자본 M&A 등 불공정거래 피해 우려에 이찬진 "거래소와 공조해 상시점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기술특례기업 등 코스닥 상장기업들이 무자본 M&A(인수합병)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무자본 M&A꾼들의 이상동향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며 코스닥 상장기업 보호를 19일 약속했다.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시가총액 기준 미달로 상장폐지 위험에 놓인 코스닥 기업 문제를 거론했다. 박 의원은 "올해 들어 상장유지 조건을 맞추기 어려운 일부 중소 상장사들이 증자, 기업 인수, 경영권 매각 등에 나선 사례가 늘고 있는데, 시장에서는
무자본 M&A 표적된 코스닥…이찬진 "M&A꾼 이상동향 면밀히 점검"
기업의 근무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사무실 밖에서 이뤄지는 업무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관리하는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영업사원의 고객사 방문이나 현장 점검 담당자의 외부 업무는 사무실 출퇴근과 달리 실제 방문 여부와 업무 수행 시간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기존의 수기 보고나 별도 확인 절차는 관리자와 직원 모두에게 추가적인 업무 부담을 발생시킨다. 위치인증 기술 전문기업 엘핀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근태·방문 기록 관리 서비스를 개발했다. 엘핀(lfin)은 복합 위치인증 기술과 블록체인 기반 증빙 기술을 결합한 방문인증 서비스 ‘워크플러스(WorkPlus)’를 개발했다. 워크플러스는 사무실 출퇴근부터 외근, 고객사 방문, 현장 점검까지 다양한
엘핀, 위치인증·블록체인 결합한 ‘워크플러스’ 개발…출퇴근·외근 기록 통합 관리
대학을 기반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 기업들이 초기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중 하나는 투자자와의 접점을 확보하는 일이다.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시장 수요를 검증하고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기까지는 자금과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초기 창업기업은 투자유치 실적이나 매출 등 객관적인 성과가 충분하지 않아 외부 자금을 확보하는 데 제약을 겪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하대학교와 연계된 창업기업과 청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와 성장 지원을 제공하는 개인투자조합이 결성됐다. 아이스타트업랩(대표 이근형)과 마음인베스트먼트(대표 곽진우)는 지난 16일 ‘비룡마음개인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이번 조합은 인하대학교 연계 창업기업과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초기 단계부터 투
아이스타트업랩·마음인베스트먼트, 개인투자조합 결성…인하대·청년 창업기업 투자 지원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이 산업 현장에 확산되면서 업무용 디바이스의 역할도 변화하고 있다. 바코드를 읽거나 데이터를 입력하는 기존 기능을 넘어 현장에서 정보를 분석하고 작업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추세다. 특히 물류와 유통, 제조, 헬스케어 등에서는 장시간 사용하는 기기의 조작 편의성과 내구성, 작업 환경에 적합한 설계가 생산성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와 웨어러블, 스캐너를 개발하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3개 제품군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코퍼레이션(Zebra Technologies Corporation, NASDAQ: ZBRA)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3관왕…AI 모바일·웨어러블·스캐너 수상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할 때 중요한 것은 초기 투자비용과 점포 입지, 운영 안정성이다. 특히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하려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임대료와 가맹비 등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찾는 일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이에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창업박람회를 통해 초기 투자비용을 낮춘 가맹 모델과 상권 분석, 본사 운영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세탁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크린토피아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크린토피아는 예비 창업자의 투자 예산과 희망 지역, 창업 시
크린토피아, IFS 창업박람회서 1천만원대 창업 모델 공개…상권 분석·가맹 혜택 제공
하드웨어 스타트업이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출시하기까지는 소프트웨어 기업과 다른 어려움이 따른다. 시제품을 완성하더라도 실제 생산 단계에서는 제품 설계와 소재 선정, 금형 제작, 제조 원가 등 여러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특히 제조 경험과 생산 네트워크가 부족한 초기기업은 양산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비용과 일정 지연을 겪을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조 전문기업이 직접 스타트업의 제품 개발과 생산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글로벌 제조 전문기업 인탑스(대표 김현량)는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제품 개발과 양산 준비를 지원하는 ‘페이퍼프로그램(Paper Program)’ 6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페이퍼프로그램은 인탑스가 보유한 제조 기술과 생산 경험을 바
인탑스, 하드웨어 스타트업 양산 지원 ‘페이퍼프로그램’ 6기 모집…10주간 제조 컨설팅 제공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영상 제작 과정에 도입되면서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기존에는 기획과 대본 작성, 촬영, 편집, 자막 및 음향 작업을 각각 수행해야 했지만 최근에는 AI가 여러 제작 단계를 연결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특히 이용자가 자연어로 원하는 영상을 설명하면 AI가 제작 과정을 계획하고 결과물을 생성한 뒤 수정 요청까지 처리하는 에이전트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딥브레인AI가 이러한 영상 제작 과정을 통합하는 AI 비디오 에이전트 개발을 위해 정부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생성형 AI 전문기업 딥브레인AI(대표 장세영)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추진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글로벌선도기술개발)’의 연구개발 과제 주관기관
딥브레인AI, 15억원 규모 정부 R&D 단독 수행…대화로 영상 제작·편집하는 AI 에이전트 개발
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이 확대되면서 정보보호 관리 범위도 기존 네트워크와 데이터에서 AI 서비스와 자동화 시스템으로 확장되고 있다. 생성형 AI에 업무 자료를 입력하거나 AI 에이전트에 내부 시스템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보안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담 보안 조직을 갖추기 어려운 기업은 이러한 위험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대응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기업이 자체 보안 현황을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파악할 수 있는 무료 온라인 진단 서비스를 선보였다.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기업의 보안 관리 현황을 온라인에서 점검할 수 있는 ‘네이버클라우드 보안 자가진단’ 사이트를 19일 오픈했다. 네이버클라
네이버클라우드, AI 보안 위협까지 점검하는 무료 자가진단 서비스 출시…21개 문항으로 기업 보안 수준 확인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소프트웨어 산업을 넘어 소재와 에너지, 국방, 항공우주 등 물리적 산업의 기술 혁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생성형 AI가 소프트웨어 개발과 콘텐츠 제작의 속도를 높이면서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데이터의 신뢰성, 소재 개발 기간, 에너지 공급, 하드웨어 제작과 검증 등이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초기 투자시장에서도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고 장기간의 연구개발이 필요한 딥테크 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벤처스가 이러한 산업 변화를 짚고 딥테크 투자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매쉬업벤처스(대표 이택경)는 국내 주요 투자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기술 산업의 최신 동향과 딥테크 투자 기회를 소개하는 ‘Mashup
매쉬업벤처스, 딥테크 투자 확대…AI·신소재·에너지·우주 스타트업 5곳 소개
월세 부담이 커지면서 임차인의 결제수단 선택권과 현금흐름 관리가 새로운 금융 서비스의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 매달 정해진 날짜에 계좌이체로 임대료를 납부하는 방식은 임차인의 자금 사정에 따라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신용카드나 간편결제를 활용할 수 있는 선택지는 여전히 제한적이다. 특히 주거용 월세뿐 아니라 상업용 임대료까지 카드결제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련 핀테크 서비스에 대한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월세 카드결제 플랫폼 ‘집업페이’를 운영하는 데브디가 기존 투자사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하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 핀테크·프롭테크 스타트업 데브디(대표 김기태)는 임팩트 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데브디
데브디, MYSC 후속 투자 유치…월세 카드결제 ‘집업페이’ 상업용 임대료 시장 확대
웨어러블 로봇 기술이 의료·재활 분야로 확장되면서 기술개발 성과를 실제 제품 판매와 해외 시장 진출로 연결하기 위한 기업 운영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의료·재활 분야 로봇기업은 연구개발과 임상 검증뿐 아니라 제품 인증, 품질관리, 자금 조달 등 여러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사업 규모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경영체계와 조직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이유다.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휴로틱스가 딥테크 기업의 투자유치와 경영 시스템 구축 경험을 갖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영입하며 사업 확장을 위한 조직 정비에 나섰다.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휴로틱스(대표 이기욱)는 최일범 박사를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영입했
휴로틱스, 스탠다드에너지 출신 최일범 COO 영입…웨어러블 로봇 글로벌 사업 확장 채비
오프라인 광고와 유통산업에서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이 중요해지고 있다. 온라인 광고와 달리 옥외광고와 오프라인 매장은 소비자가 광고를 얼마나 접했는지, 매장 내 어느 공간에 관심을 보이는지 정량적으로 파악하는 데 제약이 있었다. 최근에는 비전 AI 기술을 활용해 광고 노출과 고객 이동 동선, 공간별 체류 시간을 분석하고 이를 마케팅과 매장 운영에 적용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개발하는 피치에이아이가 서울시의 유망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 비전 AI 기술 전문기업 피치에이아이(P2ACH AI, 대표 이동열)는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2026 하이서울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하이서울기업은 서울 소재 유망
피치에이아이, 서울시 ‘2026 하이서울기업’ 선정…비전 AI로 옥외광고·리테일 공간 분석 시장 공략
피지컬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로봇이 수행할 작업을 판단하는 인공지능(AI)과 이를 실제 움직임으로 구현하는 제어 기술의 연결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AI 모델이 물체를 집거나 이동하는 동작을 계획하더라도 로봇마다 관절 구조와 구동 방식이 달라 동일한 명령을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다. 새로운 로봇을 도입할 때마다 제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보정해야 하는 과정은 로봇 제조사와 개발사의 시간과 비용 부담으로 이어진다. 국내 피지컬 AI 스타트업 로바이가 중국 로봇 하드웨어 기업과 협력해 로봇이 스스로 신체 특성을 학습하는 제어 기술의 실물 검증에 나선다. 피지컬 AI 스타트업 로바이(Robai, 대표 정원영)는 중국 로봇 핸드 전문기업 링커봇(LinkerBot)과 AI 기반
로바이, 중국 링커봇과 로봇 자율 제어 기술 검증…AI가 로봇 신체 구조 직접 학습
인공지능(AI)이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단백질 설계 등 연구개발 과정에 활용되면서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중국 바이오기업의 기술이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기업 역시 연구개발 역량뿐 아니라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 투자유치, 사업화 전략을 함께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기술개발 성과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제약사의 기술 도입 수요와 투자기관의 평가 기준을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서울바이오허브가 국내외 제약사와 AI 신약개발 기업, 투자기관을 한자리에 모아 K바이오의 성장 방향을 논의한다. 서울시가 조성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고려대학교가 운영하는 바이오·의료 창업 혁신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