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애플에 인텔 공장을 이용하라고 압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시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을 인용해 백악관이 지난해 애플과 관세 관련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인텔 공장을 이용하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미국 정부는 모든 수입 반도체에 관세 100%를 부과하려고 했고, 팀 쿡 애플 CEO는 이를 막기 위해 위싱턴을 찾았다. 애플은 미국에 수천억달러의 추가 투자를 약속한 뒤 관세를 면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WSJ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쿡 CEO에게 애플이 자체 설계한 칩 일부를 인텔 공장에서 생산하라고 요구했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협상으로부터 약 1년 후
트럼프, 애플에 '관세 피하려면 인텔 공장 써라' 압박
[이주의 MT문고]-'니체와 함께 지적 대화를' 매년 새로 쏟아지는 책은 6만 2865종(2023년 기준). 모든 책을 읽어볼 수 없는 당신에게 머니투데이가 먼저 읽고 추천해 드립니다. 경제와 세계 정세, 과학과 문학까지 책 속 넓은 세상을 한 발 빠르게 만나보세요. 프리드리히 니체는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공격적인 문체와 파격적인 사상, 극단주의에 가까운 주장들은 비판자만큼 많은 추종자를 부른다. 그를 다룬 베스트셀러도 엄청나게 많다. 어느 나라의 서점을 가더라도 '니체 입문서'는 반드시 인문학 베스트셀러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니체는 말했다…"네 인생은 네 선택일 뿐, 남 탓이 아니다"
“좋은 원료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고객이 실제로 효과를 느끼고, 그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통 화장품 회사는 연구실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이투바이오는 조금 다른 길을 걸어왔다. 25년 동안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스파에이르(SPA EIR)’를 운영하며 고객의 피부를 가장 가까이에서 관찰한 경험이 연구개발의 출발점이 됐다. 연구실에서 가설을 세우기보다 현장에서 고객의 피부 고민을 먼저 확인했고, 그 경험을 기술과 제품으로 연결해 왔다. 조태윤 이투바이오 대표는 “스파는 단순히 화장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고객의 피부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좋은 성분을 담는 것보다 고객이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25년 스파에서 답을 찾았다”…조태윤 이투바이오 대표가 만드는 K-뷰티 바이오 기술
LG유플러스(LGU+)가 향후 4년간 전국 버스 3만3000여대에 공공와이파이를 제공하는 버스 공공와이파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1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전국 시내버스에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을 적용하는 정부 사업을 수주했다. 사업 규모는 약 600억원으로 올 하반기부터 4년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내버스 3만2857대에 와이파이7(WiFi-7) 회선을 제공한다. 수요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제시한 제안요청서에 따르면 NIA는 버스당 월 데이터를 기존 200GB(기가바이트)에서 300GB로 높였다. 300GB를 기준으로 3만2857대에 대해 지역 구분 없이 월 데이터 총량 9857TB(테라바이트)의 정액제 요금제 방식을 적용한다. 또 약정 기준을 초과하
LG유플러스, 버스 공공와이파이 사업자 첫 선정
‘Action to Quantum Transformation’ 주제로 실질적인 적용방안 논의 “양자보안 기술의 실질적인 전환 위한 연구 공유의 장 지속적으로 마련”[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한국정보보호학회 양자보안연구회(공동 운영위원장 이원혁, 최두호)가 지난 10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양자 전환을 위한 실행(Action to Quantum Tra
AX 이어 퀀텀 대전환 시대 코앞, “양자보안 로드맵 속도 높여야”... 양자보안연구회 워크숍 개최
‘사고 전 예방·관리하고 사고 피해도 최소화’하는 예방 중심 개인정보 보호체계로 대전환[보안뉴스= 고낙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예방조정심의관] 통신·카드·유통 플랫폼 등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사고는 규모 면에서 대형화될 뿐만 아니라 보이스 피싱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은 AI·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경제 확산으로 개인정
[이슈칼럼]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해법은 예방 중심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
1천억 ‘아트테크 폰지사기’ 서정아트센터 대표, 1심 징역 18년 선고
농심이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부산 녹산 수출전용공장에 인공지능(AI) 기반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하며 글로벌 생산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기존 공장에서 운영해 온 AI 기술을 한층 발전시킨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해외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2030년 해외사업 비중 61% 달성 목표를 위한 핵심 생산기지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오는 10월 부산 녹산 수출전용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완공 이후, 3개 생산라인을 우선
농심 'AI 수출공장' 완공 임박…연간 라면 12억개 생산체제 구축
[the300] 제1회 열린 브런치, 적극행정 유공 포상자 초청 한성숙 국무총리가 제1회 '열린 브런치'에 적극행정 유공 포상자들을 초대해 정책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한 총리는 "필요한 데이터를 현장의 공무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서울공관에 제6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자 9명을 초대한 뒤 이같이 말했다. '열린 브런치'는 한 총리가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총리 공관에 국민들을 초청해 소통하는 것을 말한다. 참석자들은 별도의 발표나 정해진 순서 없이 적극행정을 추진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성과, 현장에서 느끼는 제도 개선 과제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김덕녕 한국도로공사 수석연구원은 AI(인공지능)와 3차원
'특별한 손님들' 공관에 초대한 한성숙 총리…김영하 작가 책 선물까지
[the300] 현대전에서 상대국의 민심을 교란하는 '인지전(cognitive warfare)'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한국과 미국이 인지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첫번째 연합 모의훈련을 벌였다. 12일 한미 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합동참모본부(합참) 주도로 주한미군, 한미연합군사령부, 유엔군사령부 등은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합참 청사에서 한미 '정부기관 연계 전략 소통 대응 도상훈련(TTX)'를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국방부·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국가정보원·경찰청 등 한국 정부 기관도 다수 참가했다. 참여 기관은 전 영역에서 다양한 위협 상황을 가정해 정부기관과 군이 상호 협의하며 효과적 대응방안을 도출했다....
유사시 '허위정보' 대응 역량 강화…한미 '인지전' 대응 도상훈련 개최
[이주의 투자유치] 7월 둘째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7월 둘째주(6~10일) 투자 유치를 발표한 스타트업은 킵코퍼레이션, 씨이엘랩, 스튜디오키코, 모드픽, 식스센스, 워트인텔리전스, 23세기아이들, 네오아크로보틱스, 베이스앤파워시티, 스펙트라인텔, 벗뷰리플, 이터나퓨전 등 총 12곳으로 나타났다. 이중 절반은 시드 라운드 투자다. 위트인텔리전스는 AI(인공지능) 기반 특허 및 IP(지식재산권) 검색·분석·컨설팅 스타트업으로 시리즈B 라운드에서 165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메가딜'(100억원이상)을 성공시켰다. 워트는 윤정호 대표가 2015년 한국 변리사와 미국 변호사 자격을 토대
무더위에도 스타트업 투자는 활기…활발한 시드 라운드 '눈길'
정부가 기업에 소속된 민간 연구 인력의 체계적인 역량 강화에 나선다. 기업부설연구소 지원을 위한 법안을 제정한 데 이어 기업연구자 육성 전문 기관 설립을 추진하며 전문성 향상을 돕기로 했다. 12일 정부부처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기업연구자 육성 관련 재단에 대한 지원 근거를 담은 '기업부설연구소등의 연구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은 정부가 기업연구자 역량 제고와 육성·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되는 과기정통부
정부, 기업연구자 육성 재단 설립 추진…“역량 강화로 국가 기술 경쟁력↑”
박민수 전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의료기기 관련 민간단체에서 위원장으로 활동에 나선다. 12일 의료기기업계와 뉴시스에 따르면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은 최근 출범한 'AI·디지털의료기기 정책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박 전 차관을 위촉했다. 박 위원장은 위촉식과 함께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AI·디지털의료기기 정책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주재하고 업체 관계자들과 관련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는 이날 "혁신 기술이 국민 건강과 의료현장에 제공하는 가치와 효과를 데이터로 입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보상체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기술은 최고 수준인데 제도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해 산업이 성장 기회를 잃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