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 MBK파트너스에 대해 행정제재 수위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짓지 못했다. 1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불건전 영업행위 관련 MBK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열었으나 징계 수위를 정하지 못했다. 금감원은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보고 추후 제재심에 다시 안건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11월 MBK에 6개월 이내 일부 또는 전부 직무정지(영업정지)가 포함된 중징계안을 통보했다. 주요 임원 등에 대한 제재도 담겼다. 금융당국은 자본시장법에 따라 금융시장의 안정 또는 건전한 거래질서를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거나 기관전용 사모집합투자기구로서 존속하기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에 해당하면 GP(사모펀드 운용사)에 대해 해
금감원, MBK 행정제재 결론 못내…"논의 더 필요"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기간이 단축되고 노후계획도시 정비 속도가 빨라진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주택법'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노후계획도시정비법)' 개정안이 각각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우선 주택법 개정으로 주택건설 사업계획 통합심의 대상이 교육환경평가, 재해영향평가, 소방성능평가까지 확대된다. 종전에는 도시계획, 건축, 교통 분야에 한정해 통합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개정으로 개별 심의로 인한 사업 지연을 방지하고 인허가 기간을 3~6개월 가량 단축해 주택 공급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진·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으로 건축물 구조에 영향을 줄 경우 감리자와 건축구조기술사가 협력해 점검·확인하도록 의무화하고, 입주 예정자가 사용검사 전 현장점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짧아지고'…노후계획도시 정비 속도 '빨라진다'
안세영(24·삼성생명)이 31분 만에 황유순(대만)을 꺾고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8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5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의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38위 황유순을 2-0(21-14, 21-9)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1게임 한때 13-13으로 팽팽히 맞섰지만, 이후 두 차례 4연속 득점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1게임을 통해 상대를 완전히 파악한 안세영은 2게임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친 끝에 21-9로 크게 따내며 경기를 일찌감치 마무리했다....
'31분 만에 끝냈다' 안세영, 대만 신예 2-0 완파 '인도오픈 8강 진출'
지난해 국내 주식에 투자한 일명 '동학개미'의 수익률이 해외 주식에 투자한 '서학개미'보다 3배 이상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투자자의 수익률이 남성보다 높았다.15일 NH투자증권이 자사 리테일 개인 고객의 2025년 매매
"국장도 미장도 여자들이 더 잘하네"…'동학개미'는 싱글벙글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가 자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미국 애플을 제치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15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화웨이는 지난해 중국 본토 스마트폰 시장에서 4670만대를 판매해 시장 점유율 16.4%로 1위를 차지했다. 화웨이가 연간 기준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 화웨이의 시장 점유율은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한 미국의 제재로 반도체 조달 등에 어려움을 겪으며 급격히 하락했다. 하지만 미국의 제재가 오히려 자체 기술 개발로 이어지면서 화웨이의 반등 배경이 됐다. IDC의 윌 웡 수석 연구원은 "화웨이의 자체 칩 생산 능력이 지속해서 개선된 것이 2025년의 핵심 동력이었다"며 "칩 생산 능력 개선은 출하량
화웨이, 애플 꺾고 中 스마트폰 시장 1위 탈환…2020년 이후 5년만
미 재무장관 ‘구두개입’ 지원에도 환율 불안…정부, 추가 조처 검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씨엔티테크가 AI 기반 브랜딩 자동화 사스(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타이디비(Tidy-B)에 시드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고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제이에스어소시에이츠와의 동반 투자로 진행됐다. 2021년 설립된 타이디비는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디자인 생성, 마케팅 콘텐츠 게시, 성과 분석까지 브랜딩 전 과정을 AI로 자동화한 '올인원 브랜딩 플랫폼'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전문 인력이나 외주 대행사 없이도 저비용으로 고품질 브랜딩과 마케팅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씨엔티테크, AI 브랜딩 자동화 '타이디비'에 시드 후속 투자
환율 급등에…한은 ‘금리 인하 중단’ 시사
금요일인 오는 16일에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게 나타날 전망이다. 기온은 평년보다 올라가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15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국외 미세먼지와 국내에서 발생해 대기
[내일날씨] 날씨 풀리자 찾아온 '미세먼지'…내일도 뿌연 하늘
액셀러레이터(AC)에서 사내변호사로 근무하는 필자의 업무 특성상 다양한 스타트업 투자계약 사례를 경험한다. 필자가 몸담고 있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주로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어 많은 창업자와 '첫 투자자'로서 만난다. 창업이라는 쉽지 않은 길에 나선 창업자가 처음 맞이하는 투자자와 투자계약서는 그 자체로 부담스럽고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에 필자는 투자계약서의 용어와 구조, 조건의 취지를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 노력한다. 첫 투자자와의 신뢰 형성은 이후 후속투자 과정에서도 중요한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간 스타트업 대표가 투자계약서를 보다 꼼꼼히 살펴보고 적극적으로 문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부 투자자가 창업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사례가
[기고] 어반베이스 판결이 스타트업에 남긴 교훈
최근 주요 게임사들이 자사주(자기주식)를 잇따라 소각하고 있다. '코스피 불장' 속 게임주(株) 소외 현상이 계속되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통해 자본 이탈을 방지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다만 근본적 체질 개선이 따르지 않는
게임업계 '자사주 소각' 러시…게임주 회복세는 '아직'
[사설] 금리인하 사실상 종료, 환율·집값 안정에 집중해야
호텔·공공장소 와이파이 강자 ‘루커스’ IoT 장비서 치명적 보안 결함 발견제조사가 심어둔 ‘고정형 암호’가 화근... 해커에게 안방 열쇠 쥐여준 꼴[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루커스(Ruckus) vRIoT 컨트롤러’에서 해커가 시스템을 통째로 장악할 수 있는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 2건이 발견됐다. 제조사가 개발 편의를 위해 소스코드에 심어둔 비밀번호(Ha
“도어락·CCTV 통제권 뺏긴다”... 루커스 IoT 컨트롤러, ‘만능키’ 노출 비상
엄청난 양의 정보를 제공하는 AI(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도서관의 미래를 전망한 책이 나왔다. 송현경 명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겸임교수가 쓴 '도서관과 AI'는 AI 기술과 도서관의 관계를 분석한 안내서다. 책은 AI의 능력이 발전할수록 도서관은 정보 민주주의의 거점으로서 더 강해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책은 그 과제로 도서관의 핵심 가치인 공공성과 지적 자유 보호를 제시한다.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은 AI 시대에도 필수적으로 지켜져야 하는 가치다.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는 공적 공간인 도서관이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해석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