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Tech Powers] 공급망은 어떻게 무기화되었는가: 냉전시대의 교훈 역사가 늘 반복되지는 않지만, 역사는 우리에게 현재에 대한 무언가를 가르쳐 줄 수 있다. 서방과 공산권 간 냉전 대립 시대에 벌어졌던 공급망 무기화 과정이 그 사례 중 하나다. 제재·수출 통제와 같은 수단과 이 수단들이 사용된 목적이 오늘날과 놀랍도록 유사하다는 점에서다. ━냉전시대에도 있었던 공급망 무기화━ 1947년부터 1992년까지 지속된 냉전 시대를 살펴보면 우리는 공급망 무기화의 효과를 평가할 수 있다. 그 적용으로 인해 때로 예상치 못한, 의도하지 않은 결과들이 나타났다는 것 역시 알 수 있다....
공급망은 어떻게 무기화 됐나…냉전시대의 교훈
[이주의 핫딜] 'AI 감시용' AI 스타트업 티냅스, 45억원 시드 투자유치 벤처·스타트업 투자흐름을 쫓아가면 미래산업과 기업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주간 발생한 벤처·스타트업 투자건수 중 가장 주목받은 사례를 집중 분석합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국 태양광 업체 울프리버 일렉트릭은 최근 구글을 상대로 1억1000만달러(약 1600억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말 구글 검색창의 AI 요약 결과창에 '해당 업체는 검찰로부터 기소 당했다'는 허위 정보가 게재된 탓이다. 울프리버 일렉트릭은 이로 인해 잠재 고객들과의 계약이 대거 취소됐다고 호소했
천연덕스러운 'AI 헛소리' 잡아낸다…보안 AI에 주목한 투자자들
트럼프 "난 아직 만족스럽지 않다" 이란전 종전 협상 지켜봐야 미국 뉴욕 증시를 대표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1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마트폰 제조기업 애플의 실적 호조와 이란 종전 협상 재개를 향한 기대감이 지수를 밀어올렸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21.11포인트(0.29%) 오른 7230.12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22.13포인트(0.89%) 오른 2만5114.44에 각각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2.87포인트(0.31%) 하락한 4만9499.27에 거래를 마쳤다....
애플과 휴전 기대가 견인…뉴욕 증시 또 사상 최고치 경신[뉴욕마감]
저가 커피 시장 포화 속 전략 갈림길..."메가MGC커피 36.4% vs 빽다방 20.7%" 국내 저가 커피시장에서 사모펀드(PEF) 계열 브랜드들의 본사 마진률(매출총이익률)이 국내 외식기업 계열 브랜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모펀드 특성상 수익성과 외형 확장에 집중, 기업가치를 높여 투자금을 회수(엑시트)해야 하는 경영전략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4대 저가 커피 회사 중 지난해 매출총이익률이 가장 높은 회사는 메가MGC커피(36.4%)다. 이어 매머드커피(27.2%), 컴포즈커피(27%), 빽다방(20.7%) 순으로 나타났다....
메가·컴포즈 등 사모펀드 저가커피 본사 마진률 높아..."가맹점 불만"
한때 900만명을 넘는 MAU(월간활성이용자수)를 기록하며 배달의민족에 이어 배달앱 2위를 지키던 요기요가 후발주자인 쿠팡이츠에 따라잡히더니 경쟁에서 멀어지고 있다. 배달 업계에서는 경쟁 타이밍을 놓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요기요의 지난 3월 MAU는 약 418만명으로 전년 동기(약 513만명) 대비 100만명가량 감소했다. 코로나19 시기였던 2021년 12월 약 935만명의 MAU를 기록하며 배민에 이어 2인자였던 요기요지만 2024년 3월 쿠팡이츠에 2위 자리를 내준 뒤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요기요의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적자 폭은 감소했으나 매출은 2011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7% 감소했다. 2022년 1116억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한
"900만명 다 어디 갔나" 타이밍 못 맞춘 요기요, 경쟁 밀려 '반토막'
1950년대 '악마 변호사' 로이 콘…트럼프 사건 수임 계기로 인생 멘토로 발돋움 "공격받으면 더 강하게 반격하라. 나보다 약한 자를 찾아 희생양으로 삼아라. 거짓말로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들어라." 1950년대부터 1986년 사망 전까지 미국 법조계를 풍미한 변호사 로이 콘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생 멘토로 불린다. 로이 콘의 사촌이기도 한 데이비드 마커스는 2021년 USA투데이에 기고한 글에서 "내 사촌 로이 콘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의혹을 부인하고, 책임을 회피하고, 주의를 분산시키는 기술을 가르쳤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그 모든 기술을 완벽하게 익혔다"고 적었다....
"당하면 반격, 혼란 줘라" 멘토의 가르침…트럼프 "그사람 어딨냐"
조이시티가 레드징코게임즈의 역사 MMORPG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을 지난 28일 출시했다.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은 '충무공전', '임진록', '거상' 등 굵직한 역사 게임을 만들었던 '역사 게임 장인' 김태곤 디렉터의 신작이다. 그
[겜별사] "참신함은 돋보여" 돌아온 역사 게임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5월 14일~15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힘 센 두 나라의 정상의 회담을 앞두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의 무역흑자 문제'에 대해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아래에 번역소개하는 4월 14일자 기사는 '빅리드'로 나온 첫번째 기사입니다. 이른바 '차이나 쇼크 1.0'은 저가 상품으로 전 세계를 타격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고가 제품 중심으로 생산을 하던 유럽은 타격을 덜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엔지니어링이 고도화되고 있는 중국은 첨단 제품, 고가 제품에서도 가격 경쟁을 갖고 수출 밀어내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소비보다 생산에 방점을 찍어온 중국정부의 산업정책에 따라 금융적, 재정적 지원을 받는 수많은 중국 기업들이 이른바 '네이
차이나 쇼크 2.0: 세계를 뒤흔들 하이테크 제품의 홍수 [PADO]
지난 2월 28일 이란의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을 때부터 우려해왔던 일이 현실이 된 듯 합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누구와 협상을 해야 하며, 누구를 설득해야 이란 지도부 전체를 설득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입니다. 하메네이가 사망해 국가 전체를 통솔할 인물이 부재하게 되는 경우 협상 자체가 어려워질 위험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4월 23일자 뉴욕타임스 기사는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고 진단합니다. 민선 대통령도, 그리고 평소라면 협상의 창구가 될 외무장관도 힘이 없고, 성직자들도 힘이 없습니다. 이제는 총을 가지고 강경한 목소리를 내는 이슬람혁명수비대가 이란 지도부를 장악했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아들 모즈타
혁명수비대 장성들이 이끄는 이란의 새로운 지도체제 [PADO]
한 국가의 AI 역량은 단순히 뛰어난 모델의 개발이나 고성능 칩의 보유량만으로 결정되는 게 아닙니다. 더와이어차이나의 3월 22일자 특집 기사는 ①에너지 ②데이터센터 ③칩 ④모델 ⑤애플리케이션의 다섯 가지 층위에서 미국과 중국의 AI 역량의 현주소를 평가합니다. 미중 양국의 강점과 약점은 물론, 한국의 AI 역량에 대해서도 냉정하게 점검해볼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입니다. 기사 전문은 PADO 웹사이트(pado.kr)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딥시크가 최첨단 모델을 출시하며 시장과 미국의 경쟁사들에게 충격을 준 지 1년이 조금 넘었다. 그 이후로 중국 AI 기업들은 오픈AI, 구글 및 다른 주요 미국 기술 기업들과 보조를 맞출 수 있는 능력을 증명하며 경쟁력 있는 모델을 잇달아 내놓
딥시크 쇼크 1년, 미중 AI 경쟁의 현주소 [PADO]
배달 플랫폼 3사가 특정 시간대 주문에 할인 혜택을 주는 '타임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있다. 배달 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주문 수요가 적은 시간대나 신규 소비자를 공략하고, 구매 전환을 유도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요기요는 지난 달 27
배달 3사, 이번엔 '시간제한 할인' 경쟁…신규 주문 전환율 높인다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가전제품 구매 문턱을 낮춘 금융 솔루션 '파이낸스 플러스'를 출시했다. 인도 소비자에게 인공지능(AI) 기반 프리미엄 가전을 쉽게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인도에 선보인 파이낸스 플러스는 구매 과정
삼성전자, 인도서 '파이낸스 플러스' 할부 서비스 출시…“제품 접근성 향상”
KT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체험형 전시관 'KT 온마루'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제안했다. KT 온마루는 2025년 12월1일 개관 이후 현재까지 약 4만2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도심 속 대표 전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KT 온마루는 전보, 전화, 초고속인터넷, 휴대폰, 스마트폰으로 이어지는 전시를 통해 통신 기술의 진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통신의 역사적 흐름을 다루는 공간에서는 전보 발송 등 초기 통신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과거 통신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여보, 012 486해~" 추억의 은어 그립다면, 5월 'KT온마루'로
[글로벌스타트업씬] 4월 5주 '글로벌 스타트업씬'은 한주간 발생한 주요 글로벌 벤처캐피탈(VC) 및 스타트업 소식을 전달하는 코너입니다. 이에 더해 국내 스타트업 시장에 미칠 영향과 전망까지 짚어드립니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인에퍼블 인텔리전스'(Ineffable Intelligence)가 11억달러(약 1조6300억원) 규모 투자금을 유치, 유럽 스타트업 역사상 최대 시드 라운드 기록을 세웠다. 현재 매출·제품 등이 전혀 없는 초기 기업인데도 몸값이 51억달러(약 7조5800억원)로 평가돼 단번에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사)으로 직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