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모기업 KT에 지불하는 영업비용이 1500억원을 넘어섰다. 영업비용의 상당 비중을 차지한 통신망 사용 대가가 전년대비 40억원 더 증가하면서다. 30일 KT스카이라이프의 사업보고서(연결 기준)에 따르면, 본사와 자회사 KT HCN 등이 지난해 KT에 납부한 영업비용은 총 1531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약 80억원 증가했다. KT에 내는 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건 유무선 통신망 이용료다. 지난해 KT스카이라이프가 KT에 지출한 망 이용료는 1276억원으로 전년보다 43억원 늘었다. 해당 비용은 2022년 980억원, 2023년 1187억원, 2024년 1233억원으로 매년 우상향하고 있다. 여기에 KT의 100% 자회사인 KT
KT스카이라이프, 가입자 줄었는데 망 사용료는 '껑충'
[테크홀릭]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국가 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가 경제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산업 영역에 저리의 자금을 지원하는 ‘생산적금융 금리우대 프로그램’의 지원 규모를 3조원에서 6조원으로 확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리 부담 경감 지원하는 ‘영업점 전결 금리우대 프로그램’ 4조원을 포함 총 10조원 규모로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국가전략산업우량 산업단지 내 소재한 기업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수출 기업 ▲신기술 및 유망 분야의 성장 기업 등 생산적금융에 해당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다. KB국민은행은 기존에 운영하던 ‘영업점 전결 금리우대 프로그램’도 4조원 규모로 지속 운영, 생산적금융 대상 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
KB국민은행, 10조원 규모 '금리우대 프로그램'으로 생산적금융 강화
[the300]리얼미터 3월4주차 여론조사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2.2%를 기록하며 3주 연속 60%대를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유류세 인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 적극적인 민생 대책이 이어졌지만 환율과 코스피의 영향 탓에 지지율이 제자리 걸음을 했다는 분석이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한 3월4주차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62.2%(매우 잘함 48.7%, 잘하는 편 13.5%)로 지난주와 같은 수치를 유지했다. 부정 평가는 0.3%P(포인트) 소폭 하락한 32.2%(매우 잘못함 22.7%, 잘못하는 편 9.5%)를 기록했다. 긍·부정 격차는 30%P로 지난주보다 조금 더 벌어졌다
'추경 편성 '李대통령 지지율 62.2%…민주 51.1%·국힘 30.6%
[테크홀릭] 현대자동차그룹이 국가적인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현대차그룹 전 그룹사가 차량 5부제에 동참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 그룹사 차원의 에너지 절약에 적극 나선다.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 본사를 중심으로 시행하던 차량 5부제를 전 그룹사로 확대 적용한다. 임직원 출퇴근 셔틀버스 운영 확대도 병행해 직원들의 자가 차량 이용도 최소화한다.평일, 휴무일, 중식시간, 야간 등 전기 사용 유형을 구분해 PC, 냉난방, 조명 등을 전 사업장 에너지 제어 조건도 더욱 강화해 전기 사용량을 감축시킨다. 또한 사무실 각 층의 복도, 주차장, 로비공간의 CCTV에 AI기능을 접목해 일정시간 사람의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으면 조명 등을 자동 소등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회
현대차그룹,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 적극 동참
“이제 가전은 명령을 기다리는 도구가 아니라, 사용자의 마음을 읽고 한발 앞서 움직이는 지능형 동반자다.” 인공지능(AI)이 무형의 알고리즘을 넘어 물리적 실체와 결합해 실질적인 삶의 궤적을 바꾸는 '피지컬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했다. 냉장고가 식재료의 신선도를
[2026 대한민국 가전대상] 기술 파괴가 잉태한 혁신, '생활 설계 지능형 플랫폼'으로 응답
KG모빌리티(KGM)가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통해 부채비율을 어느 정도 낮췄으나, 1년 내 상환해야 할 단기차입금은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 유동성 관리가 숙제로 부상한 것이다.KGM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GM, 부채비율은 낮췄지만 단기차입금은 급증
'CS5001' DLBCL 병용 임상 1b상서 ORR 100%·CR 95.5%…'베스트 인 클래스' 기대감 리가켐 '링커-페이로드' 원천기술로 안전성 높여…고형암 임상이 상업적 가치 극대화 관건 리가켐바이오와 에이비엘바이오가 공동개발해 중국 시스톤파마슈티컬스(이하 시스톤)에 기술이전한 항체-약물접합체(ADC) 파이프라인 'CS5001'(LCB71·ABL202)의 임상 개발이 순항 중이다. 연내 발표될 안전성 데이터를 통해 '베스트 인 클래스'(계열 내 최고) 지위를 확고히 하고, 고형암 임상으로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리가켐·에이비엘의 ROR1 ADC 1상서 반응률 100%…남은 과제는
자산운용사 운용자산이 1900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5년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은 1937조 3000억원으로 전년(1656조 4000억
자산운용사, 작년 순이익 66%↑…ETF 71% 급증
철도 공사를 위해 낸 '임시 공사용 길'에 대해서도 보전부담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공사에 필요한 임시시설이라고 해도, 실제 철도 본선이 놓이는 부지 바깥에 별도로 만든 길이라면 부담금 부과 대상이 된다는 취지다.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은 '그린벨트'를 훼손할 때 내야 하는 돈이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서부광역철도 주식회사가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을 부과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고양시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원심 판단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서부광역철도는 2016년 '대곡~소사 복선전철 민간투자 시설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이후 2018년 1월 고양시 덕양구 일대 토지 2만8535㎡에 대해 '공사용
대법 "공사용 '임시' 도로도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 내야"
한경협 기업가정신발전소 '창업 실태 및 촉진 요인 조사' 우리나라 과학기술원(과기원) 학생들이 창업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10명 중 1명만 실제 창업에 나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실패에 대한 부담감으로 과감한 도전보다는 안정적 취업을 선택하는 탓이다. 기술 인재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교육 확대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30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기업가정신발전소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4대 과학기술원 대학(원)생 창업 실태 및 촉진 요인 조사'에 따르면 '이공계 창업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87.8%에 달했다. 이번 조사에는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디지스트) 등에서 302명의
과기원생 10명 중 1명만 '창업 도전'…"제도 문제로 접근해야"
금융감독원은 작년 보험사 당기순이익이 12조2172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673억원(14.5%)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업권별로는 생명보험사 순이익이 4조9680억원, 손해보험은 7조249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입보험료는 266조6595억원으로 전년 대비
작년 보험사 당기순익 12조2172억원…전년比 14.5%↓
서울창업허브 M+ 입주기업 다음달 15일까지 접수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 내 대·중소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기반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창업허브 M+'의 입주기업 모집과 '마곡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선발 기업은 입주공간 제공을 넘어 대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 투자연계,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성장 기회를 지원받는다. 서울창업허브 M+ 신규 입주기업 모집은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창업 7년 미만(신산업 분야는 10년 미만)의 정보통신(IT)·바이오(BT)·환경(GT)·나노(NT)·연구개발(R&D)분야 스타트업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상반기 모집 공고를 통해 10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적정성 검토, 1차 서면평가,
마곡 스타트업 모여라...서울창업허브M+, 입주기업 모집
지난해 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조원 넘게(14.5%) 줄었다. 지난 2023년 새 회계기준(IFRS17) 도입 후 처음으로 연간 순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낙관적 계리적 가정에 따른 예실차 손실 확대와 손실계약 증가가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생명보험사 22개·손해보험사 30개 등 총 52개사의 당기순이익이 12조2172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673억원(14.5%)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보험사 순익은 IFRS17 도입 첫해인 지난 2023년 13조3578억원으로 전년 대비 4조1783억원(45.5%) 급증했다. 2024년에는 14조1440억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세(6282억원 증가·4.6%↑)를 유지했으나 지난해 2조원 넘게 순익이 줄어든 것이다.
작년 보험사 순익 2조원 급감..예실차 '회계 마법' 부메랑 됐다
③코오롱스페이스웍스 수소연료탱크 개발 이끈 김현진 개발담당 이사 최근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도 한때는 상상에 불과했다. 머릿속에만 존재하던 아이디어를 실험대 위에 올리고 실패를 반복하며 현실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손에서 탄생한 기술은 기업의 경쟁력이 되고 때로는 산업의 방향을 바꿔왔다. 이같은 미래를 준비하는 연구진을 머니투데이가 만나봤다. 세로 길이 2m 남짓의 검은색 탱크. 손가락으로 두드려보니 금속과 비슷한 소리가 난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언가 가로 방향으로 촘촘히 감긴 흔적이 눈에 들어온다. 나일론으로 이뤄진 탱크를 감고 있는 약 2만4000가닥의 탄소섬유다. 강철보다 더 강한 이 섬유로 만들어진 탱크는 대기압의 1600배 수준까지 견딜 수 있는 코오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