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공공기술 사업화 컨퍼런스(PTC Korea) 개최 최치호 한국과학기술지주 대표…'딥테크 혁신경제 시대, 출연연의 대체불가 역할' 주제로 강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공 R&D(연구개발) 성과를 시장으로 옮기는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기술사업화 패러다임을 '기술이전 중심'에서 '스핀오프 기반 기업 창출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기술을 넘기는 데서 끝내지 말고, 스핀오프(spin-off, 연구소·대학이 보유한 기술·인력을 분리시켜 별도 기업으로 창업) 기업을 장기적으로 함께 키워 '글로벌 챔피언'으로 성장시키는 '랩 투 임팩트(Lab to Impa
"기술 많은데 글로벌 챔피언 왜 없나"…출연연을 '기업 창출 엔진'으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약속을 어겼는데 판결은 정반대로 갈렸다. 스타트업 식탁이있는삶과 알피는 2018년 '기한 내 상장(IPO)한다'는 조항을 담은 벤처투자 계약을 맺었다. 두 회사 모두 상장하지 못했는데 이에 대한 법원 판결은 엇갈렸다. 식탁이있는삶의 김재훈 대표는 투자자에게 18억원을 지급하게 됐고, 알피의 박정규 대표는 투자금을 돌려줄 필요가 없게 됐다. 판결을 가른 건 계약서다. 법원은 IPO의 성패가 아니라 계약서를 심판한다. 알피 계약서에는 '상장하도록 해야 한다'는 조항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문구가 동시에 적혀있었다. 법원은 이를 토대로 해당 문구가 '성실
[기자수첩] '계약서 문구'가 가른 두 창업자의 운명
미 재무부 ‘비상금 통장’ 활용 적중…국채 금리 진정세로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대상]브랜드 부문 최우수상-롯데건설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이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브랜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특화된 외관과 조경 설계 등 롯데캐슬만의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을 집중 투입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의 핵심 입지인 중앙역 인근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독보적인 고품질 주거 기준을 앞세워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안산 중앙주공 5-2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38층, 7개동, 10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외관 디자인 △조경 △조망
안산 중심에 롯데건설 브랜드 가치 세웠다…한눈에 각인되는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
[우리가 보는 세상] 뉴스현장에는 희로애락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기사로 쓰기에 쉽지 않은 것도 있고,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일도 많습니다. '우리가 보는 세상'(우보세)은 머니투데이 시니어 기자들이 속보 기사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뉴스 속의 뉴스' '뉴스 속의 스토리'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금리를 이렇게 올려도 대출을 받아간다고?" 최근 보험사와 캐피탈 관계자에게서 들은 말이다. 은행권 대출이 막히면서 2금융권을 찾는 이들이 늘자 금리를 높이고 있는데도 차주들이 기꺼이(?) 대출을 받아 간다는 얘기였다. 금융회사 직원인 본인들조차 "이 정도 금리라면 빌리지 않겠다"고 생각할 만한 수준인데도 대출 창구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 신기하다는 눈치였다....
[우보세]잠글수록 '더 비싸게' 빌리는 역설
'미국의 김연아' 알리사 리우(21)가 새 시즌 빙판에 서지 않는다. 리우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다른 선수들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있지만 나는 이번(2026~2027) 시즌 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리우지만 다소 충격적인 소식이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2002년 솔트레이크 대회 이후 24년 만에 미국에 이 부문 금메달을 안기며 전성기를 알린 터였기 때문이다. 리우의 커리어는 결코 순탄치 않았다. 만 13세였던 2019년 미국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재능을 뽐낸 리우는 그해 고난도 점프인 트리플 악셀을 국제대회에서
'美 김연아 충격 발표' 밀라노 피겨 金 따고 돌연, 알리사 리우 "올 시즌 출전 안해"... 성장 위해 잠시 멈춘다
[종합] 금융지주 회장 3연임, 회추위 '만장일치'가 첫 관문 서울 대단지 아파트 입주까지 44.7개월 [출산율 반등 지속 과제] 상반기 출생아 7년만에 최대… '30대 엄마·첫째아'가 키웠다 [금융지배구조 개선안] 회추위 막강해진 권한… 국민연금, 사외이사 추천권 확대 검토 [종합] 용산공원 주택공급 또 평행선… '吳 대체카드' 대안 될까 [ESS 레벨업] '헐값 입찰'에 승자도 눈물… "최저가격제 등 보완장치 시급" [2026년 지방세제 개편안] 청년 첫 주택 취득세 300만원 감면… 거주용 오피스텔도 포함 [오피니언] 용산을 우에노처럼 만들수 있을까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제 넘어 정상화로...
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7일
미라파트너스 '미라판' 외부공격… 성명 등 19종 새나가 피해규모 미확인… VC 등 800개 GP고객 피해확산 촉각 국내 1호 벤처펀드 사무수탁업체인 미라파트너스에서 개인정보 유출사태가 발생했다.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신기술금융사 등 800여개에 달하는 GP(책임조합원)를 고객으로 둔 터라 벤처투자업계에 파장이 예상된다. 미라파트너스는 26일 "'미라판'(MIRA FAAN) 서비스에 외부의 비인가 접근이 발생해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라판은 미라파트너스의 펀드관리 솔루션으로 1500여개 벤처펀드에 백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1500개 벤처펀드 관리업체 뚫렸다… 조합원 정보 유출 '파문'
설계·소부장 조화돼야 반도체 생산가능 7월 샌프란 AI서밋서 한국 위상 확인 국내생태계 신뢰 축적때 설계자로 도약 정확히 1년 전, 서울의 한 호텔 카페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사람과 마주하고 있었다. 그 사람은 반도체 역사상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는 '칩워(Chip War)'의 저자 크리스 밀러였다.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킨 그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난 것이다. 반도체 산업의 지형을 가장 정교하게 읽어내는 학자로 꼽히는 그가, 필자가 몸담은 한국의 작은 반도체 스타트업을 굳이 찾아온 이유가 궁금했다. 짧은 대화 끝에 남은 인상은 하나였다. 그는 한국을 개별 기업이 아니라 하나의 생태계로 보고 있었다. 그날 그는 지금 세계 어느 나라도 첨단 칩은 물론 어중간한 수준
'칩워' 저자가 주목한 韓반도체 생태계[청계광장/신성규]
지난 22일(한국시간) 개막한 2026~202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지난 시즌에 비해 크게 변한 부분이 있다. EPL에서 베팅 회사의 유니폼 전면 광고가 자취를 감췄기 때문이다. 최근 EPL 유니폼 스폰서십 시장에서 베팅 회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았다. 지난 시즌에는 20개 EPL 구단 가운데 11개 구단의 유니폼 전면 광고를 베팅 회사가 했을 정도다. 하지만 베팅 회사의 유니폼 전면 광고 금지에 따라 올 시즌 EPL 구단의 유니폼 전면 광고에는 금융사와 테크 기업들의 비중이 높아졌다. 지난 2006년 토트넘이 온라인 게임과 카지노 플랫폼인 맨션과 4년간 약 640억 원의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된 이후 계속됐던 베팅 회사의 EPL 스폰서십 전성시대가 끝난
EPL에서 베팅 업체의 광고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 [이종성의 스포츠 문화&산업]
안정적 현금흐름 기대, 71개상품 한달새 5844억 유입 분배금 잇따라 상향… 개인, '커버드콜' 중심으로 매수 국내 주식시장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파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주주환원에 쏠린다. 주주환원 흐름이 시장 전반으로 확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배당확대 등의 혜택을 받는 인컴형 ETF(상장지수펀드)도 주목받는다. 26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고배당 관련 ETF 71개는 최근 한달 새 순자산이 5844억원 늘어나며 23조6300억원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반도체 쏠림, 미국-이란 전쟁 지정학적 리스크, 금리 등 매크로 불안 등이 겹치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배당형 상품으로 투자자가 몰리는 것으로
주주환원 바람 타고 배당형 ETF 뭉칫돈
LH 매입임대 대상 확대… 부실 이어 착공 지연 업장도 가능한 사업장 1차 검토중… 연내 신축·기축매입 계획 정부가 자금부족과 사업성 저하로 멈췄거나 지연된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주택으로 전환한다. 지난해 부실 PF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벌인 데 이어 올해는 자금조달이 늦어져 착공을 미룰 우려가 있는 사업장까지 대상을 넓힌다. 다만 사업성이 떨어진 PF를 공공이 매입하는 만큼 실제 임대수요가 있는 입지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를 두고 우려도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금융위원회, LH, 금융감독원과 27일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PF 사업장의 LH 매입임대 전환 추진현황을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관계기관간 협업을 정례화하는 방안도 논의
멈춰선 PF, 청년·신혼 보금자리 된다
국책은행 등 42개지부, 내일 결의대회 후 내달 4일 집회 산업·기업은행 "이전 반대를" 정부 이어 경영진 압박도 카뱅노조 31일부터 파업… 내달 첫째주 노사관계 '고비' 금융권 노동조합이 임금인상, 주4.5일제에 이어 공공기관 지방이전까지 쟁점으로 내걸며 9월 파업과 집회에 총력을 기울인다. 국책은행과 금융공공기관 노조까지 공동집회·기자회견에 나서는 등 금융권 노조의 연대 움직임도 강해지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은 27일 '9·4 총파업 기자간담회'를 연다. 28일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다음달 4일 광화문에서 총파업 집회를 진행하기에 앞서 핵심 요구사항와 세부일정을 공개할 계획이다....
지방이전 맞물려… 금융노조 '파업 연대'
잘 버는 기업에서 투자 잘하고 잘 나누는 초일류 기업으로 100년 기업도 영원하지는 않다. 1892년 출범한 GE는 한때 미국 산업의 상징으로 세계를 호령했지만, 금융사업 확대와 대형 인수합병 등 자본배분의 판단 오류가 누적되면서 결국 사업 재편과 분할의 길을 걸었다. 기업의 흥망은 결국 자본을 어디에, 어떻게 배분하느냐에 달려 있다. 기업의 역사는 곧 '자본배분의 역사'다. 최근 한국 기업의 경영 패러다임에 의미 있는 변화가 시작됐다. SK하이닉스는 약 40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고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삼성전자 역시 110조 원이 넘는 규모의 새로운 주주환원 프로그램과 FCF의 50%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