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7일(현지시간) 한국의 네트워크 사용료(망 사용료) 정책에 대해 또 불만을 드러냈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이날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세계 어느 나라도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의 트래픽 전송에 네트워크 사용료를 부과하지 않는다"며 "한국만 제외하고"라고 비판했다. USTR의 이 같은 언급은 미국 수출업체들이 직면한 외국의 무역장벽 10가지를 나열한 게시물 중 네번째 사례로 소개됐다. USTR은 한국의 망 사용료 부과 움직임에 대해 매년 발표하는 무역장벽보고서(NTE)를 통해 여러차례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발간된 올해 NTE 보고서에서도 망 사용료 정책을 한국의 플랫폼 규제법안, 위치 기반 데이터 등의
美 "전 세계서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왜곡 주장으로 또 압박
[the300] 이재명 대통령이 임광현 국세청장을 향해 "열일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조세정의는 매우 중요한 가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임 청장을 향해 "국회의원을 버리고 국세청장을 맡아주신 임 청장님, 열일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임 청장은 지난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됐고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국세청장에 임명됐다. 이날 이 대통령은 임 청장의 글도 공유했다. 임 청장은 "체납자의 해외 은닉 재산, 끝까지 추적하겠다"며 "세금을 체납한 채 해외로 재산을 빼돌리는 행위는 우리 사회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반칙이다. 더 이상 국경이 세금 회피
李 대통령 "조세정의 중요한 가치…임광현 국세청장 열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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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가 헤어지면서 주식 수익금 일부를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 남자친구가 헤어지면서 주식 수익금 30%를 정산해 달라고 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대기업 재직 중인 작성자 A씨는 "자산운용가였던 전 남자친구가 연애하는 동안 종목 추천을 몇 개 해줬고 제 돈으로 제가 직접 매수해서 투자해 왔다"고 설명했다. A씨는 그간 수익이 날 때마다 전 남자친구가 본인이 수고한 거라며 수익금 30%를 요구했다며 지금까지 현금으로 150만원 정도 건넸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엔 수익금 40%를 부르길래 30%로 합의 본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천한 주식 수익금 30% 달라는 전남친"…대기업 직장인 고민
▶▶▶ 싹쓰리 Up&Down '핫 모멘텀' 양자컴퓨터-반도체 동시 수혜주는? - 티이엠씨, 반도체·양자컴 핵심 동위원소 생산기술 확보 - 티이엠씨, 동위원소 부문 글로벌 핵심 파트너로 도약 - 그린리소스, HBM 하이브리드 본딩 소재 생산 - 그린리소스, 파운드리 초고밀도 코팅기술 보유 - 그린리소스, 초전도자석 양자컴퓨터 핵심 소재 양산 ▶▶▶ 명품투자 POINT 동반 강세 로봇주, 다시 주인공으로 떠오르나? - 오늘 서울에서 '2026 자율제조AI 월드쇼' 개막 - 류재철 LG전자 사장, 로봇 로드맵 공개 - 테슬라, 옵티머스 로봇 7~8월 생산 시작 예정...
[고래사냥] '티이엠씨·링네트·아진산업! 내일장 고래 종목은?!
베선트 장관"경제적 분노...이란에 최대 압박 가할 것"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이 이란 항공사와 거래할 경우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외국 정부들은 자국 내 기업이 해당 항공기에 제트 연료 공급, 기내식 제공, 착륙료 징수, 유지 보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미 재무부는 '경제적 분노'(Economic Fury) 정책에 따라 이란에 최대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미국이 이란에 단행한 군사 작전명인 '장엄한 분노'(epic fury)에 빗대 표현한 것이다. 베선트 장관은 "이란 측과 거래하거나 이를 돕는 그 어떤
이란 돈줄 끊기 나선 美...베선트 재무장관 "이란 항공사와 거래시 제재"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27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공전에도 불구하고 빅테크 업계의 호실적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83포인트(0.12%) 오른 7173.9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50.50포인트(0.20%) 오른 2만4887.10에 각각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전거래일에 이어 또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다만 30개 대형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92포인트(0.13%) 하락한 4만9167.79에 이날 거래를 마감했다....
증시 발목 잡는 유가에도 S&P·나스닥 하루만에 또 최고치[뉴욕마감]
웹툰 작가 주호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유튜버 단군(본명 김의중)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청계산 등반. 김기열, 주호민, 침착맨, 단군, 갓보기, 심문규"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군이 김기열, 침착맨, 주호민 등과 함께 청계산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주호민은 엄지를 들고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주호민의 아들은 2022년 수업 중 신체 일부를 노출해 특수학급으로 분리 조치됐다. 아들이 등교를 거부하자 주호민은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등교시켰다. 이후 녹음된 "진짜 밉상이다", "싫어 죽겠다" 등 교사의 발언이 정서적 학대라며 교사를 고소했다....
'특수교사 소송전' 주호민 근황...'절친' 침착맨과 청계산 올랐다
금년 초, 월가(Wall Street)에 새로운 공포가 덮쳤다. 단 몇 주 만에 글로벌 SaaS 기업들의 주가가 평균 35% 급락한 것이다.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란 클라우드 환경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서비스 모델이다. 한 번에 큰 비용을 내고 구매하는 방식이 아니라, 매달 또는 매년 사용료를 지불하는 구독형 모델(Subscription)이 일반적이다. 세일즈포스(Salesforce), 워크데이(Workday), 서비스나우(ServiceNow) 같은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투자자들의 매도 폭탄을 맞았다. 시장의 공포에는 '사스포칼립스(SaaSpocalypse)'라는 이름도 만들어졌다. SaaS와 Apocalypse(종말)의 합성
[유효상 칼럼] 왜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주가가 폭락했을까
미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속 경기침체) 국면에 있고 기준금리 인하는 잘못된 정책이 될 것이라고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업자 레이 달리오가 27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달리오는 이날 미 경제방송 CNBC에 출연해 "지금은 확실히 스태그플레이션 시기"라며 "현재 인플레이션 수치는 연준의 목표치와 점점 더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자가 취임 후 금리를 인하한다면 연준의 신뢰도가 훼손될 수 있다"며 "다른 나라들의 통화정책을 보더라도 금리 인하는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헤지펀드 대부 달리오 "금리인하 안 돼…지금은 스태그플레이션"
뉴스현장에는 희로애락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기사로 쓰기에 쉽지 않은 것도 있고,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일도 많습니다. '우리가 보는 세상'(우보세)은 머니투데이 시니어 기자들이 속보 기사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뉴스 속의 뉴스' '뉴스 속의 스토리'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지난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공습하며 전쟁의 막이 올랐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130달러 선까지 오르는 등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 밀 선물 가격도 전쟁 발발 직후 단기간에 두 배 가까이 뛰었다. 세계 경제는 충격에 휩싸였고 금융시장은 극심한 변동성에 흔들렸다....
[우보세]빚투 35조 불개미, 변동성의 유혹
[단독] 동화그룹 회장 ‘변칙 증여’ 정황…부인·자녀에 560억대 주식 양도
금융위, 올해 31.9조 공급… 카드사도 '사잇돌' 신설 허용 신용대출 한도규제 완화, 1000만원까지 융통상품도 출시 올 하반기부터 신용점수 하위 50% 이하의 중저신용자에게 공급되는 '사잇돌대출'과 '민간중금리대출' 금리가 각각 최대 5.2%포인트(P), 1.25%P 인하된다. 특히 민간중금리대출에 한해 1000만원까지 '연소득 이내 신용대출 한도규제'(6·27대책)를 적용하지 않는 신상품이 출시된다. 민간중금리대출의 80%까지 금융회사 가계대출 총량관리 규제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추진돼 서민대출의 문턱이 일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중저신용자 대출금리, 최대 5.2%P 낮춘다
당국, 내부통제기준 개정 공유 단일ETF, 일반주식 기준 적용...사전승인 등 복잡, 사실상 금지 다음달 출시가 전망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한 증권업계 종사자들의 매매가 사실상 허용되지 않는다. 금융당국이 개별 지분증권과 유사한 성격이라고 판단해 기준을 개정하기로 해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최근 공문을 통해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단일종목 기초 레버리지 ETF 도입과 관련한 '금융투자회사 표준내부통제기준' 개정 계획을 각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에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