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하기 위해 냉동고 전원 플러그를 뽑은 방문객이 전원을 다시 연결하지 않고 떠나 아이스크림이 모두 녹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1일 SNS(소셜미디어)에는 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 내부에 붙은 경고문 사진이 공유됐다. 경고문에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CC(폐쇄회로)TV 캡처 사진과 함께 '영업방해 고발. 냉동고 전원 끄고 휴대폰 충전함(아이스크림 녹아 판매 제한)'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사진 속 여성은 아이스크림 냉동고 위에 휴대전화를 올려둔 채 충전하고 있다. 점주에 따르면 이 여성은 냉동고 전원 플러그를 뽑고 자신의 휴대전화를 연결해 충전한 뒤 냉동고 전원 플러그를 다시 꽂지 않고 매장을 떠났다....
냉동고 전원 뽑고 휴대폰 충전…"아이스크림 다 녹아" 업주 '분통'
서울대학교에서 최근 6년간 28차례의 해킹 피해가 발생해 교직원과 학생 등 학내 구성원 개인정보 1100여 건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서울대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연도별 해킹 피해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까지 서울대에서 발생한 해킹 피해는 총 28건이다. 연도별로는 △2021년 8건 △2022년 10건 △2023년 0건 △2024년 1건 △2025년 5건 △2026년 4건이다. 해킹 피해는 주로 학과와 연구실, 연구소 등에서 발생했다. 홈페이지 취약점을 이용한 침입과 악성코드 감염, 네트워크 저장장치 불법 접근 등이 주요 수법으로 파악됐다....
6년간 28번 뚫린 서울대, 1132명 정보 유출됐는데…수사 의뢰는 '0건'
엔비디아가 중국 딥시크의 대항마로 꼽히는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리플렉션 AI(Reflection AI)의 인수 또는 추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11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리플렉션 AI와 초기 협상을 진행 중이
엔비디아, '딥시크 대항마' 리플렉션 AI 인수 협상…추가 투자도 검토
이재명 정부 경제팀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개선방안을 논의 테이블에 올렸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1일 관계부처 장관과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의 안건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개선방안, 민생물가 관리방안이었다. 경제현안간담회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선 하준경 정책실장과 문신학 경제성장수석,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이 자리했다. 재경부는 "금일 논의를 토대로 부처간 추가 협의, 각계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정부 방침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형일 부총리, 현안간담회 주재…온누리상품권 환급 개선방안 논의
13세 아동과의 성관계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성착취물을 제작한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강간 혐의로는 이미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부(재판장 이혜랑)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 제작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1)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2024년 3월 모바일 게임으로 만난 피해자 B양(당시 13세)을 파주시 주거지와 모텔 등에서 간음하며 휴대전화로 3차례 촬영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게임으로 만난 13세 아동과 성관계 장면 촬영…20대 남성 '집유'
정부가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청년미래적금'의 2차 가입 신청이 12일부터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가능해진다. 신청 마감일은 16일이다. 1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8일 시행된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홀짝제가 종료됨에 따라 12일부터는 가입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4개 취급 금융기관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별도 서류 제출은 필요하지 않다. 청년미래적금은 만 19
매월 50만원 넣고 2255만원…내일부터 딱 닷새간 '연 최대 19.4% 금리' 적금 가입 효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외국인의 삼성전자 주식 보유율은 46.38%를 기
삼전 외국인 지분율 46%·하닉 49%⋯금융위기 수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배송비를 없애자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행사 시작 1시간 만에 평소 하루 거래량을 넘어섰고, 직접 만나 물건을 주고받는 대면거래도 함께 증가했다. 거래는 전국 동네의 93%에서 발생했으며, 피규어와 인형 등 수집용 물품은 등록 후 빠르게 거래가 성사됐다. 당근이 처음 개최한 중고거래 행사 ‘당근절’에서 나타난 변화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지난 10일 진행한 첫 ‘당근절’의 중고거래 건수가 평소 토요일 대비 141% 증가했다. 당근이 10월 10일 처음 개최한 ‘당근절’에서 중고거래 건수가 평소 토요일 대비 141% 증가했다. 전국 6090개 동네에서 거래가 발생했으며 수집용 굿즈는 거래 성사 건의 절반이 등록 후 14분 이내에 거래됐다. (자료 제공: 당
당근, 첫 ‘당근절’에 중고거래 141% 급증…1시간 만에 평소 하루 거래량 넘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51)이 지인 사망 소식을 전하며 SNS(소셜미디어)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11일 자신의 SNS에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고 존경하던 분이 40대밖에 되지 않은 이른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다"며 "가슴이 아프고 슬퍼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어떤 아픔을 겪으셨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오직 본인만이 아시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힘내주시길 바랐다"며 "아직도 믿기지 않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 다시 한번 만나 뵙고 싶다"고 했다. 그는 끝으로 "무엇보다 진심으로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당분간 SNS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추성훈, 은퇴전 앞두고 지인 사망 비보…"SNS 활동 중단"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면 기술을 개발하는 것만큼 실제 이용자가 겪는 불편을 정확히 파악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고령자가 공공앱을 이용하기 어렵거나 외국인 주민이 복잡한 행정절차를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는 AI 기술의 발전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서비스가 현장에서 작동하려면 이용자의 접근성과 데이터 품질, 책임체계, 실증환경까지 함께 검토해야 한다. 서울 AI 허브는 시민과 개발자가 생활 속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AI 서비스를 구현한 뒤, 그 결과를 서울시와 교육·산업 전문가의 정책 논의로 연결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서울 AI 허브(센터장 변우석)는 지난 9월 18일 서울 AI 허브 메인센터에서 개최한 ‘AI IMPACT: AI for Good — 포용적 AI 생
서울 AI 허브, 시민이 만든 AI 해법 13개 정책 논의로 연결…59건 의견서 후속 과제 발굴
의료 인공지능(AI)이 병원에서 활용되기 위해서는 정확한 분석 성능뿐 아니라 의료기관마다 다른 데이터 환경에서도 일관된 결과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심전도는 환자의 상태와 측정 장비에 따라 신호 특성이 달라지고, 질환별로 충분한 학습 데이터를 확보하기도 어렵다.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의료 데이터를 사전 학습한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하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세종병원에서 분사한 의료 AI 기업 메디컬에이아이는 약 2000만건의 심전도 데이터를 학습한 기술을 바탕으로 딥테크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다시 A·A등급을 획득했다. 메디컬에이아이(대표 권준명)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2곳에서 진행한 기술성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앞서 올해
메디컬에이아이, 심전도 2000만건 학습한 AI로 기술평가 A·A 재획득…딥테크 상장 추진
[the300]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주의 공론의 장에서 이성적이며 사실에 기반한 합리적 토론이 사라지면 위험하다"며 "대통령의 친구 여러분이 합리적인 토론으로 깨끗한 공론의 장,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달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1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정치의 본질은 누가 더 많은 주권자의 공감과 동의를 받는가이다"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누군가와 말싸움에서 이긴다고 진짜 이기는 것이 아니다. 전투에 이기고 전쟁에 지는 경우는 너무 많다"며 "모두가 볼 수 있는 SNS 공간에서 폭언, 욕설, 비아냥, 반말, 멸칭, 가짜뉴스 유포 등은 잠깐 시원할지 몰라도 지켜보는 심판, 즉 국민 주권자의 눈에는 이미 패배"라고 밝혔다....
李대통령 "대통령의 친구 여러분, '깨끗한' 공론장 지켜달라"
정부가 인공지능(AI)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2559개사를 대상으로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에 세정 혜택을 결합한 성장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이 연구개발(R&D)과 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자금·세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창업 5년 이내 AI 스타트업은 정기 세무조사 선정 대상에서 제외하고, 그 밖의 AI 중소기업에는 신청에 따라 최대 3년의 세무조사 유예를 제공한다. 기술개발 자금과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기업을 선정하고 국세청이 해당 기업에 맞춤형 세정지원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소영)와 국세청(청장 임광현)은 12일 AI 중소·스타트업 2559개사에 대한 부처 연계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중기부·국세청, AI 스타트업 2559곳에 R&D부터 세무조사 유예까지 연계 지원한다
[the300][2026 국정감사] 임이자, 2주차 국감 앞두고 "날카로운 검증" 미래대응기금에 "106조 빚 미래소멸기금" ETF·서울집값·농지조사 두고 "개미·청년·농민 걷어차" "대미투자, 졸속추진…美와는 공조 균열" 임이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국정감사 2주차'를 앞두고 "이재명정권의 총체적 난맥상을 끝까지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이재명정부의 주식시장, 부동산, 외교·안보 정책 등 각 분야에 대한 검증을 이어갈 방침이다. 임 의장은 11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1주차 국정감사에서는 정교한 설계나 사회적 합의도 없이 문부터 열어젖힌 채 무작정 내달리다 난 정책의 파열음과 부작용이 곳곳에서 확인됐다"며 "국정감사 2주차에도 날카로운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