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회생 절차의 성패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과의 ‘담보가치 평가’에 사실상 달린 양상이다. 양측이 부동산 담보 가치를 두고 큰 시각차를 보이면서 긴급운영자금(DIP) 대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고, 그 여
홈플러스 운명, ‘담보가치’에 달렸다…메리츠와 줄다리기 격화
국민참여성장펀드가 판매 첫날 대부분 한도를 소진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총 6000억원 한도로 판매가 시작됐는데 첫날 대부분 한도가 소진돼 다음 영업일인 25일에는 완판될 전망이다. 당초 5년간 환매가 제한되는 폐쇄형 펀드인데다 증시 호황에 개인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이 많아 흥행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왔지만 예상 밖 흥행이다. 최대 1800만원에 달하는 소득공제 효과가 사실상 수익률을 더해주는 데다가 배당소득세에 대한 분리과세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개인들은 투자가 어려운 비상장사, 코스닥 기술상장사, 메자닌 등에 펀드 형태로 골고루 투자할 수 있는 점도 주요했다....
"완판까지 하루 남았다"...국민성장펀드 흥행 이끈 5가지 요인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 SK하이닉스가 국내 500대 기업 경영평가에서 삼성전자를 꺾고 2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2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2026년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에서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비금융 기업 249곳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한 결과 SK하이닉스가 800점 만점에 최고점인 648.3점을 받아 종합 1위에 올랐다. 경영평가 항목은 △고속 성장 △투자 △글로벌 경쟁력 △지배 구조 △건실 경영 △일자리 창출 △양성평등 △사회 공헌 및 환경 보호로 총 8개다. 부문별로 100점씩 총 800점 만점이다. 공기업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더차트] SK하이닉스, 또 삼성 제쳤다…대기업 경영평가 2년 연속 1위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지난 21일 PC·모바일로 출시됐다. 인기 드라마 시리즈에 기반한 스토리텔링이 강점이면서도, 뛰어난 액션성과 연출로 오히려 "IP에 가려진 게임성"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작품이
[겜별사] "IP에 가려진 게임성"…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아빠는 벤처투자자, 엄마는 사업가…"아이 자존감, 생각 근육 키워" 전세계에서 활약 중인 '월드' 클래스 유니'콘', 혹은 예비 유니콘 기업들을 뽑아 알려드리겠습니다. 세상에 이런 게 있었나 싶은 기술, 이런 생각도 가능하구나 싶은 비전과 철학을 가진 해외 스타트업들이 많습니다. 이중에서도 독자 여러분들이 듣도보도 못했을 기업들을 발굴해 격주로 소개합니다. "엄마, 아빠는 매일 회사 이름이 적힌 재미없는 공책, 펜, 충전기를 집에 가져와서 쓰레기통에 버려요. 그런데 인형은 버리지 않잖아요." 올해로 8살이 된 퀸시 풀러는 벌써 어엿한 스타트업 창업자다. 퀸시는 10살짜리 형 잭슨 풀러와 함께 기업 판촉용 봉제인형 제작 회사 '스터퍼(Stuffer)를 공동 창업했다. 지난달 포브스
친구들이 AI로 숙제할때 AI회사 차린 초등생 형제…매출 1.5억[월드콘]
중국의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가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긴 공백을 가진 뒤 돌아오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복귀 하루 만에 신규 팔로워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2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주요 소셜미디어(SNS)에서 총 30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했던 메이크업 전문가 장청란은 지난 13일 자신의 실명으로 새로운 계정을 만들고 활동 재개 소식을 전했다. 현지 언론은 그가 2023년 5월 마
3년 공백 맞아?…복귀 하루 만에 팔로워 1000만 몰린 中 뷰티 인플루언서
[글로벌 스타트업씬]5월 3주차 '글로벌 스타트업씬'은 한주간 발생한 주요 글로벌 벤처캐피탈(VC) 및 스타트업 소식을 전달하는 코너입니다. 이에 더해 국내 스타트업 시장에 미칠 영향과 전망까지 짚어드립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핀란드의 SAR(합성개구레이더) 위성 스타트업 아이싸이(ICEYE)가 2억5000만유로(약 44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유치에 돌입했다. 직전 라운드 종료 후 불과 6개월 만이다. 협상이 마무리되면 기업가치는 기존 24억유로(약 4조2000억원)에서 최대 50억달러(약 7조5000억원) 수준까지 두 배 가까이 뛸 것으로 관측된다. 라운드를 주도하는 리드
AI 다음은 우주…핀란드 위성 스타트업, 반년만에 몸값 2배 '7조'
ENVEX 2026 설명회서 위험성평가·중소기업 지원·디지털 안전관리 집중 논의 화학사고 대부분 기본수칙 미준수서 발생… 예방 중심 실행력 강화해야 반복되는 화학사고와 중대재해를 계기로 국내 화학안전 관리체계가 '현장 실행형 예방관리'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정부는 단순 법령 준수와 서류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위험성평가 실효성 강화와 AI·디지털 기반 예방체계 구축 등 종합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환경보전원과 환경보건뉴스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ENVEX 2026 부대행사로 '2026년 제2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및 기술·장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학안전, '서류관리'서 '현장 실행'으로 전환… AI 기반 예방체계 속도
예작·본·캐리스노트 기능성 제품 확대…길어진 폭염에 여름 시즌 핵심 성수기 육성 형지I&C가 냉감·친환경 기능성 소재를 앞세워 여름 패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폭염이 장기화되고 쾌적한 착용감과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여름 시즌을 핵심 성수기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형지I&C는 남성복 브랜드 예작과 본, 여성복 캐리스노트를 중심으로 기능성 소재 적용 제품군을 확대했다. 올해 냉감·친환경 소재 적용 제품 수는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 예작은 '아트 오브 패브릭' 시리즈를 통해 48종 규모의 '아이스 셔츠' 컬렉션을 선보였다. 원사와 조직, 가공 기술을 결합한 복합 냉감 설계로 통기성과 열 배출 효과를 높였으며, 시어서커 라인업
형지I&C, 냉감·친환경 소재로 여름 패션 시장 공략 강화
'자녀 보호용'으로 홍보된 감시 애플리케이션을 제작·유통한 업체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형사2부(재판장 박운삼 고법판사)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앱 제작업체 대표 A씨(50대)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동일한 징역 7년과 자격정지 7년, 추징금 19억7400만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직원 B씨(30대)에 대해서는 원심의 징역 1년6개월 및 자격정지 3년을 일부 변경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3년을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9년부터 약 6년간 이른바 '자녀 보호용' 감시 앱을 제작·판매하면서 이용자들이 상대방 동의 없이 통화 내용과 문자메시지, 위치정보(GPS) 등을 몰래
'자녀 보호용'이라더니 실시간 도청…감시앱 업자 2심도 징역 7년
피지컬 AI 기술기업 엑스와이지(XYZ)가 자사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Baris)’를 통해 누적 식음료 제조 100만건을 넘어섰다. 엑스와이지는 AI 기반 리테일 자동화 로봇 ‘바리스’의 누적 제조량이 100만잔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실제 상업 공간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안정성과 사용자 경험 고도화를 이어가고 있다. 바리스는 주문부터 제조, 픽업까지 반복 공정을 자동화한 AI 기반 리테일 로봇이다. 엑스와이지는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다양한 상업 공간에서 운영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운영 플랫폼을 통해 주문 패턴, 메뉴 선호도, 재고 흐름, 음성 기반 상호작용 데이터 등을 축적하고 있다. 특히 축적된 실환경 데이터를 바탕으
“AI가 내린 커피 100만잔”…엑스와이지, 리테일 로봇 운영 데이터 축적 가속
인공지능 기술 기반 서비스 기업 버즈니(Buzzni)가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Hunet)과 협력해 AI 기반 학습 기능 구축에 나섰다. 버즈니는 휴넷 MBA 과정에 ‘AI 케이스 스터디(AI Case Study)’ 기능 구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습자들은 직무와 학습 맥락에 맞춘 AI 기반 탐구형 학습 경험을 제공받게 된다. 이번 기능은 기존의 일방향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습자가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문제를 탐구하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버즈니, 휴넷 MBA에 AI 기반 케이스 스터디 기능 구축 (자료 제공: 버즈니) 교육 운영 효율 높이는 ‘AI 케이스 빌더’도 구축 버즈니는 학습자 기능과 함께 교육 운영자를 위
“AI가 MBA 토론 이끈다”…버즈니, 휴넷에 탐구형 학습 기능 구축
사람 없이 9일 동안 쉬지 않고 택배 물류 작업을 수행한 휴머노이드 로봇 영상이 화제입니다. 미국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 AI(Figure AI)는 지난 13일부터 시작한 자사 휴머노이드 로봇 '피규어 03(Figure 03)'의 200시간 택배 물류 작업 시연 라이브를 2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시연은 당초 8시간 자율 작업 라이브로 계획됐지만 이후 24시간·9일 형태의 장기 시연으로 확대됐습니다. 1일차에는 3대의 로봇이 3교대
“쉬지 않고 9일 내내 일했다”…24만개 택배 처리한 로봇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RideFlux의 정하욱 부대표가 자율주행 AI 기술 혁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 부대표는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발명의 날 유공 포상은 Korean Intellectual Property Office가 주최하고 Korea Invention Promotion Association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과 기술 혁신 성과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정 부대표는 자율주행 AI 핵심 기술인 인지·예측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 무인 자율주행 허가를 이끌어낸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라이드플럭스 정하욱 부대표(사진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