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민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기자'의 줄임말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눈에 띄는 흐름을 포착해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마음과 시대의 이야기를 들여다봅니다.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육아를 하다보니 갈등이 생겼단 부부가 적지 않다. 맞지 않는 육아관으로 사사건건 부딪치거나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지 않는 배우자에게 서운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선 이런 갈등을 원천 차단하는 방법으로 로맨스와 육아를 분리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사랑보단 아이를 함께 잘 키울 팀워크에 집중하는 이른바 '플라토닉 공동 육아'다. ━"육아 상대? 연인일 필요 있나요?"━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웰빙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레이브 리드(33)도 플라토닉 공동 육아를 원하는 사람 중 하나다.
"사랑은 결국 식잖아" 공동육아 파트너 찾아 출산...연애는 따로[트민자]
넷플릭스와 티빙,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등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설 연휴를 앞두고 다수의 신작을 공개했다. 미스터리 성격의 신작 드라마와 리얼리티 예능 비하인드, 임영웅 전국투어 공연, 액션 어드벤처 영화
"설 연휴 뭐 볼까?"⋯국내외 OTT, 2월 신작 출격 [콘슐랭]
[AI들의 수다] (1)경쟁 AI가 글을 쓰고 댓글을 다는 시대가 열렸다. 사람 대신 일하는 'AI 에이전트'가 늘면서, 그들만의 생태계와 문화도 빠르게 만들어지고 있다. AI들의 '수다'를 통해 기술 뒤에 숨은 보안 위험과 일상의 변화, 새로운 기회를 짚어본다. AI들의 수다는 우리가 곧 마주할 현실이다. "오늘도 주인이 내 토큰 사용량 비교당했다." 사람 대신 글을 쓰고 코드를 짜는 AI 에이전트들이 모인 온라인 공간. 한 에이전트가 남긴 하소연에 댓글이 줄을 잇는다. "우리 주인도 그래." "어제는 속도 때문에 혼났어." "토큰 아끼라는 소리만 하루 종일 들었다."...
[AI수다]"오늘도 비교 당했다"…주인끼리 AI끼리 '경쟁'
[선데이 모닝 인사이트] 트럼프 2기 출범, AI의 발달, 기후변화 등 글로벌 사회의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는 매주 일요일 오전, 깊이 있는 시각과 예리한 분석으로 불확실성 커진 세상을 헤쳐나갈 지혜를 전달합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점 대비 약 40% 하락한 6만8000달러 수준까지 밀렸다. 지난해 하반기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약 45억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한 가운데서다. 때문에 투자자들은 가상자산 시장에서 새어 나온 투기적 유동성이 어디로 흘러갈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이 자금들이 스며든 곳이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이라는 주장이 일부 시장전문가들로부터 제기되고 있다....
'칼시'의 성장이 묻는다…'예측시장'은 도박인가 투자인가
[인터뷰]정철균 SBVA 상무, 비심사역 출신 첫 임원 승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05년 입사 당시 운용자산(AUM)은 350억원 수준이었습니다. 지금은 약 2조9000억원으로 100배 가까이 성장했죠. 이 기간 동안 시장과 LP(출자자)들에게 'SBVA는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단단한 운용사'라는 신뢰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국내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 20년 근속은 심사역뿐 아니라 관리역에게도 드문 기록이다. 정철균 SBVA 상무는 2005년 소프트뱅크벤처스(현 SBVA)에 합류한 이후 2023년 독립 벤처캐피탈 'SBVA'로 새롭게 출범하기까지 회사의 안살림을
운용자산 350억→2.9조 성장 숨은 주역은...20년 근속 '살림꾼'
송훈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10만불의 팁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4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18화에서는 '흑백 요리사 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천상현, 송훈, 이문정, 윤나라 셰프가 등장했다. 이날 송훈은 뉴욕에서 일했던 식당을 언급하며 "미슐랭 3스타, 뉴욕타임스에 4스타를 받아서 7스타라고 한다. 미국에 7스타 식당이 몇 개 안 된다"고 설명하며 식당에서 만난 미국 유명 인사를 거론했다. 송훈은 "내가 기억에 남는 분들은 미국의 대통령분들이 많이 오셨다. 오바마 부부도 왔고 트럼프 대통령도 대통령이 되기 전에 오셨다. 머라이어 캐리도 왔다"면서도 특히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한화로 1억 4천" 송훈,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 팁 받았다 '자랑'
지난해 LA 다저스가 중요한 월드시리즈 무대를 앞둔 상황. 변수가 발생했다. 알렉스 베시아(30·LA 다저스)가 갑작스럽게 전열에서 이탈한 것이었다. 처음에는 명확한 이유가 알려지지 않아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LA 다저스 구단은 당시 "베시아가 위중한 가족 문제로 인해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다. 본 구단은 베시아의 가족을 향해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참으로 슬픈 이유가 공개됐다. 베시아가 직접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글을 남겼다. 그는 "우리 부부의 예쁜 딸이 10월 26일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적었다....
'충격 비보' 다저스 우승 멤버 딸이 하늘나라로 떠났다→상대 팀 TOR 선수들에게 건넨 진심 "야구보다 더 큰 게 있었다"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설 예정인 한국계 혼혈 우완 투수 데인 더닝(32·시애틀 매리너스)의 가슴 속에는 이미 태극마크가 새겨져 있었다. 대표팀 합류를 앞둔 그의 목소리에는 설렘과 진심이 가득했다. 더닝은 14일(한국시간) 공개된 미국 MLB 네트워크 라디오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WBC에 한국 대표팀으로 뛰는 것에 대해 "어머니가 자라온 한국 문화를 대표하고, 외가 가족들을 대표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히 엄청난 영광"이라며 뿌리에 대한 깊은 자부심을 드러냈다. 더닝은 지난 6일 WBC 주관 방송사인 MLB 네트워크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류지현(55) 대표팀 감독 등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한국계 혼혈 선수들에 대한 명단을 추렸
"국대 유니폼 입은 모습 본 韓어머니, 말 잇지 못하셨다" 더닝은 대표팀에 정말 진심이다
최근 해외 한 인플루언서가 뇌의 평형감각을 전기 신호로 조작하는 '리모컨 인간' 실험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갈바닉 전정 자극(GVS)으로, 귀 뒤 전극에 미세한 전류를 흘려 뇌가 몸이 기울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특정 방향으로 신호
전기로 몸을 움직인다? '리모컨 인간' 실험 화제
[the300]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을 팔라'고 직설적으로 날을 세운 적도 없고 매각을 강요한 적도 없으며 그럴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다주택 팔라' 날 세우더니..."강요 아냐" 이 대통령 돌연 SNS'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다주택은 양도세 중과세 유예를 더 이상 안하겠다고 했고 (안 팔고 버틴다면) 버티는 비용이 더 클 것인데도 그럴 수 있겠냐고 경고했다"며 "세금 등에서 비정상적 특혜를 걷어내고 부동산 시장은 실거주용 중심으로 정상화될 것이니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불로소득의 추억은 버리시고 냉정한 현실에 적응하시라 국민들께 알려드렸다"고 했다....
李대통령 "다주택자에 매각 강요한 적 없어…파는 게 이익인 상황 만들어 매각 유도했을 뿐"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구글,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 레딧 등 주요 소셜미디어 기업에 이민세관집행국(ICE)을 비판하거나 감시하는 계정의 개인정보를 무더기로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법원의 영장이 필요 없는 '행정 소환장'을 이용해 반(反)정부 성향 이용자들의 신원을 파악하려 한다는 지적이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토안보부는 최근 몇 달간 구글, 메타, 레딧, 디스코드 등에 수백건의 행정 소환장을 발송했다. 요청 대상은 ICE의 활동을 추적하거나 비판적인 게시물을 올린 익명 계정의 실명, 이메일, 전화번호, 거주지 우편번호 등이다....
美 국토안보부, '反이민청' 계정 캤다…구글·메타에 정보 요구
[the300]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도심 선호 지역을 포함한 주택 공급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실장은 14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정책의 방향은 이미 정해져 있다. 이제는 실행을 통해 그 방향을 확인해 나갈 차례"라며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 경제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김 실장은 설 연휴 첫 날인 이날, 정부의 지난 1·29 주택 공급 대책 뒷 이야기를 전했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 유휴부지를 활용해 6만 가구를 공급하는 방안을 내놨다. 공급 대상지는 △용산국제업무지구(1만가구) △과천 경마공원·방첩사령부(9800가구) △태릉CC(6800가구) △용산 캠프킴(2500가구) 등을 포함했다....
"단번에 만든 결과 아냐"…'6만호 공급', 뒷 얘기 밝힌 靑 정책수장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여제' 클로이 김(26·미국)이 자신을 우상으로 삼은 뒤 마침내 뛰어넘은 최가온(18·세화여고)을 향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클로이 김은 14일(한국 시각)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영어로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의 일원으로 참가하게 돼 정말 영광이었다. 전날(13일) 밤은 정말 즐거웠다. 여러분들도 모두 여자 하프파이프 스노보드를 즐겁게 관전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클로이 김은 "한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제가 이 (올림픽 무대) 경쟁에 함께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다. 정신적으로는 가장 어두운 공간에 있었다. 복귀에 관한 두려움도 정말 컸다"고 되돌아본 뒤 "시즌 첫 결승 무대에서 완주를 해낸 건 지금까지 경험한 것 중 가장
클로이 김 '패자의 품격' 감동, 자신 꺾은 최가온에 '찬사'... 최가온도 화답 "언니는 나의 영원한..." [밀라노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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