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4년 해마다 1건 이상 신규 계약…누적 10건 이상 플랫폼 및 신약후보 기술이전 성공 지난해 신규 계약없이 마무리…올해 中 상업화부터 신규 타깃 주도권 확보 기회 등 가시권 리가켐바이오가 해외로 기술을 수출한 항암신약 후보들이 올해 잇따라 주요 임상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있다. 자체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미 검증된 타깃에서의 대안 제시는 물론, 신규 항원을 타깃으로 기술력을 증명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리가켐바이오는 올해 파트너사를 통해 최소 4건의 기술이전 물질 주요 임상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있다. 특히 가장 개발이 앞선 중국 포순제약과의 파트너십의 경우 상업화 결실까지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ADC 기술수출 숨고른 리가켐바이오, 올해 첫 상업화·추가 계약 예열
[기획]코스피 5000, 자산 패러다임 대전환 (中) ━'생산적 금융'에 1240조 투입...'부동산 금융' 패널티는 더 강하게━ 부동산 금융에 기대 손쉬운 이자장사만 해왔다는 비판을 받아온 금융권이 올해부터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시작한다. 정부가 생산적 금융을 압박하고 있기도 하지만 금융권 스스로도 장기적인 생존을 위해 부동산에 치중된 수익구조를 탈피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민간금융회사와 정책금융기관들은 올해부터 '생산적 금융협의체'를 정례화 하고 향후 5년간 1240조원 규모의 생산적금융을 공급키로 했다. 민간금융권 614조원, 정책금융 626조원을 각각 투입한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이 담보·보증, 실적 중심의 평가에
"어차피 집 못 사" 다 주식 몰빵…'5만전자'에 증시 떴던 개미 U턴
셀트리온이 올해 목표 매출을 5조3000억원으로 제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효과와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 위탁생산(CMO) 사업 가세를 성장 동력으로 내세웠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해
"올해 목표 5.3조원"…셀트리온 서정진 '매직' 기대감 고조
한국을 떠나 캐나다 밴쿠버에 정착한 배우 윤손하가 근황을 공개했다. 윤손하는 8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밴쿠버에서 오랜만에 배우 이혜은과 만났다며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윤손하는 "만나면 늘 이렇게 신나는 우리. 같은 밴쿠버에 살면서도 자주 보진 못하지만 막상 만나면 어제 본 것처럼 세상 또 이렇게 즐겁다"고 말했다. 그는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아, 내가 배우였었지' 싶게 만드는 그 미묘한 감정들을 이곳에서 유일하게 나눌 수 있는 (이)혜은 언니"라며 이혜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배우 선배이자 인생 선배. 그리고 참 배울 점이 많은 언니가 참 좋다. 웃다가 진지해졌다가 따뜻해졌다가 다시 웃고. 돌아오는 길에 올려다본 하늘도 연한 하늘색. 마음
'학폭' 아들 데리고 캐나다 이민…윤손하 "배우였던 시절 떠올라"
우리금융저축, 사잇돌2 1214억 취급 전년 대비 62% 증가… 전체 액수 5분의1 담당 우리금융저축은행이 포용금융에 독보적인 모습을 보인다. 2022년 16억원에 불과했던 사잇돌2 취급액은 지난해 1214억원까지 늘었다. 전체 사잇돌2 대출의 5분의1 이상을 혼자서 담당한 것이다. 업계가 전체적으로 중금리 대출을 줄이는 상황에서 포용금융을 놓지 않으려는 금융그룹 차원의 전략이 영향을 미쳤다. 9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지난해 취급한 사잇돌2 대출은 1214억5300만원이다. 전년(약 750억원) 대비 62% 급증했다. 전체 저축은행에서 사잇돌2 대출 규모가 가장 크며 증가세도 가파르다. 883억원으로 2등을 기록한 하나저축은행과도 격차가 크다. 신한저축은행이
쪼그라든 서민금융의 큰손… 사잇돌2 대출, 5분의1이 '여기'서
[기획]코스피 5000, 자산 패러다임 대전환 (上) ━"그렇게나 올랐어? 집 말고 주식 살걸"…돈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증시 대기' 투자자 예탁금 100조+α…자본시장으로 몰리는 자금 -"집보다 주식이 더 낫다"…대형주 학습 효과에 '머니 무브' 흐름 부동산에 묶여 있던 자금이 움직이려는 조짐을 보인다. 주식 시장 호황이 불러온 학습 효과의 결과다. 부동산에서 생산적 금융으로 자금 이동을 유도하는 이재명 정부의 '머니 무브(money move)' 정책 기조와도 맞물린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 예탁금은 지난 2일 기준 111조 2965억 3800만원까지 치솟았다. 1년 전(58조2317억200만원)보다 1.9배 늘었다. 이후 증감을 반복하고 있지만 지난달 27일
5억으로 집 사면 '6억', 주식 사면 '9.5억' 됐다…막 오른 자산 대이동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자율주행 산업 육성을 위해 광주광역시에서 대규모 도시단위 실증사업을 진행키로 했지만 정작 자율주행 개발사들 사이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 전체 예산의 80%에 달하는 자금이 '차량 구매·개조'에 과도하게 편성되면서 기술 실증이 충분히 이뤄지기 어려운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광주시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사업' 참여기업에 전체 예산 618억원 중 558억원을 배정했다. 부문별로는 △차량 구매·개조 480억원(기업 배정 예산 기준 86%) △데이터 수집·가공 20억원(3.6%) △관제 등 운영 48억원(8.6%) △보험
"예산으론 차 살께, 실증은 알아서"…600억 광주 자율주행 사업 우려 '왜'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에 최적화된 이동 수단을 맞춤형으로 공급하는 '자율주행 파운드리' 사업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삼고 본격 공략에 나선다. 구글·엔비디아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강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도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현할 핵심 하드웨어 공급처로서 성장을 모색하겠다는 전략이다. 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2028년까지 구글 웨이모에 공급하는 자율주행 차량은 최소 5만대 이상으로 예상된다. 대당 공급 단가를 5만달러로 가정하면 매출 규모는 25억달러(약 3조6000억원)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현대차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동화 플랫폼 경쟁력이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에서 실질적인 수익으로 연결되고 있는 셈이다....
"현대차 자율주행차 3.6조 수익 전망"…완성차 넘어 파운드리 '속도'
AI(인공지능)가 소프트웨어(SW) 기업의 역할을 상당 부분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이번주에는 AI 공포에 주가가 급락했던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줄줄이 이어진다. 또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를 결정할 때 양대 축으로 삼는 고용과 인플레이션 지표가 잇달아 발표된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지난주 금요일(6일)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2.2% 급반등했지만 그 전날까지 3일 연속 1%가 훌쩍 넘는 하락세를 이어가며 주간 기준으로 1.8% 내려갔다. 반면 S&P500지수는 주간 기준으로 0.1% 약보합에 그쳤고 다우존스지수는 주간 기준 2.5% 상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5만선을 돌파했다....
AI 공포 과장일까, SW 기업 줄줄이 실적…고용지표, CPI 발표[이번주 美 증시는]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아랍에미리트(UAE)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특허평가 시스템 도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9일 진흥원에 따르면 진흥원은 지난 5일(현지시간) 압델라만 알무아이니 UAE 경제관광부 지식재산분야 차관보와 고위급 회담을 갖고 한-UAE 특허심사 협력 성과를 공유했다. 진흥원은 이 자리에서 향후 협력 범위를 'AI 기반 특허평가 시스템' 도입 등 기술집약적 분야로 확대하는 데 양측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지식재산처와 함께 2014년부터 'UAE 특허심사대행' 사업을 수행하며 UAE에 출원된 특허의 심사를 지원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누적 2300만 달러 규모의 특허심사 지원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올 들어서는 AI 기반
특허기술진흥원, UAE에 'AI 특허평가 시스템' 수출 기대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피부과 시술을 받다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지난 8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슈링크 시술 부작용을 고백했다. 권민아는 "1월 말~2월까지 좋은 일이 많이 잡혀 예뻐지고 싶은 마음에 2026년 1월24일 수면 슈링크 리프팅 600샷을 받았다"며 "눈을 떴을 때 살이 찢어지는 고통이 느껴졌다"고 떠올렸다. 그는 "거울을 보니 피부가 한겹씩 화상으로 인해 뜯겨 돌돌 말아져 올라가 있었고, 진물과 물집이 나 있었다. 정말 절망적이었다"고 털어놨다. 병원 측은 "시술 과정은 문제 없었다"며 책임을 피하고 있다고 권민아는 주장했다. 권민아는 "원장님은 원인은 슈링크 팁 불량밖에 없는 것 같다고 하신다. 내가 팁 확인을 안 한 거냐고 물
권민아 얼굴에 새빨간 화상..."공황발작, 엄마도 눈물" 피부과서 무슨일
[우리가 보는 세상] 뉴스현장에는 희로애락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기사로 쓰기에 쉽지 않은 것도 있고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일도 많습니다. '우리가 보는 세상'(우보세)은 머니투데이 시니어 기자들이 속보 기사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뉴스 속의 뉴스' '뉴스 속의 스토리'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테오젠이 현금배당을 검토한다. 올해 이사회에서 비과세배당(감액배당) 등 주주환원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성장의 과실을 주주와 함께 나누려는 행보다. 박순재 이사회 의장과 전태연 대표 등 알테오젠 경영진의 의지를 반영했다. 우리 증시에서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의 배당이라니, 생소하다. 그동안 수많은 바이오 기업이 기술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들은 혁신 신약을 개발하겠다며 투자자를 끌
[우보세]알테오젠의 배당
디지털자산 시장은 본질적으로 국경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는 글로벌 네트워크 위에서 작동하며, 거래·보관·결제 기능이 국경 없이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초국경 경쟁의 장을 형성한다. 각 국은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를 누가 더 합리적이고 정합적으로 제도화할 것인가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토큰화된 실물자산과 금융자산이 국제적으로 유통되는 상황에서, 제도의 정합성과 예측 가능성은 곧 국가 경쟁력의 문제로 직결된다. 이 점에서 국회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다.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하지 않고서는 국내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글로벌 규제 경쟁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제도적 틀을 정비하려는 시도는 평가할 만하다...
[기고]디지털자산 규제 경쟁, 한국은 준비되어 있나
AI(인공지능) 팹리스(반도체 설계)업체 모빌린트가 우주의약 전문기업 스페이스린텍과 우주용 AI 디바이스를 공동개발한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모빌린트의 NPU(신경망처리장치)를 활용한 우주용 '온보드 AI' 등 기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온보드 AI는 우주에 다양한 물체(페이로드)를 실어나를 때 궤도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들을 판단·처리하고 이상징후를 감지하는 기기다. 양측은 이 과정에서 우주환경에 맞춰 NPU를 최적화하고 우주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기술적용 분야를 모색해간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인력·시설·장비·기술 등 자원들을 공유하면서 구체적인 공동연구·사업화 분야를 추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