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화상면담을 갖고 한미 경제·금융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13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10시15분(한국시간) 정부서울청사에서 베센트 재무장관과 화상면담을 진행했다. 베센트 장관은 이 부총리의 취임을 축하며 한미 경제·금융 협력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축하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양국 재무장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두 장관은 양국 공통의 경제정책 우선 과제와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형일 부총리, 美베센트 재무장관과 첫 화상면담…"경제·금융협력 강화"
팀 쿡 애플 이사회 의장이 애플 최고경영자(CEO) 사임 후 첫 중국 방문에서 중국 경제 수장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와 미·중 협력 심화를 강조했다. 13일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허 부총리와 쿡 의장은 전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회동했다. 허 부총리는 쿡 의장과 회담에서 "양국 정상 간 합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상호 존중과 공정, 평등을 기반으로 건설적이고, 전략적인 안정적인 중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양국은 물론 세계 경제의 안정과 발전에 도움 된다"며 "다국적(글로벌) 기업에도 안정적인 기대와 건전한 사업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 CEO 퇴임' 팀 쿡, 中 경제수장과 회동…미중 협력 심화 강조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육상동물로 알려진 194세 거북의 DNA에서 예상보다 훨씬 젊은 개체와 비슷한 특징이 발견됐다. 연구진은 이 거북의 유전적 특성이 동물은 물론 인간의 장수 연구에도 단서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 등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세계 최고령 거북으로 알려진 '조너선'의 DNA를 분석한 결과, 일부 영역에서 100년 이상 어린 거북과 유사한 패턴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너선은 아프리카 서쪽 영국
“194살 맞아?”…세계 최고령 거북 DNA서 '젊음의 흔적' 발견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생산 자동화를 넘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정 판단과 품질관리로 확대되고 있다. 정부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을 통해 추진해 온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제조 AI 혁신으로 연결하기 위한 정책 지원에 나섰다. 특히 기업별 기술 도입 수준에 맞춘 단계별 지원과 전문인력 확보가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소영 장관이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마트비즈엑스포(Smart Biz Expo)’ 개막식에 참석한 뒤 경기도 군포의 AI 활용 스마트공장을 방문해 제조혁신 성과와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 ‘2026 스마트비즈엑스포(Smart Biz Expo) 개
중기부, 스마트공장 6800곳 지원 넘어 제조 AI로…이소영 장관 “중소기업이 혁신 주역 돼야”
신약개발에 활용되던 인공지능(AI) 스크리닝 기술이 화장품 신소재 발굴에도 적용되고 있다. 기존에는 알려진 효능을 바탕으로 원료를 선택했다면, AI를 활용하면 특정 피부 기능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먼저 정하고 이에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성분을 탐색할 수 있다. 국내 AI 바이오 스타트업 엔엠이 이러한 방식으로 수십만 개의 천연 화합물을 분석해 탈모 증상 완화 가능성을 지닌 소재를 발굴했다. AI 바이오 스타트업 엔엠(대표 한민수)은 자체 개발한 AI 스크리닝 플랫폼 ‘시들링(SeedLing)’을 활용해 국내 자생 천연물에서 탈모 증상 완화 효능을 확인한 신소재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엔앰 로고 (자료 제공: 엔앰) 이번에 발굴한 소재는 기존에 주로 미백 효능으로 알려졌던 국내 자생
엔엠, 수십만 천연물 AI로 분석해 탈모 신소재 발굴…동물시험서 모발 성장 개선 확인
기업을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것은 기술력과 자본만이 아니다. 조직 구성원의 신뢰를 얻고 위기 상황에서 판단을 내리는 리더십 역시 창업가가 갖춰야 할 중요한 역량이다. LG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를 지낸 권영수 전 LG 부회장이 스타트업 창업가들을 만나 수십 년간의 경영 경험에서 얻은 교훈을 공유했다. KAIST 동문 중심 혁신창업생태계 모임 KOC(KAIST One Club, 회장 권재중)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김원경)는 1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권영수 전 LG 부회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KOC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김원경)는 13일 판교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권영수 전 LG 부회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 제공: KOC) 이번 행
KOC·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권영수 전 LG 부회장 초청…“경영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
제주에서 40대 친부와 4세 딸이 렌터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뉴시스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8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오름 주차장에 있던 렌터카 안에서 남성 A씨(40대)와 딸 B양(4)이 숨진 채 발견됐다. "차에 사람이 있다"는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씨와 B양을 경찰에 인계했다. 차 안에는 번개탄 피운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소셜미디어)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 안에 사람이…" 제주 렌터카서 40대 친부·4살 딸 숨진 채 발견
전장에서 인공지능(AI)의 역할이 상황 분석과 지휘관의 의사결정 지원으로 확대되고 있다. 통신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AI 지휘결심체계와 전파 신호를 분석해 잠재적 위협을 식별하는 기술이 주요 개발 분야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 국방 AI 기업이 한국군과의 실증 경험을 앞세워 미국 방산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방 버티컬 AI 전문기업 펀진(대표 김득화)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워싱턴 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AUSA Annual Meeting & Exposition 2026(AUSA 2026)’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국방 AI 솔루션을 선보인다. 펀진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AUSA 2026 전시회에서 AI 지휘결심체계 K
펀진, 美 AUSA서 한국군 실증 국방 AI 공개…RF 위협 탐지 기술에 관심
AI가 사이버 공격의 속도를 높이고 있지만 기업의 보안 대응은 여전히 사람의 승인과 부서 간 협업에 발목이 잡혀 있다. 공격자는 AI를 활용해 취약점을 빠르게 찾아내고 공격을 자동화하는 반면, 보안 담당자는 여러 시스템에 흩어진 데이터를 모으고 대응 권한을 확인하는 데 시간을 허비한다. 국내 기업의 사이버 방어 역량은 글로벌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 시스코가 13일 시스코코리아 오피스에서 개최한 ‘AI 시대의 사이버보안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공개한 조사 결과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현황을 분석한 ‘릴렌트리스 디펜스 보고서(Relentless Defense Report)’와 함께 AI 시대의 네트워크 보안 전략이 소개했다. 발표의 핵심은 공격을 탐지하는 기술을
AI 공격은 빨라지는데 기업의 대응은 느리다…시스코, 한국 보안 역량 58점 진단
알칼리이온수기 전문기업 바이온텍의 물 전기분해 기술과 알칼리수의 활용 가능성이 연합뉴스TV 스페셜 방송을 통해 조명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TV 스페셜 444회 '깨끗한 물 넘어 특별한 물'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의 특성과 함께 전기분해 기술을 통해 서로 다른 성질의 물을 생성하는 과정이 소개됐다. 특히 바이온텍의 알칼리이온수기를 활용한 비교 실험과 핵심 기술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일반 정수와 알칼리수에 각각 티백을 넣고 차가 우러나는 과정을 비교했다. 실험 결과 물의 종류에 따라 차의 색이 나타나는 속도와 농도에 차이가 있는 모습이 관찰됐다. 이를 통해 물의 특성이 일상적인 활용 과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시각적으로 보여줬다....
바이온텍, 방송에서 알칼리이온수기 기술력 조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VC(벤처캐피탈) 앤틀러의 한국 지사 앤틀러코리아가 오는 24일 서울 마포구 스타트업벤처 캠퍼스 서울(SVC Seoul)에서 '2026 앤틀러 글로벌 리쿠르팅데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앤틀러코리아가 최초로 개최하는 대규모 채용 박람회로, AI(인공지능)·로보틱스·우주기술·헬스케어·커머스 등 국내외 20여개 기업이 현장 참석이나 채용 정보 공개 형태로 참여한다. 앤틀러코리아 관계자는 "행사명에 '글로벌'을 붙인 이유는 포트폴리오사 대부분이 이미 해외 시장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라며 "앤틀러코리아가 직접 투자한 해외
성장 중인 스타트업 합류할 인재 찾는다…24일 홍대서 채용박람회
IMF '글로벌 금융 안정 보고서'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 등 아시아 국가가 세계 최대 '좀비 기업' 양산지가 됐다고 지적했다. 13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IMF는 이날 공개한 '글로벌 금융 안정 보고서'에서 '좀비 기업화'와 이에 따른 재무 건전성이 취약한 은행들이 직면한 위험을 별도 항목으로 다루며 이같이 경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중국·인도·태국·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0개 경제권의 기업 부채 잔액 중 좀비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21.4%에 달했다. 이는 10% 미만이었던 2008년보다 약 2배 높아진 것이다....
IMF "아시아 10개국, '좀비 기업' 양산지" 경고…한국도 포함
기업이 인공지능(AI)을 도입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할 것은 어떤 AI 모델을 선택할 것인가만이 아니다. 데이터를 어디에 보관하고, GPU와 CPU를 어떻게 배분하며, 기존 업무 시스템과 새로운 AI 서비스를 어떤 방식으로 연결할 것인지도 결정해야 한다. 가상화와 클라우드, 쿠버네티스에 이어 AI 에이전트까지 기업의 IT 환경에 들어오면서 관리해야 할 기술과 운영 체계는 더욱 복잡해졌다. 기업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수록 이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인력과 비용도 함께 늘어나는 상황이다. 뉴타닉스(Nutanix)는 이러한 복잡성을 줄이고 기업의 IT 조직이 인프라 관리보다 실제 사업과 AI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뉴타닉스는 13일 서울 삼성동 그
“AI 시대, 인프라보다 비즈니스에 집중”…뉴타닉스, 한국 매출 30% 성장 속 AI 전략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보안기업 에버스핀이 KB국민카드와 일본 SBI홀딩스, SBI에버스핀과 AI 에이전트 신원·권한 검증 및 한일 디지털 금융·결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SBI홀딩스는 증권·은행·보험 등 금융사업과 디지털자산 사업을 운영하는 일본 종합금융그룹이다. 에버스핀은 일본 금융시장에 사이버 보안 기술을 공급하기 위해 SBI홀딩스와 합작법인 SBI에버스핀을 설립해 공동 운영 중이다. 4자가 실증할 대상은 AI 에이전트 신원·권한 관리 플랫폼 'KYA(Know Your Agent) Trust Gateway'다. SBI에버스핀이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