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대출금리 변경 사실을 소비자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적용되는 '깜깜이 금리 변경'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저축은행과 상호금융권의 소비자 안내 절차를 강화한다. 대출금리가 바뀔 때 문자 안내를 확대하는 등 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한편, 저축은행·상호금융·카드사 등 중소금융업권에 대해 서민금융 공급 본연의 역할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올해 감독·검사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저축은행,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회사, VAN사 및 관련 협회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중소금융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감독 방향을 공유했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금융의 생산적·포용적 금융
"깜깜이 대출금리 변경 막는다"…금감원, 중소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
신용보증기금이 16일 광주시청에서 하나은행, 광주광역시, 광주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호남권 소재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거점기업을 발굴·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신보에 총 30억원(특별출연금 20억원, 보증료 지원금 10억원)을 출연한다.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총 123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호남권 소재 중소기업 가운데 △신성장동력 산업 영위기업 △수출기업 및 해외진출기업 △지역 기반 산업 영위기업 △고용 창출기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이다....
신보,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 금융지원 협약…1230억 보증
토스뱅크가 지난 10일 엔화 환율 고시 시스템 오류 발생 시간에 환전 거래를 체결한 고객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하겠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고객은 약 4만명으로 파악된 가운데 토스뱅크가 지급할 보상금은 약 4억원 규모다. 토스뱅크는 이날 엔화 환율 전산 오류 관련 사과의 말씀 및 고객 보상 조치 안내를 통해 "지난 10일 저녁 7시29분부터 7시36분까지 발생한 엔 환율 고시 시스템 오류로 환전 거래 과정에서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류는 복수의 외부 기관으로부터 수신한 환율 정보를 바탕으로 고시 환율을 산출하는 내부 시스템이 해당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오류 원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1만원씩 드려요"…토스뱅크, '엔화 472원' 오류 환전 고객에 총 4억 보상
글로벌에스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3억원으로 전년대비 48.%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93억원, 당기순이익은 83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5.0%, 339.9% 증가했다. 회사는 자동차향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 비중이 확대돼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과 생산 효율 개선 등이 더해지며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일부 환율 효과도 반영돼 증가 폭이 커졌다. 글로벌에스엠은 전자제품과 자동차에 필수 체결 부품인 스크류, 샤프트, 스프링 등을 생산하는 정밀 부품 기업이다. 중국, 베트남, 스페인, 루마니아 등 글로벌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전자 및 자동차 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에스엠, 지난해 영업이익 83억원 전년比 48.5%↑
[테크홀릭] 삼성화재는 해외여행보험의 항공기 지연·결항 '지수형' 보장 범위를 귀국편과 경유편까지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삼성화재는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 국내 출국 항공기의 지연·결항을 보장하는 「출국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지수형) 특약」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귀국편과 경유편까지 보장하는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지수형) (국내 출국 제외) 특약」을 새롭게 선보였다.'지수형' 보상은 항공기 지연 시간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기존 '실손형' 담보는 지연으로 발생한 식비나 숙박비 등의 영수증을 제출해야 했지만, '지수형' 담보는 항공지연 증명서 등 별도의 비용 증빙 없이도 약정된 금액을 받을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높다.보상은 항공기가 2시간
삼성화재, 항공기 지연 '지수형 보장' 귀국·경유까지 확대
[테크홀릭] SK텔레콤(CEO 정재헌)이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 AX'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기존 업무를 자동화하는 수준을 넘어 전 구성원이 직접 AI 에이전트를 개발해 사업 혁신에 나설 수 있도록 전사 AX(AI Transformation) 전환을 가속화한다. SKT는 16일 非개발직군을 포함 모든 구성원이 본인업무에 특화된AI를 만든다는 ‘1인 1 AI에이전트’ 목표와 함께 지원시스템 오픈, 구성원 교육 등 상세 로드맵을 사내에 공개했다.우선 SKT는 코딩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없어도 에이전트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범용성이 강한 '에이닷 비즈' ▲마케팅 및 데이터 추출에 특화된 '폴라리스'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 및 코딩을 돕는 '플레이그라운드' 등 플랫폼
SKT, 전 구성원 '1인 1 AI 에이전트 시대로 전환'
금융감독원이 취약 저축은행 인수합병(M&A) 시 신규 대주주의 자본 투입을 전제로 건전성 개선을 추진한다.이건필 금융감독원 중소금융감독국장은 16일 '2026년 중소 금융 부문 금융감독 업무 설명회'에서 "대주주가 변경될 경우
금감원 "취약 저축은행 인수 시 자본 투입 능력 본다"
[테크홀릭]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지난 12일 서울 마포 통신 설비 작업 현장 찾아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이런 인식이 조직 전체의 문화로 자리잡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나중에 돌아봤을 때 ‘내가 일하는 동안 안전사고가 한 건도 없었다’는 말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매출을 올렸다는 것보다 훨씬 자랑스러울 것 같다”고 작업자들의 안전을 강조했다. 홍 사장이 MWC26 이후 첫 행보로 안전을 챙긴 것은 글로벌 AI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통신 사업의 기본기부터 다시 점검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게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이날 홍 사장은 통신 설비 점검 현장을 찾아 작업자들의 안전 사항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성원들과 안전과 관련해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
브이파이브게임즈(대표 박미란)는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 이길형)의 1세대 PC 온라인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 판타지 MMORPG '실크로드 어게인'의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전등록은
브이파이브게임즈, '실크로드 어게인' 사전등록 실시
한양증권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지점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판RP는 28일 만기 약정으로 연 3.5%의 세전 약정금리를 제공한다. 중도환매분은 연 1.75% 금리를 적용한다. 투자한도는 개인 1억원, 법인 10억원이다. 판매는 약 1개월간 계속한다. 총 판매한도 500억원을 소진할 경우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기존·신규 고객 모두 전국 리테일 지점 4곳(여의도PWM센터·송파RM센터·안산프리미어센터·인천프리미어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리테일 강화 기조에 따라 향후 비대면으로도 판매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양증권은 설명했다....
한양증권, 첫 특판RP 출시…"28일물 연 3.5%"
키움증권이 발행어음 수신잔고 1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출시 약 3개월 만이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11월 금융당국으로부터 발행어음 사업을 인가받고 같은해 12월 특판에 돌입, 일주일 만에 판매 목표액 3000억원을 달성했다. 올 상반기 수신 목표는 약 2조원이다. 발행어음의 세전 금리는 이날 기준 연 2.5%(수시형)·2.5~3.3%(약정형)이다. 약정형 발행어음의 경우 기간은 7~30일부터 1년까지 총 6가지로 나뉜다. 키움증권은 발행어음과 자체 재원 등을 바탕으로 올해 신규 모험자본을 6000억원 공급할 방침이다. 중소·벤처·혁신기업에 자금 공급을 확대하고 벤처캐피털(VC)·신기술사업금융업자(신기사)·코스닥벤처펀드 등에 대한 세컨더리 시장 활성화도 추진키로 했다...
키움 발행어음, 출시 3달 만에 '수신잔고 1조'
애플의 보급형 노트북 '맥북 네오' 차기 모델에 터치스크린이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IT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올해 말이나 2027년 초 선보일 것으로 거론되는 맥 제품에 터치
저가형이라서?… 맥북 네오 차기 모델, 터치 기능 안된다?
B2B(기업 간 거래) 중심으로 정보기술(IT) 사업을 전개하는 카카오 계열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카카오클라우드의 관리 콘솔을 개편하고 이용자 맞춤형 기능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카카오클라우드는
카카오클라우드 관리 콘솔 개편⋯"데이터 중심 콘솔로 핵심 지표 한눈에"
KT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 협력해 AI 기반 피싱 의심번호 탐지·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부터 지능화되는 피싱 범죄 피해를 줄이기 위해 AI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