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수보회의서 언급… "조금씩 준비, 적응해야" AI 시대 사회적 양극화 대비 '기본사회' 중요성도 강조 "썩은 상품 정리해 신뢰 회복 급선무" 거래소 개혁 의지 이재명 대통령이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아틀라스)의 생산현장 투입에 반대하는 현대차 노동조합 사례를 언급하며 "흘러오는 거대한 수레를 피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AI(인공지능)와 로봇 등 기술발전이 가져오는 거대한 변화를 거스르기보다 적극적으로 적응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어느 노조가 생산로봇을 현장에 못 들어오게 하겠다고 선언한 것같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대통령은 노조의 반발에 대해 "아마 투쟁전략의 일부일 것"이라면서도 "적응을 빨리해야
'로봇 반대' 현대차 노조 겨냥… "거대한 수레 피할 수 없다"
공운위 개최, 안건 심의·의결 원장 업무추진비 공개·조직개편 때 금융위와 협의 명시화 조건이행 따라 지정여부 내년 재검토… "조속히 살펴 개선" 17년 만에 공공기관 지정 목전까지 간 금융감독원이 조건부 지정유보를 통보받았다. 지난해 9월 당정대(당·정부·대통령)의 공공기관 지정발표 이후 넉 달간 지속된 불확실성이 해소됐지만 공공성·투명성 확보를 위해 더 강력한 통제를 받는다. '깜깜이' 논란이 불거진 금감원장의 업무추진비 세부내역을 공개해야 할 뿐 아니라 정원과 조직, 공시, 예산 및 복리후생에 대해 공공기관 이상의 관리감독을 받는다. 검사와 인허가, 제재 등 고유업무에 대한 근본적인 쇄신방안도 내놓아야 한다....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유보, 통제 강화·고강도 쇄신 추진
친환경차 지배력 한층 강화 관세 비용에 수익성은 악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의 관세인상이란 대외악재 속에서도 역대 최대실적을 올리며 사상 첫 매출 300조원 시대를 열었다. 고부가가치 차량 중심의 판매믹스 개선과 발빠른 친환경차 수요대응, 우호적인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외형은 성장했으나 미국 관세비용 반영으로 수익성은 악화했다. 2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양사의 지난해 연결기준 합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300조3954억원이다. 같은 기간 합산 영업이익은 20조5460억원으로 관세와 인센티브가 늘어난 영향으로 24.2% 감소했다. 합산 판매대수는 0.6% 증가한 727만4262대로 집계됐다....
현대차·기아, 합산 매출 300조 질주
대법원, 부정채용 혐의 '무죄 취지'로 원심 파기환송 하나금융 "공명정대한 판결 감사, 포용금융 집중할 것" 2028년 3월까지 안정적 지배구조, 내부 경쟁력 강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이 부정채용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으면서 법률리스크를 완전히 해소했다. 2028년 3월까지 앞으로 2년간 '함영주 2기' 경영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9일 업무방해,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등 혐의 사건에서 업무방해 부분을 파기하고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 하나금융은 "대법원의 공명정대한 판결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안정적 지배구조 속에서 금융소외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국가 미래성장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함영주, 사법리스크 완전해소 '경영 날개'
국내 연구팀이 수십억 년에 걸친 단백질의 진화 과정을 규명할 수 있는 초고속 분석 플랫폼을 개발했다. 앞으로 질병 관련 단백질의 기능적 차이를 규명하고 신약 표적을 발굴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과학기술
단백질 구조·진화…'초고속 분석 플랫폼'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새 의장 후보자를 다음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 회의에서 "연준 새 의장 후보를 다음주 중 어느 시점에 발표하겠다"며 "내가 보기엔 일을 잘할 인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기준금리가 용납할 수 없게 높다"며 "미국은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낮은 금리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내각 회의 전에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연준이 전날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한 데 대해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을 강하게 비난하면서 금리 인하를
트럼프 "새 연준 의장 다음주 발표…금리 용납 못하게 높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전 세계 대부분 국가는 저금리의 현금 인출기"라며 "그런데도 우아하고 견고하게 여겨지는 이유는 오직 미국이 허용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한국을 지목해 '현금 인출기'라고 언급했던 것과 같은 인식을 공개적으로 또 드러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내가 펜을 휘두르기만 해도 수십억달러가 미국으로 더 들어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을 두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면서 나왔다....
트럼프 "다른 나라는 미국 덕에 사는 현금인출기"…동맹에 또 막말
다이아·금괴·회원권 등 다양한 고가 자산 신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공개된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공개에서 일부 공직자들이 미술품, 귀금속, 고급 회원권 등 일반 자산 외에 '특이 자산'을 다수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발표한 '2026년 제1회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조원철 법제처 처장은 1억4000만원(총 15점) 상당의 서양화를 보유하고 있었다. 노재헌 외교부 주중화인민공화국 대한민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도 1억4000만원(총 4점)의 서양화를 신고했다. 노 대사는 이 외에도 모나용평주식회사 회원권(2억3000만원), 롯데호텔서울 피트니스 회원권(1300만원) 등 고급 레저시설 관련 자산도 보유 중이다....
요트부터 1.4억원 서양화까지…고위공직자 '이색 자산' 눈길
서로의 외도를 의심했던 '행실 부부'의 심리 생리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8기 '행실 부부'의 심리 생리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행실 부부' 남편은 아내에게 '결혼 생활 동안 정말 단 한 번도 남자 문제가 없었다고 확신할 수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앞서 남편은 아내가 과거 자신의 친구와 모텔방에서 와인을 마신 점, 거실 소파에서 남편 친구가 자고 있는데 맞은편에 놓인 소파에서 잔 점 등을 들어 아내의 남자 문제를 의심한 바 있다. 또한 남편은 신혼 때 아내 휴대폰에 소개팅 앱이 설치돼 있어 크게 다툰 적이 있다고 밝혔다. 아내는 설치된 줄도 몰랐다고 했지만, 남편은 가입하고 활동한 흔적까지 봤다고 주장
24살 딸 동갑 여성과 성관계?…"모텔 갔지만 아무일 없어" 진실은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대한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 회의가 내달 중순 개최된다. 이민성 감독의 거취가 직접적으로 논의되는 자리까지는 아니지만, 대회 리뷰 및 대표팀 경기력에 대한 평가가 결국 이민성 감독의 경질 또는 유임 여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29일 대한축구협회에 다르면 현영민 전력강화위원장 체제의 전력강화위원회가 내달 중순 충남 천안의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력경화위원회는 현 위원장을 비롯해 김호영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 김은중 전 수원FC 감독, 이미연 문경상무(WK리그) 감독, 전가을 전 국가대표 겸 대한축구협회 이사, 김종진 전 인도네시아 대표팀 전력분석관으로 구성돼
'이민성 경질이냐, 유임이냐' 축구협회 내달 중순 U23 아시안컵 리뷰 회의
코로나19 수혜주 보유로 논란이 됐던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배우자가 지난해 7월 관련 주식을 모두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의 상장주식 전량 매각으로 차익을 얻으면서 정 장관의 임명 직후 재산은 인사청문회 때보다 약 5400만원 늘어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7월21일 기준 정 장관의 재산은 총 56억7217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6월말 복지부 장관으로 지명된 뒤 정 장관이 국회에 보고한 재산은 총 56억1779만원이었다. 약 한달 새 재산이 5438만원 증가했다. 배우자가 코로나19 수혜주인 창해에탄올을 비롯해 삼성전자 주식까지 전부 처분하면서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청문회 당시 정 장관 배우자는 창해에탄올
'코로나 수혜주 보유' 논란됐던 정은경 장관 배우자, 주식 팔았다
이재명 정부의 첫 고위공직자 재산 내역이 공개된 가운데 4명 중 1명은 가상자산 투자했거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비트코인 등 26억원 규모로 가장 많은 가상자산을 신고했다. 상당수 고위공직자는 가상자산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식 투자에도 관심이 컸다. 강경화 외교부 주미합중국대한민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는 이번 대상자 중 가장 많은 삼성전자 주식 1만주를 보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2026년 제1회 수시재산등록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재산공개 대상자는 2025년 7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규 임용되거나 승진·퇴직 등 신분 변동이 있었던 고위공직자 362명이다. 이번 재산공개는 이 대통령이 지난해 6월 취임한 이
고위공직자 4명 중 1명 '코인 사랑'…최동석 인사혁신처장 26.7억 신고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공직자 재산 내역 신고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압도적인 재산 내역을 신고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6년 제1회 수시 재산 등록에 따르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384억 8874만원, 이억
이찬진 384억·이억원 20억·박상진 11억…李 정부 첫 재산 등록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384억887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역대 금감원장 중 재산이 가장 많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직윤리시스템에 공개한 '2026년 제1회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이 원장이 신고한 재산 중 건물 총액은 29억5206만9000원이었다. 2025년 1월 공시가격 기준이다. 현 시점 기준 시세로 치면 가격은 이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구체적으로 이 원장은 배우자 공동 명의로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 건물 2채와 본인 명의 상가 2채를 보유 중이다. 아파트는 공시가 기준 각각 약 13억5000만원, 약 11억4000만원이다. 이 아파트는 한 채 기준으로 시세가 현재는 30억원을 웃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