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 맡긴 고객 유전자정보…그 빛과 그늘 [강석기의 과학풍경]
최근 한달새 비트코인(BTC)이 30% 가량 상승하는 등 상당수 코인이 오르면서 거래대금도 증가하고 있지만,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3분기 실적은 혹독한 여름 비수기를 겪은 탓에 직전 분기 대비 더 악화될 전망이다. 29일 더블록에 따르면 국내 원화 거래소들의 3분기 거래대금은 지난 2분기 대비 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들어 거래대금이 늘었지만 앞서 7월과 8월 거래량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분기 기준으로는 올들어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8일까지 업비트의 3분기 총 거래대금은 약 823억달러(약 111조8370억원)로 2분기 954억달러(약 129조6390억원) 대비 13.7% 줄었다. 빗썸도 이번 분기 거래대금이 전 분기에 못 미쳤다. 3분
가상자산거래소, 3분기 실적도 '우울'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AI 시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정책 과제' 토론회가 개최됐다./사진=왕보경 기자 @king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콘텐츠 제작에 빠르게 스며들면서 창작자의 역할도 달라지고 있다. AI를 활용해 새로운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창작자가 등장한 가운데 지식재산권(IP) 소유권, 학습 데이터 활용 기준 등을 둘러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AI 시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정책 과제' 토론회가 열렸다. AI의 활용이 콘텐츠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작자의 권리와 저작권 문제에 대응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AI 창작 늘어나는데…저작권 활용 기준은 '아직'
시장조사 및 데이터 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이하 엠브레인)이 8억원 규모 자기주식을 추가 취득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주주가치 제고 목적이다. 엠브레인은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47만7238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금액은 약 8억176만원으로, 이사회 결의일 전일(지난 28일) 종가 1680원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취득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2월 29일까지이며 키움증권을 통해 장내에서 취득할 예정이다. 실제 취득 주식 수와 금액은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추가 매입은 엠브레인이 추진하고 있는 주주가치 제고 정책의 연장선이다. 엠브레인은 앞서 정기주주총회에서 주당 45원의 현금배당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엠브레인, 배당 이어 자사주 추가 취득·주주환원 정책 강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 대상 데이터 분석·보고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는 트레져러가 VC(벤처캐피탈)의 투자 업무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인공지능) 솔루션 '트레져러 VC 데스크(Desk)'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2020년 1월 설립된 트레져러는 자산운용사와 패밀리오피스, 헤지펀드 등을 대상으로 여러 시스템에 흩어진 데이터를 취합하고 수치 정합성을 확인한 뒤 보고서 초안을 작성하는 기술을 공급해 왔다. VC 데스크는 투자 대상 기업 발굴과 검토, 실사, 포트폴리오 관리, LP(출자자) 보고까지 단계별로 나뉘어 있던 VC 업무를 하나의 환경에서 처리하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파편화된 VC 업무를 원스톱 처리"…트레져러, 'VC 데스크' 출시
[증권사, 돈 버는 해외진출]2-④미국 뉴욕 이윤구 키움증권 법인장 인터뷰 10월 중 미국주식 중개 서비스 출시 주식거래 문제 생기면 직접·신속 대응 "다른 증권사와는 차별화된 미국 주식 투자 서비스를 제공해 '리테일 강자'로의 입지를 강화하겠습니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키움증권 뉴욕법인 사무소는 다음 달 미국 주식 직접 중개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로 분주했다. 지난 6월 미국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은 이 법인은 국내 리테일 1위의 경험을 월가에서 직접 시험대에 올린다. 이윤구 키움증권 뉴욕법인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사무소에서 가진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현지법인의 장점은 새로운 상품이나 기능을 도입할 때 혁신적인 신규 서비스를 바로 내놓을
개인투자자 1위 키움, 월가서 미국 주식 직접 중개…"지금이 적기"
카카오페이증권이 글로벌 토큰화 기업들과 손잡고 한국 상장주식의 해외 유통 기반을 마련하는 데 나선다. 한국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토큰화의 기술적 타당성을 연구하는 동시에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해 해외 개인투자자의 한국 주식 접근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29일 미국 토큰화 기술 기업 디나리(Dinar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글로벌 실물자산(RWA) 토큰화 기업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와 MOU를 맺었다. 디나리와는 MOU를 통해 주식 토큰화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검증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이 해외투자자 통합계좌인 옴니버스 계좌로 한국 상장주식 원주를 조달할 기반을 마련하면 두 회사는 이를 토대로 개념검증(PoC)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證, 글로벌 토큰화 기업들과 맞손… 韓 주식 해외 유통 나서
스마트큐브(대표 임지숙)가 전라남도와 전남테크노파크의 '지역 수요 맞춤형 연구·개발사업'으로 '생분해성 AI(인공지능) 부표 융합형 해양환경 모니터링 서비스'를 개발하고 양식장 해상 데이터 수집 테스트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양식장 부표는 대부분 발포 폴리스티렌(EPS) 소재로, 쉽게 부서지고 분해도 되지 않아 미세플라스틱이 대량 발생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 같은 해양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고자 스마트큐브는 해선과 함께 '생분해성 부표 소재 개발 및 시제품 제작' 과제를 수행했다. 양사는 생분해성 소재 후보 8종을 비교·분석해 최적 배합을 찾고, 220㎜·650㎜ 규격의 생분해성 부표 시제품을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부표는 염분·용존산소·pH(수소이온농도)·플랑
스마트큐브, 생분해성 'AI 스마트 부표' 개발... 해상 테스트 완료
은행연합회가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 전 마지막 정례이사회를 마치면서 차기 회장 인선을 둘러싼 금융권의 물밑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다. 아직 공식 후보군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윤종규 전 KB금융 회장이 유력 후
은행연합회장 인선 시동…윤종규 다시 하마평, 윤종원·박종복 거론
시민과학의 제언…지구 생태계 ‘누가 누구를 먹는지’ 보라
카카오뱅크가 최근 앱 안에 주식거래 기능을 넣었다.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를 연동해 은행 앱에서 국내외 주식을 사고팔 수 있게 한 것으로, 은행·증권·결제를 한 앱에 묶어 이용자를 붙잡아 둔 토스의 원앱 전략과 맥을 같이 한다. 카카오뱅크 이용자가 앱 안에 머무는 시간은 토스의 7분의 1 수준이다. 29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토스 앱 월간활성이용자(MAU)는 2262만명, 카카오뱅크는 1876만명이다. 1년 전 171만명이던 격차가 387만명으로 벌어졌다. 월평균 사용시간은 토스 176.8분, 카카오뱅크 26분으로 6.8배 차이가 났다. 토스와 카카오뱅크 앱 이용자 수 비교/그래픽=비즈워치 투자탭 543만명, 카카오페이증권으로 잇는다 카카오뱅크는
이제야 앱에 주식거래 넣은 카뱅…'토스와 격차 좁히자'
항공우주·방산 시험 솔루션 기업 플렉스시스템(대표 이충환)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 경기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월 1차 협약기업으로 선정돼 최근 대진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했다. 경기국방벤처센터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경기도, 포천시와 공동 운영하는 방위산업 지원 기관이다. 도내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국방 분야 기술개발과 사업 참여를 지원한다. 플렉스시스템은 누리호(KSLV-Ⅱ) 등 대형 우주발사체 시험설비 구축, KF-21 아이언버드 통합제어계측시스템 개발 등 정밀 제어·계측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다. 이를 바탕으로 KF-21과 수리온에 탑재되는 연료량센서, 군용항공기 부품 MRO(정비·수리·유지보수)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플렉스시스템, 경기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선정
국보급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삼성생명)이 아시안게임 역사상 최초로 배드민턴 여자 단식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안세영은 29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속보]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아시안게임 女 단식 금메달…대회 사상 첫 '2연패'
ETF 3개월 평균 수익률 -22%…고금리 등 부담 미국 우주기업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부진한 수익률을 이어가고 있다.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처음으로 지구 궤도 진입에 성공하면서 미국 우주 ETF들도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KODEX 미국우주항공'의 이날 기준 3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27.46%를 기록했다. △'WON 미국우주항공방산'(수익률 -24.25%) △'TIGER 미국우주테크'(-23.85%)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22.96%) △'SOL 미국우주항공TOP10'(-22.88%) △'KIWOOM 미국우주데이터센터인프라'(-20.90%) △'1Q 미국우주항공테크'(-14.41%)